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민 인식조사 결과, 도민 10명 중 9명(91.7%)이 출범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비전에 대한 인지도는 18.7%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도민들은 중앙정부 권한 이양, 규제 완화, 예산 및 조직 결정권 등 분권 필요성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특례를 통한 규제 완화가 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강원도는 향후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매년 2회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기기 산업 수출 실적이 전국 2위를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수출액은 7억 4,720만 달러(약 1조 200억 원)로 2020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연평균 9.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수출 실적이 20%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성과다. 생산액 또한 같은 기간 1조 657억 원으로 증가하며 연평균 13.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강원도는 지속적인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이룬 성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 경기, 충남, 경상도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 공무원 19명을 파견했다. 파견된 공무원들은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 현황 조사를 통해 복구계획 수립 및 재난지원금 집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 외에도 응급복구 장비, 재해구호물자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강원' 인스타그램이 '2025 대한민국 SNS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여행·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천여 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서 비짓강원은 강원관광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 기획과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관광재단은 수도권 강원시대 및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를 강화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ESG 경영위원회 1차 정기회의 개최... ESG 경영전략 실천과제 이행 현황 점검 및 성과 확산 방안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황지천 유역 수질 및 수생태계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석탄광산 위치, 생산 실적, 갱내수 발생량 등의 현황과 수질 정화처리시설 효과 분석, 수질 지표, 어류상 등 수생태 정보를 포함하여 황지천의 과거와 현재 수환경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포되고 연구원 누리집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어린이 안전대책 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여름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놀이시설·물놀이장 안전점검,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시간 연장 돌봄 서비스 확대, 급식·식품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및 교통안전교육 확대, 환경 유해요인 사전 점검 등을 논의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어린이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2025 폐광지역 발전포럼'을 개최하여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태 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4개 시장·군수, 강원랜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조연설, 발제,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태백 청정메탄올 생산, 삼척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등 대체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과거 석탄산업 중심 도시에서 미래에너지·첨단의료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휴가철과 지역 축제 시즌을 맞아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함께 관광객이 많은 주요 축제장 및 관광지 인근 주유소와 충전소를 대상으로 석유 제품 품질 및 유통 질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7월부터 강릉, 속초, 홍천, 평창 등 지역 축제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휘발유·경유 등 석유 제품의 품질 적합성, 주유기 조작에 의한 정량 미달 판매, 가짜 석유 불법 유통 등을 점검하고, 패스트트랙 검사 방식을 통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 안전사고 예방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5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도내 전역에서 반려동물 소유자 및 영업자 대상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 사육장소 이탈 등 2건에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치, 영업장 관련 43건에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 조치했다. 8월에는 '유실·유기 없는 여름'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 유·청소년(5~18세) 대상으로 스포츠 기초 강습과 리조트 시설 체험을 연계한 무료 단기 프로그램 '2025년 단기 스포츠체험 특별강좌'를 7월 23일부터 운영한다. 생존수영 강좌와 오션월드 등 리조트 물놀이 시설 체험을 포함하며, 영서권(홍천 비발디파크), 영동권(고성 델피노·삼척 쏠비치), 폐광지역(정선 하이원) 등 지역별 거점 리조트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급 자격을 갖춘 유·청소년은 전액 무료 지원된다. 단, 시군별 운영 기간이 상이하며, 미운영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해당 시군 체육부서에 확인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반도의 허리를 고속화로 잇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토론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동해안권 4개 시도 공동 건의문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삼척~강릉 구간의 고속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저속 운행으로 인한 동해선 운행 효율 저하 문제를 지적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동해선 열차 탑승 경험을 공유하며, 136%에 달하는 높은 예매율을 근거로 고속화의 당위성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