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4월부터 실시되었던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사업 건축설계 공모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중섭미술관은 서귀포를 대표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코로나19 이전연간 27만명 이상이 방문했었던 제주의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으로서 서귀포 도심에 위치하여 현재까지 원화 60점을 포함한 총 381점의 소장품을 보유하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을 위해 이번 실시되었던 건축 설계 공모에는 총 31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그 중 제주시 소재 비오비이건축사사무소와 고이건축사사무소 합동으로 설계용역 업체로 선정이 되어 부지면적 7,641㎡, 연면적 5,300㎡,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신축될 이중섭미술관이 이중섭 작가의 작품을 기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이중섭 원화의 안정된 보관과 원활한 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 최종 설문조사 결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모형과 행정시장 직선제 모형이 적합대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제2차 숙의토론회는 301명의 도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숙의토론회는 도민참여단에게 제공된 6개 대안모형에 대한 숙의자료집을 토대로 전문가들로부터 제주형 행정체제 대안모형의 개념, 6개 대안모형 도출 과정, 장단점 비교 설명을 듣고, 분임별로 대안모형에 대해 토론했다. 이와 함께 행정체제 전반에 대해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을 듣는 시간을 1시간여 동안 가진 뒤 6개 대안모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이번 숙의토론회에서 도출된 2개의 대안모형을 중심으로 행정구역 안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특히 행정구역 결정에 도민 관심이 높은 만큼 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할 ...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오수 처리와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와 실시계획인가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대로 공공하수 연계처리 원칙과 함께 자체오수처리시설 구축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하수처리 방식에 대하여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준공 후 공공하수도 연계 처리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일관되게 제시해왔다. 사업자측 역시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해 상호 신뢰 하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모든 사업 절차를 진행해왔다. 제주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심사와 실시계획인가 등 사업 진행 과정에서도 하수처리는 공공하수도 연결을 전제로 하되,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준공 시기*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준공될 때까지는 자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대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제주시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하수처리와 관련해 소모적인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상하수도본부와 자체 핫라인을 구축해 부서 협의 창구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월부터 8월까지 수급자 1,410세대에 대해 수도 요금 647만 원을 감면 시행했다. 수급자 수도 요금 감면은 수도 급수 조례 개정에 따라 올해 1월 첫 신청 접수하여 2월부터 감면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8월까지 누적 감면 혜택 적용 세대는 시행 첫 달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수급자 감면제도 시행 초 신청이 저조함에 따라 홍보 노력을 해왔다. 수급자 신규, 변경 시 수도 요금감면 안내문이 배포될 수 있도록 복지 담당 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안내문 배포(4,000부), 거주지 이전 수급자에게 감면 재신청 개별 안내 등 홍보를 강화했다. 수급자 수도 요금 감면신청은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여 관할 읍면동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가구당 가정용 월 수도사용량에 따라 최대 10㎥(5,1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및 안내를 통해 지역 내 모든 수급자 가구가 감면 혜택을 받을 ...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을 당초 18일에서 25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가입기간 연장은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당근에 침수 및 조풍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파종 시기가 늦어지는 농가를 감안하여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긴급하게 가입기간 연장을 건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8월초 파종을 마친 당근의 경우 조풍(바닷물 피해)으로 발아된 어린잎이 고사되거나 뿌리돌림 피해가 발생하여 재파종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 보험가입 농가의 경우 피해사실 확인 후 재파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파종 시기가 늦어지는 농가가 발생하게 됐다. 이에 제주도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 긴급하게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연장을 건의하고, 직접 농림축산식품부로 찾아가 협의를 이뤄냈다. 제주도는 이번 가입기간 연장으로 당근 재파종 농가의 대부분이 농작물재해보험에 재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가입기간에서 1주 연장된 만큼 당근 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수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지 청문을 실시한다. 이번 청문 대상은 청문 의무부과 결정 1,289명에 1,258필지(222.9ha)로 청문 의무부과 결정 및 처분명령결정이 내려진다. 농지 청문은 취득한 농지를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휴경사유, 농지취득 배경, 농업경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처분 대상을 농지로 결정하는 행정절차다. 청문을 통해 정당한 사유없이 휴경한 것으로 확인돼 처분의무과 대상농지로 결정되면 1년 이내에 해당 농지를 처분해야 한다. 만일 처분 의무 통지를 받고 처분 의무기간 내 농지를 처분하지 않거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농지법에 따라 처분 명령 대상으로 확정된다. 농지 처분 명령을 받고 정당한 사유없이 처분 명령 기간 내에 처분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중 더 높은 가액의 25%에 해당 하는 이행강제금을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환경 분야 업무에 종사하는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분야 도-행정시 직원 합동 워크숍’을 17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환경·녹지분야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도정 주요 정책과 연계된 2024년 사업 예산과 2025년 국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된 교육을 시작으로 환경 분야별 주요 정책 추진상황 설명, 2024년 예산 및 2025년 국비 사업과 주요 현안 공유,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은 각 부서별로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마무리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5년 국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도민들이 만족하는 참신한 정책을 찾아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들이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주최로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야외광장에서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이하 2023 SGF)를 개최한다. 서귀포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수)의 대규모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와 함께 관광 활로를 뚫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의 공식명칭은 최종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2023 SGF)>로 확정되었으며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야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일간의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23 SGF 이틀째인 27일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서귀포시무용협회와 서귀포시음악협회, 일본 기노카와시 예술단체가 "시민화합과 지역문화예술 교류"를 주제로 꾸미는 전야제 행사가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는 윤도현밴드와 미스터트롯 시즌2 출신인 가수 최수호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2023 SGF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2023 SGF ...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6월 ‘2023년 소규모 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노형 세기2차 아파트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소규모 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노후로(연간 약 3,000세대) 주민들의 재건축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지난 6월 사업에 공모한 3개 단지를 컨설팅 대상으로 확정해 통보했다. 컨설팅은 단지별로 건축사 1명이 지정되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개략적인 건축계획과 기본 도서, 예상 시공비 등을 컨설팅 후 제주시 소규모재건축사업 절차 등 관련 검토 사항을 추가해 10월 중 단지별로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도 주택과장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본계획을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분쟁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재건축 의사결정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여름 휴가철 도내 낚시어선의 사고예방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여름 휴가철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제주도와 행정시,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관내 낚시어선 28척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항 전 자체 안전점검 실시 및 비상대응요령 게시 안내 여부, 레이더 등 항해·무선설비 설치·작동 상태, 소화·구명 설비 비치 여부 등이다. 낚시어선 사고 방지를 위해 낚시어선업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적극적인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ABC 분말소화기(3.3kg))도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여름 휴가철 낚시 이용객이 증가에 적극 대응해 낚시어선 사고 예방 및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시장 김병삼)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금능권역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능리는 2020년 12월에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최종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낭만이 흐르는 착한문화 예술마을’을 테마로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안전 시설 확충과 마을 가치 창출을 위한 주민 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해수부 심사를 거쳐 지난 8월 1일 기본계획이 조건부 승인됐다. 사업내용은 금능 문화예술광장 조성, 꿈차롱 올레길 조성, 모다드렁 문화예술센터 신축, 어촌문화센터 신축 등 5년간 총사업비 96억 원(국비 67억 원, 지방비 2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지역협의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안에 공사를 발주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악취 신호등을 양돈장에 지원해 과학적인 악취관리에 나선다. '악취 신호등'은 주요 악취 발생원인인 돈사, 퇴비사 등에 설치한 악취 측정장비의 측정값을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신호등 형태로 구성한 장비다. 악취강도에 따라 빨간색은 나쁨, 노랑색은 보통, 초록색은 좋음을 나타낸다. 제주도는 양돈농가의 스마트한 악취관리를 위해 악취저감시설 설치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악취 측정장비 및 악취 신호등 설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양돈장 밀집단지 악취저감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참가할 농가를 16일까지 추가로 공모하고 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악취 관련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투명하게 제공해 양돈농가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개선하고 양돈농가도 지속적인 악취관리에 힘쓰기를 기대한다”며, “악취저감을 위한 농가와 행정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하는는 축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