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DMZ 인근 관광 명소인 캠프그리브스에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산업 잔재를 활용한 연진영 작가의 업사이클링 설치 예술 작품 '주름진 서식지'를 선보이고, 옛 미군 정비고를 리모델링한 카페에서는 '차고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미군 막사, 텐트 등 군용 물품을 재해석해 생명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전시공간 리뉴얼을 통해 캠프그리브스를 DMZ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기도가 오는 20~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5 경기도 가상융합산업 성과공유회(AX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X시대 가상융합의 미래'를 주제로, 도가 지원한 유망 가상융합 기업 26개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VR/AR 등 24개의 첨단 미디어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삼성전자, 네이버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산업 전망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협력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전세 계약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알려주는 'AI 기반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계약 전후 단계별로 등기부, 시세, 근저당 등을 분석하고 변동 사항을 실시간 감시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가 화성·평택·판교를 중심으로 첨단 자동차(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선다. 도는 ▲첨단자동차 밸류체인 구축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친환경차 진입지원 등 3대 전략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업들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시키고, 판교에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를 구축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내년 상반기 산업부의 3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도는 컨소시엄 구성, 앵커기업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경기도 권역별 특화단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도 연천군이 도내 31개 시·군 중 최초로 운영한 청소년 국제 교류 공유학교 '글로벌 필리핀 점프 UP'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연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3개월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과 다문화 이해를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필리핀 몬탈반 지역과의 실질적인 교류 활동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광주시의 광주한우영농조합과 한상우 농가가 제32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에서 각각 한우 부문과 원예작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광주한우영농조합은 친환경 사료 개발로, 한상우 농가는 체험농장 운영 및 기술 전수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1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남양주+구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40여 개 기업이 간접 채용에 참여하며, 이력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도가 모든 인공지능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방안을 자문할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업, 학계 등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AI정책·윤리, AI융합산업, AI혁신행정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사람 중심의 책임 있는 AI'를 핵심 가치로,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AI 사업을 추진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화성시에서 뿌리산업 종사자의 기술 개발 의욕 고취와 지역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소공인 뿌리산업 기능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5회째인 용접 분야와 전국 최초로 열린 범용선반·밀링 분야에서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기술 직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2024년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고령운전자 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감소시킨 경기도는 앞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과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천~하안~신림선 철도망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 노선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난 해소와 광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민자사업 병행 추진 등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경기도의 협력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