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해방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 지역문화공간 부문에 선정되었다. 해방촌은 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실향민과 귀환 동포 정착 마을로, 독특한 전망과 주민 주도 상권, 활발한 지역문화 공동체가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해방촌은 다양한 홍보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용산구는 이를 발판 삼아 용산을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흥시가 문화재생공간인 '미산동 마을박물관'에서 활동할 입주 예술가를 모집한다. 총 3팀(인)을 선정하며, 선정된 예술가는 창작공간 사용 및 시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기회를 얻는다. 신청은 3월 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충북 증평군이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20세 청년에게 공연, 전시, 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지원금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되었다. 1차 발급은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2차 발급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2차 발급 시에는 도서 분야까지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 '도토리창고'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운영되며, 협업, 자율성, 책임감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소년들은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행사 참여 및 단체 교류를 통해 경험을 넓히고 있다.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술, 체육, 학습 분야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특히 대학생 멘토링과 함께하는 '기초학습&보드게임' 프로그램은 학습 흥미와 자신감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수강 신청은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원주시가 학성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문화·예술, 무용, 원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문화강좌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완공된 학성동 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및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종로구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총 25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 교육, 방문 학습, 직업 기초 소양 교육,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경제적 자립과 심리 안정을 지원하며, 가족음악봉사단, 토요 미식회, 가족캠프 등을 통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간 교류와 유대 강화에도 힘쓴다.

충남 서산시가 석남동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산문학관 등 6개 시설을 집적화하는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시는 부지 조성 및 진입도로 개설 계획을 확정하고, 국립국악원 분원 등 3개 시설 부지 조성을 우선 추진하여 조기 착공을 지원할 방침이다.

나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문화기획자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나주시 전 권역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선정된 개인에게는 최대 500만원, 단체에는 최대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하며, 지난해 관련 교육 수료자는 우대한다.

전남 곡성군이 지난 13일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 덜어 먹기, 저염·저당 실천,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음식 재사용 금지 등 5대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와 위생관리 방안 안내를 통해 군민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위생 점검 및 지도·점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사내청소년문화의집이 2026년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44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청소년 중심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향후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 연계 확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남양주문화재단이 3월부터 11월까지 다산아트홀에서 '2026 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시 클래식 수다'라는 소제목으로 총 7회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미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프로그램, 하반기에는 음악 평론가의 해설을 더한 앙상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대상으로 하며, 티켓 가격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