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지난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연이은 대설·한파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피해신고 접수 기간을 당초 4일에서 오는 13일까지 9일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월동무 등 언 피해 양상을 감안해 피해 현장 농가를 지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과 신고 접수를 받고 있는 행정시 등과의 논의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피해신고는 농업인이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 주소지 읍면동에 반드시 신고․접수를 해야 하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인 경우에는 지역농협이나 NH손해보험 콜센터로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제주도는 농업인 단체 등의 협조를 얻어 피해신고 접수 연장 사항을 적극 홍보해 기간 내 피해신고를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농작물 언 피해가 심한 월동무인 경우는 반드시 상태를 확인하고 피해가 없을 때 수확 출하를 해야만 한다. 농작물 상태를 확인하고 수확이 불가능할 경우 출하하지 않도록 하고, 좋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농업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농촌분야에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차세대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 및 자격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이고, 도내에 3년간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영농경력 5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면 된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돼 매월 보수 또는 보수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공비, 홍보비, 교육비 등 초기 영농 창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구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등으로 활력을...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폭설, 태풍 등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결항될 경우 대체편을 구하려는 공항 대기승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반복되는 것과 관련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에서 “되풀이되는 공항 마비사태에 문제의식을 갖고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설 연휴 강풍과 폭설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항공기 결항 공지를 했지만 공항까지 나온 승객이 무척 많았다”면서 “점검 내용과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 간 차이가 크지 않도록 더욱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항공사가 대기 항공권을 구하려는 승객으로 붐빌 때 한 항공사는 순차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이 공항에서 대기하지 않도록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다른 항공사에도 적용 가능한지 점검해...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부담 완화를 위해 총 사업비 58억 원(복권기금 25억 원, 농협 17억 원, 자부담 16억 원)을 투입해 ‘농업 현장에 필요한 농기계’를 ‘23년 협력 사업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간 업무협약을 통해 5년(‘19~’23년)동안 총 216억 원(도 116, 농협 100)을 조성하고 농가에는 편의장비를, 지역농협에는 대행(임대)용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복권기금으로 농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현장의 농작업 편의장비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자 지난해 11월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더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주요 신청 품목에 대해 수요 비중에 따라 예산을 차등 배분했다. 올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에는 총 2,625 농가가 신청했고, 그 중 1,541 농가(58.7%)를 선정했다. 편의장비는 동력 운반기...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을 목표로 자원순환사회 제주 실현을 위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491억 원을 2023년도에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폐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제주형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사업, 도민·관광객 참여형 자원순환 실천 프로그램 운영, 재활용산업 육성 등 자원순환사회 조성사업에 63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자원순환사회의 튼튼한 초석이 될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운영을 위해 1,068억 원이 집중 투자된다. 기존에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설치·운영 중인 폐기물처리시설(매립·소각)과 올해 4월 준공을 앞둔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서귀포시 색달동에 조성 중인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의 차질 없는 완공과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한편,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도민의...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의식수준 등을 조사하고 지수화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8개 평가지표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교통문화 인식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제주교통안전 거버넌스 운영, 연령별 교통안전교육,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공익광고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교통문화 확산과 교통안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17년 이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도의 교통 문화지수가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정 최초 3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주도는 3년 연속 2등급 평가를 기록하며, 17개 광역시·도에서 최고 점수(86.3점, 평균 81.1점)를 받았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는 지난 2002년부터 실시됐으며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기존 외·내부 고객 설문조사에 기관의 부패방지 시책 이행실적 평가를 더해 측정이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 특성에 맞는 22개 반부패 청렴시책 발굴·추진해 100% 달성하고 내·외부 고객 평가 중 갑질·부당업무 지시 분야에서 타 시,도 대비 고득점을 획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부패행위로 인한 징계 대상자가 없어 부패감점 요인이 없다는 점이 이번 종합청렴도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파 피해를 입은 농축산물과 농업시설물에 대한 피해 신고를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피해 신고는 농업인이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 주소지 읍면동에 반드시 신고․접수를 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피해에 따른 직접 지원과 농가별 피해정도에 따른 간접지원을 받지 못한다. 제주도는 이번 한파로 인해 월동채소류 중 월동무, 브로콜리, 당근 등에 언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참 수확․출하 중인 월동무를 중심으로 언 피해 증상을 보이고 있어 향후 1~2주 경과 후 최종 언 피해 판단이 결정될 방침이다. 농작물 언 피해의 특성상 증상이 육안으로 확인하는데 시일이 걸려 농가가 기한 내 신고하지 못 하는 경우를 고려해 농식품부 및 관련부서와 협의해 신고‧접수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한파로 인해 월동채소류, 감귤 등 농작물 및 가축과 농업...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984년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24일 기준) 3,400만 1,084명이 박물관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화산섬 제주의 형성과정을 비롯하여 자연자원, 제주사람들의 생애와 민속 문화를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의 역사, 민속, 자연사에 대한 자료수집과 보존, 조사연구, 전시개선, 사회교육, 학술교류, 관람객 안전 등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3,400만 번째 주인공에게 제주지역 특산품을 증정하는 환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3,400만 번째 주인공은 대구에서 가족여행을 온 이원호 씨다. 이원호 씨는 “부모님과 자녀와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 박물관을 찾았는데 환영 이벤트에 당첨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2018년 민속자연사박물관 관람객 수는 연간 약 40만 명이었으나, 코로나 19 거리두기 여파로 지난 해에는 절반 이상 감소한 14만 명이 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은 이번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도내 전통시장에 지역 문화적 감성을 더해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점은 살리고 보완점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고성 오일 시장이 지역경기 침체와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고성 오일 시장을 찾아오도록 올해 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장옥 지붕 교체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후화 시설 개선 못지않게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고성 오일 시장 내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읍 면 행사 등에서도 문화 프로그램이 적극 운영되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냉·난방시설 개선, 지붕·물받이 시설 교체, 시장 경쟁력 강화방안 등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련 담당자들에게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19일, 민선8기 조직개편 후 첫 간부회의에서 ‘적극적인 업무혁신’을 강조하며 세계적 혁신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독려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노는 물이 달라야 한다”고 피력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혁신가, 대한민국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흐름을 읽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면서 “미래 설계, 개척, 도전을 몸으로 느껴야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혁신은 공간에서 나온다”며 “공간 조정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유도하고 과감한 변화를 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장기업 육성·유치, 수소경제, 스마트 관광 등을 언급하며 “틀 안에 갇히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최전방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전문가들과 어울리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각을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올해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 관점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업무보고 등 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 및 내수 부진 등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상가·사무실 등으로 쓰이는 공유재산의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18일 밝혔다. 감면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소상공인 등이 임차 중인 공유재산 건물의 임대료를 임대료 산정 요율 인하 또는 임대료 직접 인하를 통해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임대료 산정 요율 인하는 임대료 산정 비율을 기존 2.5~10%에서 1%로 인하해 실제 임대료의 60~90%가 감면되며, 임대료 인하의 경우는 임대료 산정 비율이 1%인 건물에 한해 임대료를 30% 인하한다. 임대료 감면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맺은 행정부서에 신청하면 되며, 임대료를 이미 납부한 경우에도 환급받을 수 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을 덜어 코로나19와 국내 경기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에 기여하고,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