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 개조 차량의 난폭운전과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속에 나섰다. 단속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구조변경 승인 없이 축을 추가하거나 물품 적재장치를 불법 개조한 차량, 후부 안전판 미설치, 등화장치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등록번호판 위반 등을 단속했다. 적발된 차량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 명령, 원상 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운전자들이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은 가을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도시다. 내장산의 화려한 단풍은 물론, 구절초꽃의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구절초꽃축제’, 정읍사의 전설이 함께하는 ‘정읍사문화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구절초꽃축제는 매년 가을, 구절초가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펼쳐진다. 구절초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향초 만들기, 구절초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정읍사문화제는 매년 깊어가는 가을 밤, 정읍천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백제시대 한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정읍사’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이 축제에서는 채수의례, 정읍사 여인제례, 기념식, 축하공연, 정읍사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통 행사가 마련된다. 시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정읍사’를 디지털 기...

정읍시는 2025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92건의 신규 시책과 12건의 제안 사업을 검토했다. 보고회의 핵심 목표는 관행적인 시책을 폐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책을 강화하는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알리기 웹툰 공모, 전입 청년 이사비용 지원, 샘고을시장 시설 현대화,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 동물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유치, 공립수목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제시됐다. 이학수 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액 등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도 신중히 타당성을 검토해야 한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시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시책사업들에 대해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 기대 효과를 고려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5년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머물고 싶은 글로벌 생명경제 교육도시,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비전을 목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도교육청, 도내 10개 대학, 18개 유관기관 및 기업과 6개 시군(전주·군산·정읍·김제·임실·순창)과 협업해 이뤄낸 성과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앞으로 3년간 180억원(국비 90억, 시비 90억)의 예산을 투입해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양성, 인성교육도시 정읍’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주요 계획은 역사문화자본(동학농민혁명, 무성서원 등)을 활용한 인성교육 강화, 농생명·바이오산업 인프라 조성, 지역 책임 돌봄시스템 강화,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제고 등이다...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관련 조례를 일괄 개정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확대에 나섰다. 최근 혼인한 부부의 출생순위별 출생아 수가 첫째아는 증가한 반면, 둘째아부터는 지속 감소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자녀정책 대상 기준 완화의 필요성을 공감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다자녀 지원 정책의 대상을 기존의 3자녀에서 2자녀로 개선하고, 양육․보육․교육․보건․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 24일에는 제297회 정읍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다자녀 감면 혜택 관련 6개 조례의‘다자녀가정’기준을 종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하는 등 체감도 높은 다자녀 지원 정책 시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상․하수도 급수 조례 등 총...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 속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가축분뇨 및 폐기물 재활용업체, 돈사, 산업단지 등 주요 악취 배출 사업장 50개소와 민원 다발 지역이다. 점검 내용은 악취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및 가동주기 적정 여부, 악취배출원 및 사업장 관리 실태, 악취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에는 ‘악취방지법’, ‘가축분뇨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개선권고, 조치명령 및 사법처분할 예정이다. 시는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에 무인 악취 포집기 28대와 이동식 악취측정·포집 차량 1대를 활용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5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한 결과, 4개소에서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해 행정처분한 바 있다. 또한, 폐기물 관리법 위반 8개소와 가축분뇨법 위반 13개소,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2024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최종적으로 정읍시를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이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 분야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시는 6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사업실적 달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적시에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 결과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산림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 행정을 펼쳐 나가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회(회장 류춘환)는 지난 23일 상동 공감플러스센터 3층 드림마루에서 ‘2024년 제4회 내장상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권한과 역할을 갖는 지역사회 주민 대표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한다. 이번 총회에는 이학수 시장과 지역구 도·시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소개와 활동 보고, 2024년 하반기 자치사업과 2025년 자치사업 상정 후 토론, 주민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제안 공모를 통해 발굴됐다. 총회 결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 사업으로 ‘내장상동 자전거도로 터널 나무식재’,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는 ‘내장상동 자전거도로 터널 내 조명 설치, 이색벤치 설치, 청소년 해외문화 탐방’이...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구입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두고 농협에서 면세유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경유와 휘발유, 등유 등을 합해 최대 1만 리터를 지원하한다. 유종별 상승분에 대해 유종에 따라 50~200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8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사업 신청을 하지 않아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에 적극 홍보하여 농가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금 하계작물 신청을 지난 오는 31일까지 추가 접수받는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논에 벼 이외의 전략작물을 재배해 쌀 수급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략작물 직불금 추가신청 기간에는 농업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0.1ha 이상 전략작물 재배에 이용되는 논에 두류, 가루쌀, 옥수수, 하계조사료 등 하계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벼를 총체벼(조사료)로 활용하려는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급단가는 올해 신규 품목인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ha이고, 두류‧가루쌀은 200만원/ha, 조사료는 430만원/ha이다. 또한 동계에 밀이나 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두류, 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 100만원/ha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향후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하계작물 재배 및 이모작 재배 여부 등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

정읍시는 오는 8월 27일까지 8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5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과 6월 2차례 선정자 교육 후 신규 청년농업인들의 본격적인 영농정착을 위해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농업 가치 인식, 경영관리 능력향상, 마케팅 활용능력 등 신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과정이다. 더불어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회계·법률상식, 농업 퍼스널브랜딩,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적, 정서적으로 고립되는 청년이 없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자원”이라며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과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상반기 사료자금 배정자를 제외한, 하반기 수요조사에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545억 원을 농가에게 배정한 바 있고, 하반기 농가에 배정 가능한 융자 금액은 112억 원이다. 하반기 사료구매 자금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염소), 꿀벌 등이다. 시는 사육두수, 대출잔액, 지원 한도 등을 검토한 뒤 개인별 융자 금액을 8월 16일까지 배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축산농가에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농·축협을 통해 대출을 실행해야 하며, 기한 내 대출 미실행 시 융자가 취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