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2040년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광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전체변경)’을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40년 상주인구 80만 7,765명, 유동인구 연간 3,534만 명, 계획하수량 41만 7,904톤/일, 하수도 보급률 93% 목표로 3조 3,331억 원(국비 18,926, 지방비 14,405)을 투자해 대대적인 하수도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수도 정비 주요 사업별로 하수처리장 9개소 신·증설 17만 3,000톤에 6,980억 원, 하수관로 정비 1,350㎞(신설 477, 개량 873)에 2조 5,858억 원, 하수도 월류수 처리시설 9개소 신설에 121억 원, 하수슬러지 건조시설 2개소 및 분뇨처리장 1개소 개량에 372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물환경 건전성을 위해 적기 하수처리시설 용량 확보, 하수관로 이송능력 강화, 강우시 월류수 처리 시스템 도입, 1만여 개 개인하수도 관리방안 수립...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7월 19일(수), 7월 20일(목) 양일간 감귤·유통, 밭작물 분야 전문가들을 모셔 `24년 예산편성에 맞춰 워킹그룹을 진행한다. 서귀포 농업 워킹그룹은 예산편성 전 현장 전문가와 행정에서 서로 간의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소통을 강조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 및 유통지원, 농촌 인력 부족 해결, 월동채소 과잉생산 해소 등 서귀포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발전방안 모색 및 농업 경쟁력에 맞게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워킹그룹은 감귤·유통 및 밭작물 분야 2개 그룹으로 운영되고 농업인, 농업인단체, 생산자단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워킹그룹별 10~15명 내외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양일간 농업 워킹그룹에서는 전문가들의 농업현장 의견수렴, 시책발굴, `24년 신규 예산편성 의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고, 토의 과정에서 농업현장에 부합한 것에 대해서는 `24년 신규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22년 서귀포시에서는 농업 워킹그룹을 통해 ‘서귀포 청년농업인 육성 ...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어촌지역의 유휴 공동시설(어촌계 창고 등)을 소득창출 기반조성, 주민 편익시설 등에 활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4년 어촌유휴시설활용 海드림사업' 대상지 수요 조사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력에 기여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2020년도 처음 추진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사업 신청 후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개소당 5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사업 신청 시 변경된 사항으로는 운영주체 거주 기준 강화, 유휴시설물 안전진단 선 이행, 어촌특화사업 관련 수상 실적 여부, 빈집 활용 리모델링에 해당 시 가점(각 2점)을 부여해 사업 대상지 선정 과정에 차별화를 두었다. 신청은 각 읍면동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해양수산과(064-728-3362)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침체된 어촌마을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3세기부터 12세기 초반까지 약 천 년 동안 고대 독립국가였던 탐라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18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섬나라 탐라, 잃어버린 천년을 깨우다’ 특별전 개막식이 18일 오후 2시 민속자연사박물관 본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특별전은 천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독립국가로 맥을 이어온 탐라국의 자취를 되살리고, 탐라 천년의 역사를 다각도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승하지 못한다면 탐라의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이유를 확인할 수 없다”며 “제주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선조들의 DNA를 확인하고, 우리만의 역사를 해석하며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탐라국 건국 과정과 교류의 역사에 깃든 가치와 지향점이 현재 제주의 모습과 제주가 그리는 미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면서 “당나라의 당서, 우리나라의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 확산을 위해 제주시청과 탐라도서관 내에 친환경 세제 무인 소분 매장(refill station)을 설치해 운영한다. 친환경 세제 무인 소분 매장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협업해 일상에서부터 재활용을 습관화하고 환경에 대한 의식과 생활 구조를 전환하고자 공공기관 내에 설치하게 됐다. 최근 세제뿐 아니라 식료품, 화장품 등을 소분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되고 있음에 따라 소분 매장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친환경 생활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함이며, 이번 설치되는 친환경 세재 소분 매장은 제주 도내 사회적기업 ‘꽃마리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주방세제, 세탁세제, 샴푸, 핸드솝 4종을 개인 용기에 충전해 구매하는 방식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과 비교해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소분 구매 1회당 2,000원의 탄소중립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관광숙박업, 여행사 등 관광업체를 통해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로 관람객 3,700명을 유치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판매로 관광호텔에서 1,400매 2,240천원, 여행사에서 2,300매 3,240천원 구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호텔에서는 투숙객에게 서비스로 입장권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와 호텔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여행사에서는 관광객 모집을 위한 도슨트 관광상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최초 시행한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는 몇 년간 코로나 규제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어, 도내 관광숙박업체 및 여행사 등 관광사업체의 고객 유치 마케팅과 연계하여 공영관광지 입장권을 사전 판매하게 되었다. 사전판매로 구입한 입장권은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에서 운영하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 6개소 중 1개소...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탐라 천년의 역사를 다각도로 재조명하는 특별전 ‘섬나라 탐라, 잃어버린 천년을 깨우다’를 이달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 천 년간 독립적인 국가로 맥을 이어온 ‘탐라’의 자취를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탐라는 3~12세기 초 제주도에 존재했던 고유의 독자성을 지닌 고대 독립국가였다. ‘섬나라’란 의미를 지닌 탐라는 고립된 섬에 머물지 않고, 동아시아 바다를 무대로 주변국들과의 문물 교역 및 사절 외교를 활발하게 펼치며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 해양 독립국 탐라에 대해 민속⋅역사⋅고고⋅지리학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재조명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7부로 구성되며, 탐라를 다룬 제주도 굿의 본풀이를 시작으로 각종 역사서 및 고지도, 문집, 사진⋅엽서자료 등에 기록된 탐라의 여러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1부 ‘탐라의 건국을 노래하다’에는 제주도 굿의 본풀이와 이후 문자 형태로 각종 역사서...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이용률이 저조한 동, 서부 지역 게이트볼장 2개소를 다목적 복합체육시설로 변경해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게이트볼장 실태조사 결과 총 124개소 중 방치 또는 폐쇄가 33개소이며, 그 외 시설은 일 평균 5~30명 내외로, 이러한 상황은 최근 파크골프의 인기로 게이트볼장 이용자들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추세는 갈수록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 동부지역(삼양동)은 탁구장을, 서부지역(한경면 산양리)은 족구장과 배트민턴장으로 시설 개선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5억 7천 3백만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 게이트볼장을 주민들의 시설 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해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서부지역은 검토 중에 있으며 동부지역은 9월 경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 “이용률이 저조한 게이트볼장에 대해 올해 시범적으로 시설 개선한 후 본 사업이 모델이 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안덕면 덕수2차지구(덕수리 890번지 일원 410필지, 355천㎡)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여 본격 추진한다. 2022년 10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공람, 주민설명회 개최, 개별 방문 상담 등을 거쳐 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은 상태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중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게 된다. 지구 지정 이후, 지적재조사측량 및 필지별 경계설정을 9월까지 마무리하고 소유자 의견수렴, 경계조정 및 경계확정,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덕수2차지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향상시키는 등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인 만큼 원활한 지적재조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연간 160만 명이 찾는 ‘섬 속의 섬’ 우도를 13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살피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우도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도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낮 12시 우도면 이장협의회와 자생단체장들을 만나 주요사업과 현안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우도지역 현황과 함께 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 저수지 농업용수 이용현황, 농어촌폐기물 소각시설 확충사업, 하우목동항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현황, 2040 플라스틱 제로 우도 프로젝트, 땅콩 피해 현황, 교육·복지시설 현황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 이후 우도 방문객은 2021년 135만 7,420명, 2022년 163만 6,670명이며, 2022년 1인당 원단위 발생량은 2021년 0.115kg보다 10% 감량된 0.103kg를 기록하는 등 청정 우도 캠페인으로 인해 재활용쓰레기 발생량이 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인 애월읍 한담해변과 반지하주택에 대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낙석위험이 있는 애월읍 한담산책로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주택 2개소(애월읍, 노형동)에 대해 집중호우 시 대피장소 확보 등 침수방지 체계 구축 상황을 살피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낙석구간 중심 관리방안 수립 여부, 집중호우 시 낙석 우려 지역 진입로 출입 통제 여부, 반지하주택 대피장소 확보 여부, 반지하주택 수방자재 배치 여부 등이다. 안우진 부시장은 “낙석 우려 지역 진입로에 출입통제 등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위험 상황을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전하면서, “침수 우려 주택은 거주자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를 적극 지원하고 집수구와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서귀포YWCA(회장 고맹수)는 지난 13일 수강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 봄학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행복드림아카데미는 인생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의 은퇴 이후 변화하는 사회에 슬기롭게 적응하고 제2의 경제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봄학기는 지난 4월 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MBTI와 셀프리더십·퍼스널브랜딩·농산물손해평가사 등 총 4개 과정(31회 강좌)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인생 후반전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인생설계과정(4회)과 기존의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인 역량을 개발하는 전문역량과정(27회)으로 진행된 가운데 인생설계과정 42명, 전문역량과정 35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 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수료한 수강생들이 행복드림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유익한 경험이 인생 2막의 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