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상주박물관 등 4개 기관과 분청사기 보존·연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분청사기 관련 박물관 간 학술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도자기의 고장 고령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전시 및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연구 성과 공유 및 상호 자문, 사업 추진 협의체 운영 등이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경북문화재단 및 도내 14개 기관과 함께 '2026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과 연계하여 경상북도 내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고령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독서 등 기초학습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언어 장벽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소그룹으로 개별 수준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주말반도 별도 개설했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강진군이 지역 문화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을 오는 23일부터 상시 개방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카페, 휴게공간,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구성되며, 관광 정보 제공, 지역 농특산물 홍보,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워케이션 공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강진 관광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강원권 DMO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동해시, 강릉시, 평창군, 횡성군이 KTX 강릉선을 중심으로 협력하며, 국비 4억 원 규모로 '힐링 트리플 루프'와 '로컬 데일리케이션'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및 재방문 유도에 나선다.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2년 만에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 특히 경북도 내 1위 기록과 함께 AI, 드론, VR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시설 관리, 청소년 활동 공간 확충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함평군 함평읍이 민간으로부터 미술품 4점을 기증받아 어울림커뮤니티센터 내 청사 환경 개선 및 주민 문화 향유권 신장에 나섰다. 기증된 작품은 한국화, 서예, 도자기, 사진 등이며, 청사 주요 공간에 배치하여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속초 문화버스킹' 참여팀을 모집한다. 속초·고성·양양 지역 기반 공연팀 8팀을 선정하며,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영랑호 벚꽃축제에서 공연하게 된다.

군산시가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2만283명으로 확대되었으며, 1인당 지원금도 15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청소년과 준고령층에게는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군산시는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 문화누리장터 운영, 지역 축제 가맹점 등록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며, 95% 이상의 이용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어르신휴센터'를 운영하며 신체적·정서적 건강 지원 및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남구가 세계문화유산 선릉과 정릉 일대 2.1km 구간을 역사적 숨결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선정릉 역사문화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주민 참여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선정릉의 역사·생태 자원을 둘레길과 주변 거리로 확장하여 방문객이 다양한 감각으로 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개발, 오감 체험 콘텐츠 '향·음·보·물' 제작, 공간 정비, 야간 경관 개선 등을 통해 선정릉의 매력을 일상 속 거리 공간으로 확장하고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박물관을 포함한 5개 박물관이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연구, 보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대회, 공동 연구, 전시 교류, 유물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상주지역 분청사기 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