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초고령화와 농업 중심 지역 특성으로 인한 장애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2026년부터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을 '단순 보호'에서 '실질적 자립과 포용'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33억원 증액한 396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고, 평생학습, 이동권 보장, 생활 및 의료 안정,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체감형 포용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읍시립박물관이 벚꽃축제 개막일인 4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조선 왕의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의 화조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란, 매화, 소나무, 공작 등 길상과 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채용신의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전문가 특강도 함께 운영된다.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가진 유망 청년 기업 2곳을 선정해 '청년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청년 대표가 운영하고 청년 고용 비율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 기업은 향후 3년간 이자 보전, 사업 선정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시는 이를 통해 우수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가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월 11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하며, 인구 감소 우대 지역에는 추가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양육 격차 해소를 도모한다. 2030년까지 13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기존 수급자 중 연령 초과로 중단된 아동은 직권 신청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정읍시가 어린이집 아동의 급·간식 질 향상과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영·유아반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3월부터 12월까지 1일 1000원에서 1240원으로 전면 인상한다.

정읍시가 100인 미만 중소기업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 지원은 육아휴직 시 소득 감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정읍시 거주 남성 근로자가 대상이며, 월 30만원씩 3개월간 지급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전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각지대 없는 대상자 발굴과 현장 중심 정책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고령화 심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병원·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식사 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과 일자리를 연계한 지역 기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청사 내 잔디광장, 물놀이 시설 등을 개방하는 '도청 소풍의 날'을 운영한다. 올해는 참여 인원 및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119안전체험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계절별 맞춤 코스와 철저한 수질 관리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창군이 새봄을 맞아 관내 '햇살좋은 빨래터' 11개소를 대상으로 세탁 시설 점검 및 운영 실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사용으로 인한 시설 고장 유무 확인과 봄철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대형 세탁물 처리를 돕는 복지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이 2026년 1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품질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 소득 향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청보리밭 축제 홍보, 공익직불제 안내 등 다양한 농정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고창군이 4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꼬마물떼새를 선정하고, 번식 시기인 봄철 갯벌을 찾는 철새 보호 인식 확산에 나선다. 꼬마물떼새는 갯벌 모래톱과 자갈밭에서 관찰되며, 땅 위에 알을 낳는 습성 때문에 외부 환경에 취약하다. 고창군은 탐방객들에게 꼬마물떼새 서식지 보호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고창군이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고창군수 후보자 선출 합동연설회에서 조민규 후보가 제기한 고창터미널 도시재생혁신지구사업 및 고창 꽃정원 조성사업 관련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고창군은 터미널 사업은 이미 확정되어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꽃정원 역시 기반 조성과 식재를 완료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과는 다른 목적으로 조성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