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가 신혼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적 모범을 보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직접 '1일 주례자'를 자처하며 공직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격려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안군이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태안군가족센터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칠보공예, 월남쌈 요리 교실, 모루공예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 가정은 태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다문화, 조손, 한부모, 장애가족 등 우선가족을 선정한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제천시가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 2명을 모집한다.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제천시 거주자로 문화·역사·관광 소양과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 후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며, 충북도 양성교육 및 제천시 현장 실무수습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해운대문화회관이 오페라와 인문학을 결합한 '오페라떼 시즌3: 오페라와 떠나는 인문 여행'의 첫 무대로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 오페라의 주요 장면과 함께 작품의 철학, 역사, 문학적 맥락을 해설가의 강연으로 풀어내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가 출연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2026 꿈의 무용단 화순' 3기 단원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화순 지역 초등학생 1~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화순의 역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광'을 주제로 무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이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을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청년 문화놀이터'로 조성하고, '청춘신작로 사계절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청년센터 '청춘들락'과 연계해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에는 피크닉 데이, 여름에는 워터풀, 가을에는 문화공연, 겨울에는 포토존 등 계절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연중 활성화할 계획이다.

부산 사하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감천문화마을의 주요 탐방로를 '어린왕자길'이라는 명예도로명으로 지정했다. 이는 마을의 상징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개관한 '리틀프린스 하우스'와 인기 포토존인 '어린 왕자 조형물'을 잇는 약 500m 구간에 부여되었다. 사하구는 이를 통해 감천문화마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이 4월 한 달간 클래식, 뮤지컬, 국악,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봄날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테너 류정필의 월드뮤직,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미술과 클래식을 결합한 '화가들이 그린 음악가의 초상' 등 대공연장 기획공연과 함께, 소공연장에서는 '알폰시나와 바다', '전혀 새로운 이야기', 국악 공연 '야광명월' 등이 열린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대중음악 콘서트 'Hugoism'과 어린이 뮤지컬 '뮤지컬아 놀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공연은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밀양시가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시설 할인 및 무료 관람, 야간 개방 등 시민 체감형 혜택을 확대하고 밀양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문화도시 지자체의 동참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상주박물관 등 4개 박물관과 분청사기 문화유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시, 학술, 교육 분야 협력을 통해 분청사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융합형 전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문화재단이 임직원의 지적 성장과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경영 미션 선포식'을 개최하고, '책 읽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독서 동아리 운영, 온라인 독서 교육 신설, 사내 공유책장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가 오남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남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김상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자체 재원 확보와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9년 완공 예정인 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