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 고학년 자녀들의 기초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고학년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리적 제약과 높은 다문화 학생 비율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으며, 국어, 수학 등 맞춤 학습 지도와 정서 및 체험 활동을 병행한다. 전년도 결과를 반영하여 수업을 확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학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 간 유대 강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지역 가족센터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가족 유형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천구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4월부터 '일상 속 열린문화공연'을 본격 운영한다. 안양천, 도심 광장, 작은도서관 등에서 버스킹,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펼쳐지며, 24~25일에는 금천구청 썬큰광장에서 국비 지원 사업인 '금천라이브 플러스'가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우천 시 실내에서 진행된다.

서울 서초구는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10개 구립도서관에서 유명 작가 강연, AI 체험, 친환경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포도서관에서는 문학 작가 릴레이 강연, 내곡도서관은 정원과 환경 테마 프로그램, 양재도서관은 가족 대상 문화 행사,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전 세대 교육 프로그램, 서초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로구는 4월 18일 숭인근린공원에서 '정순왕후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망봉, 보랏빛 그리움을 잇다'를 주제로 정순왕후의 삶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헌다례, 창작뮤지컬, 전통국악 공연과 함께 천연염색, 매듭공예, 전통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며 일부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예산군 삽교읍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890.53㎡ 규모의 '세대돌봄문화센터' 건립 공사에 착공했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공공도서관과 주민공공시설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진시가 국립공주박물관 등 충남·대전·세종 지역 국공립박물관과 협력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2026 지역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활동지를 활용하며, 참여자는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해 과제를 수행하고 박물관에서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옥천군가족센터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족의 시부모-며느리 관계 증진 프로그램 'Go Go 행(行)'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과 시부모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 및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 체험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나누고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민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인다. 올해는 조향, 사운드, 무용 등 5개 분야에서 6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 고성문화재단이 군민 참여 기반의 문화예술사업 환류 체계 강화를 위해 '2026 고성문화재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고성군민 10명 내외를 선발하며, 오는 4월 15일까지 지원받는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재단 문화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활동 결과는 사업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장성군이 5월까지 지역 내 서원과 사우에서 춘향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3월 향교 석전대제를 시작으로 필암서원, 봉암서원, 오산창의사, 죽림서원, 가산서원, 송계서원, 고산서원, 만곡사 등에서 제례가 진행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에서 열리는 제례는 의미가 깊다.

기장군이 전통 차 문화 계승과 군민 정서 함양을 위해 '기장 차 문화학교'를 4월 22일부터 운영한다. 찻잎 수확부터 제다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녹차, 황차, 홍차, 떡차 4개 과정에 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장군민 우선 선발이며, 3월 3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