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과 12일, 전주 구도심에서 열린 '제5회 전주거리인형극제'가 다양한 인형극과 거리 행진 등 20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앞으로 이 축제를 구도심과 상생하는 대표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주시정연구원이 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필요성과 전략을 담은 'JJRI 이슈브리프 제10호'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이전이 중요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이전기관, 지자체 간 이해관계 조율과 함께 전주시의 최적 입지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시너지 창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전주시 서신도서관이 오는 11월 7일까지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 MBTI, 웰다잉, 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자기 성찰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미 최대 도시인 브라질 상파울루시 대표단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주를 방문해 한식과 한지 등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2026년 상파울루 한식 축제 내 전주 홍보 부스 운영, 한식 다큐멘터리 제작 협조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중학생 8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기초학력 학습비를 지원하여 학습 격차 해소에 나섰다. 시는 내년에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교육복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KBS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로 꾸며지며, 시민 화합과 전주의 문화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제작을 위한 전문 음향기술 인력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3D 오디오 레코딩 및 믹싱 기술을 중심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영화·영상 관계자 및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7일부터 약 2주간 운영된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지원하고자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협약된 39개 병·의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진단 시 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전주시가 2026년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대비하고 세계적인 한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한지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전통 기술의 맥을 잇기 위한 '전통한지 장인대학'을 운영해 후계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닥나무 재배지를 확대하고,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지산업의 세계화 거점이 될 'K-한지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한지의 보존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영화의 도시 전주시가 전주형 영화 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위해 전국의 영화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와 전주대학교는 1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전국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OTT 시대 전주 영화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새로운 영화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영화 산업은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극장 관객 감소와 OTT 플랫폼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OTT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다변화로 인해 콘텐츠 소비를 집에서 언제든지 반복해서 즐길 수 있게 만들면서 영화는 이제 ‘더 좋은 콘텐츠’가 아닌 ‘비싼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는 OTT 시대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전주 영화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포럼에는 공중파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윤성은 영화평론가를 좌장...

'2025 전주비빔밥축제'를 이끌 자원봉사자 '비빔지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심폐소생술, 관람객 동선 유도 등 안전 교육과 친절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10월 24일부터 3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맛집과 퍼레이드,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6차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에 참석해, 2027년 회의 유치를 공식 선포했다. 전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 글로벌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문화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세계 각국 문화 정상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