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의 2026년도 수강생을 1월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공무원 직강반, 공무원 동영상반, 공기업(NCS)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정읍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시민의 배우자·자녀인 18세~4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난 3년간 4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 물가 모니터링 강화 등 다각적인 물가 안정 정책을 추진해왔다.

정읍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6년도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지원 가능하며, 교과 학습, 직업 체험, AI 웹툰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영화 제작 프로그램으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차량 운행, 무상 급식 등 복지 혜택도 제공된다.

정읍시가 기후 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영농법을 실천한 농업인 373명에게 총 997ha 규모로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 항목은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가을갈이 등이며, 특히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병행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정읍시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줄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정읍역과 정읍천을 잇는 구간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문화·역사거리 조성, 레트로 감성 거리 조성 등을 포함하며, 2026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읍형 문화관광 거점을 구축하고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린 도시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내년부터 지역 내 500여 명의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운영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플랫폼 업체 3곳 및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1월 중 카페, 편의점 등 6개소를 쉼터로 지정하고 2월 중 선정된 이동노동자에게 6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관행적인 사업 재검토와 예산 절감 노력을 통해 2000억원이 넘는 재정 여유자금을 확보하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113억원을 조성했다. 이는 재정 위기 대응 능력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재정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읍시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총 27억원을 투입해 1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뉜 12개 사업단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한다. 또한, 시설 인프라 개선과 기후 변화 대응 작업 환경 조성, 이동형 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 참여자의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정읍지역자활센터는 6년 연속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자활기업들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읍시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범시민 운동에 지역 고등학교들이 동참하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서영여고, 호남고, 글로벌학산고 등 주요 학교들이 '인구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유지 및 월 생활인구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정읍애 주소갖기', '정읍애 머무르기', '정읍애 함께살기' 3대 전략을 추진하며, 전입 지원금 상향 등 제도적 혜택 강화에도 나선다. 참여 학교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 교육 선택권 확대, 특성화 학과 운영 등으로 인재 양성과 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작물 생육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 영농 시대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지원으로 4억원을 투입해 센서 설치, 플랫폼 개발, 데이터 연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알림, 맞춤형 분석, AI 기반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갖췄다. 정읍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정읍형 생육 모델'을 확립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 및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장형 세탁사업단, 카페 사업단, 쌍화차 재료 활용 전처리 사업단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단 운영과 자활 참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에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을 선보였으며, 실전형 시나리오와 철저한 사후 환류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 유관기관의 노력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IC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