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2026년을 '실행과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민생 안정을 위해 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또한 바이오 산업 혁신 거점 조성, 반려동물 산업 벨트 구축, 스마트 농업 기반 강화, 체류형 관광지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가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지역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공급 적격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12일까지 신청받으며, HACCP, 친환경, GAP 등 품질인증 획득 업체나 원료 생산 이력이 투명한 업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구직 의욕 상실 및 취업 준비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만 18세~45세 미취업 청년에게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예비 농업인을 위해 최대 5억 원의 창업 자금을 연 1.5%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으로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며, 농업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교육 이수자 등이 해당된다.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정읍 출신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읍장학숙' 2026년도 입사생 98명을 모집한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정읍장학숙은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비용으로 수도권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나선다. 신청은 2월 3일까지이며, 학업 성적과 생활 정도를 종합 평가하여 선발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회비는 재난 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읍시 황토현권역 영농조합법인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어울림센터' 수익금 일부를 모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법인은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시가 경기 침체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10% 선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개인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명절 기간에는 발행 규모를 확대하여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이나 진로를 모색하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구직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고등학교 졸업생 및 2025년 검정고시 합격자 중 미진학 사회초년생이며,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정읍시에 거주하고 45세 이하인 경우다. 신청은 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올해 150명을 선발한다. 시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및 주소 기준 예외 적용 등으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정읍시가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재난대응단, 공공산림가꾸기, 숲생태관리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57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산림 재난 대응 체계를 통합하여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림 재난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함이다. 지원 희망자는 7일까지 정읍시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 심사, 체력 검정,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2월부터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정읍시가 2026년까지 총 19억원을 투입하여 우량 한우 육성, 조기 임신 진단 키트 지원, 미네랄 블럭 지원 등 11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특히 '한우산업법' 시행에 발맞춰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 축군 조성 사업 등 신규 사업을 도입하고 기존 개량 사업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한우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정읍시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영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조치는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정읍시 거주 1년 이상 청년에게 적용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입영자부터는 차액도 추가 지급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