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지난 8월20일 구이주간보호센터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웃음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에 함께한 14명의 뻔뻔한 웃음봉사단(단장 국인숙)은 흥겨운 노래와 율동을 펼쳤으며, 구이지역사랑봉사단과 연계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대접해드리면서 훈훈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최모(80) 어르신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우리들에게 직접 찾아와 노래와 율동으로 함께하고, 떡과 과일까지 대접해주니 너무 고맙고 즐거웠다″며 뿌듯해 했다. 한편, 모삼종 센터장은 "웃음치료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웅치전투 추모식을 갖고, 숭고한 역사를 되새겼다. 20일 완주군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는 지난 18일, 1592(선조25)년 웅치전투가 시작된 음력 7월 8일을 맞아 왜군에 맞서 장렬하게 산화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제426주기 웅치전투 추모식을 소양면 신촌리 웅치전적비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회 의장,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분향과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헌가‧헌무 등 추모식을 갖고 웅치전투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순국으로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해 국가수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소양면이 중요한 역사의 현장이었음을 되새기고,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병주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상임대표는 “오랜 시간 저평가된 웅치전투가 완주군과 지역민의 관심 속에 역사적...

완주군이 관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에너지 구입비를 줄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 고효율로 난방비용을 절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자가가구 제외)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다. 사업을 통해 가구당 평균 200만원 범위 내에서 벽면 단열재·창호·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오래된 흙집 등 단열효과가 미비한 가구를 비롯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가구를 중점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이며, 해당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시공업체가 직접 신청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바로 사업추진에 들어가 오는 10월까지 마무리 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으로 ...

완주군이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광응급의료병원을 지정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13일 완주군은 관내를 방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광응급의료병원을 지정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전주 소재 4개 병원으로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수병원, 한양병원이다. 완주군은 지리적 여건 상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고, 면적이 광범위해 전주 소재 병원을 관광응급의료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을 통해 최우선적인 치료와 처치를 받게 됐으며, 완주군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 및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의 가교역할을 한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지정병원마다 ‘완주군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 현판을 제작 설치해 완주군과 병원이 상호 협력 관계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 피서객들이 대거 몰리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8월7일 완주군에 따르면 고산자연휴양림에는 7월말 기준으로 올해만 7만375명이 다녀갔다. 고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문화·산림·웰빙휴양관 등 52객실의 숙박시설과 나무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에코어드벤처가 운영되고 있어 특히나 각광받고 있다. 완주군은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오늘 8월10일부터 12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무궁화테마식물원 일원)에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도 열릴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무궁화 그림·동시대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축제 일정은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과 에코어드벤처, 정자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소병호 시설공원사업소장은 “올해 폭염을 피해 숲에서 피서를 즐기는 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플러스 사업공모에 선정돼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자산과 다양한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육성으로 사회적일자리를 만들어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국가균형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완주군은 로컬푸드와 음식문화가 중심이 되는 치유와 공유개념을 도입한 완주 융복합 식품산업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국비 49억, 군비 21억)을 투입한다. 농식품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Wealthy), 자연식품과 생태를 고려한 식품개발(Wild), 지역농식품을 통한 복지(Welfare), 지역생활방식 유도를 통한 소비창출 Way of life)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단 운영(송광인단장), 조직 및 활동가 양성, 웰빙푸드 구축, 웰컴푸드 실현, 공유경제 활성화 등의 W푸드테라피 시스템을 추진...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이 관내 농가에 시범 설치한 까치 포획트랩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8월1일 이서면은 관내 과수농가 3곳에 시범 운영한 트랩에서 80여 마리의 까치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까치는 대표적인 유해조류로 이서면은 농작물과 과수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완주과수배영농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방법을 찾던 중 포획트랩 설치 안이 건의 돼 시범 설치했다. 포획트랩은 자기영역을 이루고 사는 까치의 습성을 이용한 것으로 M자형 철망틀 속에 살아있는 까치를 넣어두면 자기영역을 침범한 것으로 여긴 까치 무리들이 철망속의 까치를 쫓아내기 위해 안으로 들어 올 때 포획하는 방법이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관내 3개 과수농가에 트랩을 시범 설치했고, 약 20여일 동안 2기의 트랩에서 80여 마리의 까치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나머지 1기에서는 설치 장소 및 유인 먹이 등의 문제로 까치를 포획하는데 실패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서면은 이번 시범실시...

전라북도 완주군이 중장기 완주 에너지계획의 비전과 전략 수립에 참여할 주민 에너지 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 7월31일 완주군은 그동안 전문가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 및 주민참여형 지역에너지 계획을 수립했지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에너지 기획단은 완주의 미래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에너지계획의 큰 틀인 비전, 추진전략, 시나리오 등을 결정하는 완주에너지계획 수립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8월17일까지로 군 홈페이지 또는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ttsocialcoop@gmail.com)로 보내거나, 팩스(063-242-9769) 등으로 보내면 된다. 신청자 중 지역과 연령,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50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주민 에너지 기획단은 세 차례의 워크숍에 참여, 비전 수립에 필요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워크숍 1차 교양교육은 9월 ...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기획감사실 및 행정복지국 소관 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예술과 등 5개실과에 대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해당 실과에 대한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추진계획과 각 사업별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유의식 자치행정위원장(삼례,이서)은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시 “완주군 블로그 군정홍보 등을 보면 전반적으로 다른 부분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전체적인 부분에서 압축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관련 조례를 만들 때 중첩되는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협의되고 일정부분 정리를 하여 제출 할 것”을 요구했다. 윤수봉(삼례,이서) 의원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자활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에 인력을 창출함으로써 그분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면 “이런 사업 부분에 대하여 조금 더 확대를 해...

전라북도 완주군이 발효특화 가공센터를 구축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7월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발효특화 가공센터는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추진 사업비 7억7600만원을 투자해 6961㎡ 부지에 건축면적 269㎡ 규모로 2018년 6월에 건립됐다. 구이면에 들어선 가공센터는 HACCP인증 기준에 맞춰 설계 및 건축됐으며, 전처리실, 알코올 및 초산발효실, 숙성실, 포장실, 사무실로 구성됐다. 또한 초산발효장치, 발효탱크, 충진기, 살균기 등 총 15종 17대의 가공장비가 설치 완료됐다. 운영주체는 완주식초협동조합(13명)으로 지역 내 과실채소류 생산 농가들로 로컬푸드 가공센터에서 기초 가공교육 이수, 지난 2년간 식초제조교육,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쳤다. 발효특화 가공센터에서는 앞으로 식초의 주원료인 쌀을 이용한 쌀 식초를 기본으로 지역산 과채류(블루베리, 포도,생강 등) 농축액을 혼합해 마시기 쉬운 음료베...

전라북도 완주군의 시설포도 재배농가들이 송풍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월19일 완주군은 관내 시설포도 5개 재배농가에 총 246대의 송풍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설하우스는 여건 상 공기순환이 원활하지 않은데 송풍기를 설치하면서 적정온도를 유지, 병충해까지 방지하고 있다. 시설하우스 포도재배는 포도 넝쿨 등의 영향으로 공기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온도가 균일하지 못하면서 생육기 관리가 힘든 단점을 안고 있다. 또한, 습도도 높아져 각종 병해 발생에 취약, 방제에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된다. 착색기에는 주간 25℃, 야간에는 17∽18℃를 유지해 줘야 하는데 하우스라는 특성상 공기 흐름이 정체돼 시설 내 온도를 고르게 유지하는 것이 시설포도 재배 농가의 큰 과제였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시설포도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송풍기를 지원했고, 송풍기는 정체돼 있는 하우스 내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한 곳에 모여 있...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사로 활약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당티후에(베트남)씨가 하나다문화가정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17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당티후에씨가 하나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희망가정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당티후에씨는 지난 2016년 갑작스럽게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연로하신 시어머니와 아들을 돌보며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해 3월부터 베트남 통번역사로 일해 왔다. 이곳에서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과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한 당티후에씨는 상장과 500만원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수상자와 함께 추천기관에도 500만원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티후에씨는 “갑자기 남편이 우리 곁을 떠난 후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여러모로 도움을 준 이웃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