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대규모 세수 결손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2024년도 예산은 경제 혁신과 민생 복지, 행복공동체 실현에 초점을 맞춰 도민에게 힘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제주도 예산은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고 여유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올해보다 2.07% 늘어난 7조 2,104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에 방점을 뒀다. 제주도는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산업구조 재편, 예산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혁신’을 최우선 기조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제422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변화와 혁신의 토대 위에 제주경제의 대전환을 이뤄내고, 도민 한 분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계 결과 올해 세수 결손액만 59조 1,000억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정부와 주요 기관의 정책 동향 발표를 주목하며 세계의 흐름을 읽을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정부 연구보고서가 발간되거나 정책을 발표할 때 내용을 살펴보면 세계시장 동향을 비롯해 해당 산업과 연계된 정책과제의 위상과 법적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정책 실행 로드맵에도 법에 기반한 계획이 반영되는 만큼 해당 정책을 비롯해 연계된 연구 및 사업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어느 단계인지 파악할 수 있다”며 “각 부서별로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때 논거를 제시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큰 흐름을 읽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통합적인 정책 수립과 기획도 주문했다. 오 지사는 ‘생태법인 제도 도입 제주특별법 개정’을 언급하며,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에 법인격을 부여해 보호받을 권리 등을 구체화하면 해녀와 상생해 살아갈 수 있도록 어업활동에 대한 조정과 함께 제한에 따른 보상 ...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문화, 관광, 공항확충 분야별 현안업무 토론회의를 9일 주재했다. 김 부지사는 “세입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내년 예산이 편성된 만큼 지역사회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워케이션, 전지훈련 유치, 마이스(MICE) 산업대전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충실히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의 경우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규모 있는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제주시가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도의회 예산심사에 대비해 부서별 주요사업을 철저히 점검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 직원들의 홍보 동참을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의 신청자가 10월말 기준 300여명으로 나날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분야에서 서귀포시의 ‘전국 최초 황토 어싱광장 조성’사례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공유·확산하고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총 533개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심사 결과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귀포시에서 전국 최초로 조성한 ‘황토 어싱광장’은 제주도 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사례로 정부혁신 3대 전략 중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싱광장 조성지는 도시공원 내 설치된 빗물 저류지로 평상시 활용도가 낮아 잡목과 덩굴로 도시미관을 저해했으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류지 관리 부서와 공원 관리 부서가 협업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 힐링명...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상담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1일부터 ‘제주가치 통합돌봄 상담콜’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 상담콜’은 돌봄 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돌봄상담전용콜이다. 전국 어디서나 1577-9110로 전화하면 대상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 유형, 지원 자격, 지원 금액, 신청 절차 등 돌봄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한 도민의 필요에 따라 아이돌봄, 청장년 1인가구 일상돌봄, 노인장기요양 및 장애인활동지원 등 우선적으로 기존 돌봄 서비스 정보 및 신청 절차를 안내받는다. 지원 자격, 소득 수준 등으로 기존 돌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 행정시에서 읍면동으로 의뢰하고, 읍면동 담담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돌봄 필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제주형 돌봄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돌봄 대상자로 선정되면 욕구에 맞춰 가사 지원(취사, 청소, 장보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다지며 공간 등 기반시설을 도정과 도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6일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달 27~29일 국립제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주독서대전과 관련해 “행사 장소로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국립박물관을 택한 점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갖춘 기획력이 돋보였다”면서 국가기관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오 지사는 “도정과제를 성공시키려면 국정과제와 연계해야 하고,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협력모델이 나와야 한다”며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과 성공적으로 협력모델을 구축해가는 것처럼 다른 분야에서도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도민들이 향유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 탐라신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주의 생물종 다양성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 등 제주의 가치와 환경에 주목하는 여러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정부 세수 결손과 경기 부진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2024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2.07% 늘어난 7조 2,104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 내년 예산증가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이 컸던 2021년을 제외하고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일반회계는 정부의 내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592억 원 줄었다. 또한 경직성 경비*가 전년보다 약 2,500억 원 이상 증가해 재정 여력이 급감했다. 특별회계는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2,007억 원 증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전년 수준이거나 감소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적정 규모의 지방채 발행여유재원이 있는 기금 활용, 사업평가 결과 반영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내년 예산편성 방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건전재정(예산대비 채무비율 15% 이내)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수소생태계를 선점하고 청정수소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각 부서 간의 역할을 주문했다. 제주도가 지난 2022년 9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올해 1월 제주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을 잇달아 발표하며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 분야에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의 발전을 뛰어넘는 혁명적인 변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도약의 변곡점을 수소가 마련해주고 있다”며 “바람과 물 등의 청정자원을 기반으로 신산업을 육성하고 만들어 가는 비전과 과제들이 여러 기업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수소버스, 청소차, 트램,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모빌리티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수소 기반 사회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모든 분야에서 수소를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발과 보존의 이분법적 사고를 뛰어넘을 수...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제주지역에 새롭게 유입되는 등록외국인의 체류자격을 분석한 결과, 관광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최근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해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면서 제주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9월 30일 기준 제주지역 총인구는 70만 490명으로 8월(70만 8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70만명대를 유지했으며, 이 중 등록외국인은 한달 간 582명이 늘어 2만 4,173명을 기록했다. 올 들어 9월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7만 505명(잠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5,791명에 비해 927.5% 증가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3분기 제주지역 등록외국인의 체류자격 통계를 2분기와 비교해 살펴보면, ‘준전문인력(E7-02)’이 2,001명(제주시 1,342명·서귀포시 659명)으로 2분기 1,492명(제주시 989명·서귀포시 503명)보다 509명이 늘어나 증가폭이 가장 컸다. 준전...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미래, 제주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3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포럼’을 25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시대 개막에 발맞춰 분권 선도지역인 제주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강원특별자치도·전라북도·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제주도의회·지방분권전국회의 등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 개회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강철남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정현 지방시대부위원장,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해 지방자치학회, 한국기자협회, 제주·세종·전북 지역 연구원,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력의 힘을 강화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특별자치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지방정부가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

제주도(도지사 오영훈)는 제41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 경진대회(HRD콘테스트)에서 도 미래모빌리티과 신효섭 주무관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신 주무관은 ‘우주담당 공무원이 쉽게 설명하는 우주산업’을 주제로 글로벌 관점에서 우주산업 트렌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현주소, 제주 우주산업의 당위성을 강의에서 풀어냈다. 특히,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트렌드는 민간 우주기업의 육성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간 우주산업의 가치사슬을 구축의 최적지는 지리적인 강점을 지닌 제주라는 점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제주 우주산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노리적인 설명과 강의의 독창성 등이 경진대회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효섭 주무관은 올해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글로벌리더장기교육과정 및 핵심인재양성과정 등에 출강해 제주 우주산업 정책의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류일순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책 실천 역량 강화에 공무원 교육훈련이...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우도에 총 5억 원(국비 4억, 지방비 1억)을 투입해 월파방지시설 보강과 해안도로 정비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주시는 우도 내 월파방지 시설 미비와 해안도로 하부 세굴 등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년~2027년)에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하우목동항 인근 월파방지벽 신설 및 TTP보강, 비양도항 인근 파제벽 신설 및 세굴 보강, 천진동 서쪽 해안도로변 전석 및 피복석 보강과 월파방지벽 설치 등 우도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정주여건 개선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우도 안전시설 정비를 통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안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도로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