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이달부터 8월까지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된 허백련춘설헌과 의재로 일대에서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2017 광주 동구 생생문화재 의재로 화폭산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춘설헌은 남종화의 대가 의재(毅齋) 허백련 선생이 30여 년간 기거하던 집으로 허백련 선생은 이곳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국내외 명사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이번 사업은 의재 선생님과 함께하는 감성충전(문인화 체험), 춘설헌 일상다반사(제다·다례 체험), 무등에 흐르는 역사(공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의재 선생님과 함께하는 감성충전’은 셋째 주 토요일 춘설헌 및 의재미술관에서 서예, 캘리그라피 엽서, 사군자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춘설헌 일상다반사’는 넷째 주 토요일 춘설헌, 문향정, 삼애헌 등에서 수준 높은 광주의 차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원 탐방과 제다 체험, 시음, 전통 다례 시연 및 실습 등으로 꾸며진다. ‘무등에...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10일 오후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동구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구여성대학은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양 증진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2017동구여성대학은 3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여성리더행복강좌, 공예전문가, 노인놀이활동지도사, 안전교육지도사 등 5개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여성대학은 여성·아동·고령 등 3대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맞춤형 강좌 개설 및 여성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해 소모임 및 동아리 등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여성들이 마을에서 여성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동구여성대학을 통해 여성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잠재능력 계발과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여성친화도시인 동구가 여성을 비롯한 사...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종광)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이 금융권에 사업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을 통해 특례보증 출연금 범위 내에서 무보증 대출이 가능한 제도다. 이날 동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동구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3천만 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동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소상공인에게 3억6천만 원 범위 내에서 보증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에는 특례보증 협약을 통해 36개 업체에 모두 4억5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주신 광주신용보증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이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의 재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골목상권 보호 및 협동조합 육성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