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이 70여 년간 방치되었던 구 대동공장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폐산업시설을 지역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단계로 농산물 가공센터, 농가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수제맥주 양조장, 문화예술아뜰리에 등을 조성하고, 2단계로 대동라운지, 교육체험공간, 메모리얼가든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이 4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청송의 맛과 멋을 잇다'를 운영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명례 명인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청송옹기 포장, 고추장 활용 요리 체험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남관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재료비(청송옹기)는 별도 부담이다.

완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자녀 진로설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진로설계 컨설팅, 전문가 연계, 진로체험, 대학 탐방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완주군 거주 다문화가족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4월 8일까지 청년 예술·문화 프로그램 '재잘재잘 클래스' 4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도서관과 협력하여 에세이 쓰기와 독립출판 과정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청년 이야기 제작소' 1기 과정으로, 4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듀오 콘서트 '두 개의 빛'이 28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클래식시리즈, 산책'의 첫 번째 무대로, 클래식 기타, 호른, 하프, 플루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들의 매력을 탐구한다. 박규희는 세계적인 기타 콩쿠르 석권 경력을, 양방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 이번 공연에서 양방언의 작품과 클래식 기타 명곡을 피아노와 기타 듀오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엔티켓,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2만원이다.

연수구립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음악, 작가 만남, 인형극, 버블쇼 등 60여 개의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천시립도서관이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등 각 자료실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공통 행사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도서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 캠페인, 기후 소설 전시, 점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3월 26일부터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크린 인문학 강좌–영화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영화 속 음악을 감상하며 그 의미를 탐구하는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가 갑작스러운 가구주 사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다자녀 가구를 위한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양측은 생계비 지원 및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민간 자원 연계 방안을 공유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 유성구가 4월부터 7월까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치유를 위한 '2026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는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문화예술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총 4개 강좌, 1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8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자치 기반 마련을 위한 동아리 연합회를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하며, 연간 활동 계획 공유 및 임원 선출을 통해 청소년 주도 활동을 강화했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상주박물관 등 4개 기관과 분청사기 보존·연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분청사기 관련 박물관 간 학술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도자기의 고장 고령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전시 및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연구 성과 공유 및 상호 자문, 사업 추진 협의체 운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