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가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이 신청 한 달여 만에 6억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예술인들에게 개인별 3천만 원의 대출과 3년간 연 2%의 이자를 지원하며, 기존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문화재단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으며, 하반기 중 추가 신청 접수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도정 목표 달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직 개편안이 도의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방위산업, 바이오, 수소 등 핵심 분야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조직 규모와 정원은 동결하는 대신 부서 간 기능 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별자치추진단의 특별자치국 상설화, 국방경제추진단 신설, 수소산업과 명칭 변경 및 수소특화단지팀 신설, 바이오기반조성팀 신설, 지역소멸대응정책관 기능 확대, 지역금융팀, 공공주택팀, 필수의료지원팀, 미래교통팀, 문화기반팀 신설 등이 포함된다. 또한 수산자원연구원은 스마트연어연구원으로 개편되고, 강원권통일플러스센터 운영지원 사업소가 정식 직제화된다. 조직 개편안은 7월 정기인사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한우 육가공 전문기업 ㈜예담우, 원주 기업도시에 119억 원 투자 및 100명 신규 고용 창출 예정. 2026년 7월 착공, 2028년 12월 완공 목표로 3,307㎡ 부지에 1,652㎡ 규모의 생산시설 건설.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및 고용 창출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3일 '2025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도약의 원년을 선포하며 조직문화 혁신과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를 중심으로 청렴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추진단 구성 및 정례회의를 통한 청렴 정책 점검, 공익 제보 범위 확대 및 '안심변호사제도' 도입, 민원 만족도 점검 및 시정·재발방지 대책 마련,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 교육 강화 및 맞춤형 피드백 제공 등이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구체적인 향상 대책 마련과 최우수 등급 달성 시 포상 등 동기 부여 방안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 성수기부터 다양한 한우 브랜드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한우 수급 악화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해 '강원한우'를 비롯한 지역별 고품질 한우를 할인 판매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6월 13일 춘천시청광장에서 열리는 '강원한우데이'를 시작으로 태백 쇠바우골 탄광문화 고기축제, 동해무릉제, 철원오대쌀축제, 고성통일명태축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9년까지 5년간 253억 원을 투입하여 양봉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양봉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한다. 벌꿀 중심의 단순 유통 구조를 넘어 종봉, 화분매개,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등 전문·특화 농가를 육성하고, 스마트장비 보급과 R&D 강화를 통해 기능성 제품 기반 산업으로 전환한다. 밀원 확충, 지역별 특화꿀 생산, 기업 ESG 경영 협력 등 3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하며, 천연물 바이오 산업 기반 기능성 식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상황 전파, 피해 파악, 응급 복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재해 대책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8개 기업을 선정, 기술 자립화와 산업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7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7~8월 중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 성과 점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정하고 투명한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 선거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4월 7일 전 직원 대상 선거 관련 유의사항 교육을 실시했고, 4월 21일부터 '공명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며 선거사무를 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중이다. 도 및 시군 공무원 6,800여 명이 선거사무에 참여하여 공명선거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바둑대회가 10~11일 양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춘천시, 속초시, 양양군, 삼척시, 평창군, 인제군, 화천군 등 도내 바둑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양양군은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도내 바둑 2부 리그 최강자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 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바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풀사료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맞춤형 사료작물 재배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환경에 적합한 사료작물 선별 및 최적 재배 조건을 연구하며, 연맥,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알팔파, 사료용 피 등 다양한 작물을 시험 재배하고 있다. 향후 수단그라스 및 연맥 재배 시험도 추가 예정이며, 안정적인 재배 가능성 확인 시 재배면적 확대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기후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사료작물 재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도청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도청 본청 및 사업소 등 모든 부서가 참여하며, 사전 교육을 통해 평가 절차와 유해·위험 요인 분석 기준 등을 안내한다.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369건의 유해·위험 요인을 개선했으며, 올해도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