
고흥군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연속성과 효율성, 창의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문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흥문화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등 총 11명의 임원진을 공개 모집하며,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평택시가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 활동 지원 및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문화예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연예술, 문화예술, 무대예술 3개 분야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평택시 소재 법인 또는 단체는 2년간 활동 실적을 증명하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주시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 확대, 가맹점 발굴 및 지역 경제 연계 문화소비 활성화, 지역 축제 연계 현장 홍보 강화 등을 통해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충청남도 1위를 달성했다.

사천문화재단은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26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문인화 명인 조영실 초대전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선화와 대나무를 중심으로 한 대표작 40점을 선보이며, 새해를 맞아 삶의 가치와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시각예술전 'Venus Project'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시인 이상화와 화가 이인성의 작품을 AI로 재해석한 디지털 회화와 창작 과정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 생태계의 기술 기반 창작 확장을 목표로 한다.

영등포구가 '2025년 제1회 전국 메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주민 주도 문화 활동 모델인 '영등포구 이웃문화대사' 사례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구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문화 활동을 기획·실행하는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생활권 중심 운영을 통해 구민 참여와 지역 간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 함평군이 국가유산청의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한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로써 전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한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대상지를 확보했으며, 총 37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함평군 마한 유적지 정비 및 역사문화 거점 육성에 나선다.

인천 계양구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정책으로 '계양아라온'을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2025년 K-브랜드 어워즈 문화관광 부문 대표 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6년에는 '빛의 거리 4단계' 조성, 여행스테이션 구축, 계절별 축제 확대 등을 통해 '머무르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원도심 상권 연계 축제와 예술단 운영으로 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주시가 지역문화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청주시의 문화정책 성과가 높이 평가되었으며,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등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MZ세대를 겨냥한 축제 개최, 공예 클러스터 구축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세계공예도시로 동시에 선정된 국내 유일의 도시로서 글로벌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2025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 우수 봉사단 선정 시상금으로 다문화가정 54가구에 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지역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립도서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95만여 명의 이용자와 200만여 권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며 독서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시민 독서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삼산도서관은 다문화 및 장애인 서비스 유공으로 문체부 장관상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했으며, 신대도서관은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교육청, 도서관, 학교 간 협력을 통해 1,920명의 학생이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 성과도 거두었다. 2026년에는 독서의 '연결'과 '치유' 기능에 집중하며 야외도서관 및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 2025년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시민 작가 6인이 직접 기획, 글, 그림, 편집까지 전 과정을 거쳐 완성한 그림책 6권을 선보이며, 그림책 낭독과 소감 발표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그림책과 원화는 1월 한 달간 보개도서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