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이 약동하는 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가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유채꽃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4월경에 열리는 제주도 유채꽃 축제는 제주의 푸른 바다, 검은 빛 돌담과 어우러진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는 14일 서울 마포구 일원에서 국악의 퀸 박애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애리씨는 ”노란물결 봄을 알리는 제주도 표선면 가시리에서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의 첫 향연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덕준 조직위원장은 “햇살 끝에 묻어나는 가시리일원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 파도와 함께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하게 다가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유채꽃조직위원회는 한폭의 수채화 같은 경관관광에 고급스런 우리의 문화예술과 다문화를 입힌 새로운 패로다임의 축제를 기획하는 한편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과 지역정책연구포럼(회장 김충환)에서 주관하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상을 수상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주미래비전 수립 ▲대중교통체계 개편 ▲쓰레기․상하수도 수급 혁신 ▲전국 최초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제주형 주거복지 및 부동산 안정화 정책 도입 ▲세계유일의 탄소 없는 섬 조성 등의 정책이 높이 평가돼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에 선정됐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대표이사는 CEO상 수여 후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전국 광역시장·도지사 17명 중 매년 1차적으로 대학교수 30명이 시도지사, 시장 후보를 의뢰받고, 전국의 기획팀장, 인사팀장 등 공무원 1500여명이 투표 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받은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객관적 심사를 통해 선발한 부문별 후보 단체장 중 공적서와 프리젠테이션 발표,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최종 ...

각종 사회불안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강력범죄가 또한 증가하면서 셉테드 기법(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이 주목받고 있다. 셉테드 기법이란 아파트ㆍ학교ㆍ공원 등 도시생활공간의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한 도시계획 및 건축설계를 말한다. 2005년 처음으로 경기도 부천시가 일반주택단지를 셉테드 시범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판교ㆍ광교 신도시와 은평뉴타운 일부 단지에 셉테드기법이 도입됐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셉테드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부천시 고강동과 심곡동 등의 주택단지는 범죄 발생률이 실제로 줄어들어 셉테드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시도 2010년 조례를 만들어 새로 지정되는 모든 뉴타운(성북구 길음, 중랑구 봉화, 강북구 미아, 마포구 아현, 강서구 방화 등)에 셉테드기법을 도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 10월 "행현초등학교 입구부터 아파트 입구까지 총 150m에 이르는 길을 셉테드를 적용해 '행현초 안심통학로 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에서는 금년 4월부터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고재원)에 의뢰해 보물 제1902호 '제주향교 대성전' 발굴조사를 추진한 결과, 1828년(순조 28) 이행교(李行敎) 제주목사에 의해 제주향교가 현 위치(용담1동)로 이건했을 당시의 대성전 원 모습이 최초로 확인되었다. 이번 발굴조사는 2017년 대성전 주변의 변형된 돌담 정비공사 진행 중 일부 구간에 대한 해체 결과, 과거 철거되어 사라져버린 서무(西廡)의 초석으로 추정되는 원형 유구가 확인됨에 따라 발굴비 130백만원(국비 91, 도비 39)을 투입하여 대성전 앞 월대(月臺)와 앞마당 등 총 651㎡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조사 이전, 조사대상지는 전면적으로 잔디가 깔려 있었고, 월대(月臺)의 기단석과 석축, 1952~53년 훼철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무․서무(東廡․西廡)와 관련한 초석 및 석렬, 중앙의 신도(神道)가 표면에 드러나 있는 상태였다. 이번 발굴조사로 제주향교의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