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양이 센터장)는 최근 관내 베트남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나라 추석 즐기기’라는 주제로 ‘베트남가족 추석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마나라, 아내나라의 추석 음식을 나눠 먹고, 등 만들기, 자조모임의 전통 무용 공연을 즐기면서 베트남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베트남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이 주관하고,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여성 이모씨(30대)는 “옛날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 좋았다”며 “고향에는 가지 못하지만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베트남 자조모임 회장 뉘엔티한씨는 “명절을 맞아 가족, 자녀들에게 엄마 나라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고, 또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잔치를 준비하게 됐다”...

전라북도 완주군이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9월18일 완주군은 완주군청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현대자동차전주공장 공장장,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 정치권, 기업, 연구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 자동차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완주군의 상생발전협의회는 정치권과 기업, 노조까지 함께하면서 특히나 주목을 받았다. 상생발전협의회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완주군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동차융합기술원 신성장사업본부장이 전라북도 자동차산업의 현주소에 대한 진단으로 현황과 위기의식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자유토론을 통해 상생발전협의회에서 앞으로 논의되어야 할 현안과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차원의 새로운 성장분야로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전기·수...

전라북도 완주군 에너지기획단이 2030년 에너지 비전으로 ‘함께하는 미래! 행복한 에너지자립 완주!’를 제시했다. 9월17일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3주간 진행돼 마무리된 완주군 에너지 기획단 워크숍에서 주민들이 2030년 에너지 비전으로 ‘함께하는 미래! 행복한 에너지자립 완주!’를 제시하고,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생산, 소비, 혁신, 나눔, 협치 5대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에너지소비를 10% 저감하고 태양광, 바이오매스 중심으로 전력자립도를 22% 높인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연계되는 재생에너지의 수용성과 환경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했다. 앞서 완주군은 ‘완주군 에너지자립 및 주민참여형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 일환으로 52명의 에너지 기획단을 공개모집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에너지 현황, 에너지수요 전망, 에너지 자립·전환 정책 등을 토론하고 의견을 모았으며, 완주군에 주요 결과를 전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

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과 우석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11차 완주 CEO 경제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월12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용진읍 소재)에서 관내 기업체 CEO,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경제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빅데이터로 보는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치킨은 왜 행복을 말할까' 저자인 최재원 이사는 하루 5만건 이상 검색되는 ‘치킨’과 같이 ‘행복’ 역시 SNS 실제 검색량이 치킨과 비슷한 그래프를 보인다고 설명하며, 치킨과 행복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는 “기업에서도 제품 혹은 서비스 출시 전 필수적으로 시장조사를 거치는데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면 제품 출시에 대해 큰 틀에서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를 통해 완주군을 분석해 완주군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다면 어느 부분에...

전라북도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을 주축으로 지역 오지 마을을 찾아가는 로컬푸드 이동 마켓 ‘완주 청년 보부상’ 사업을 시행한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보편적 먹거리 복지 지원을 하게 된다. 완주군은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들이 로컬푸드와 생필품을 트럭에 싣고, 농촌에서 흔히 ‘점빵’으로 불리던 작은 상점조차 없는 마을들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소비 편의를 돕게 된다. 현재 완주군은 사업에 참여할 운영 단체 1개소와 보부상 활동에 참여할 청년 5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선발된 청년은 사업에 필요한 인건비를 1년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참여 단체는 선발된 청년들을 고용해 보부상을 운영하게 된다. 완주 청년 보부상 사업의 참여 자격은 청년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완주군내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1개월 내 전입이 가능해야 하며,...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5일 완주군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18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먹거리 정책 우수도시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로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은 뉴욕, 런던, 파리, 서울 등 62개국 163개 도시가 가입한 세계협약기구로 먹거리체계를 생산부터 소비까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 가자는 원칙으로 매년 우수도시를 선정해 밀라노협약상을 수상하고 있다. 밀라노협약상은 완주군의 얼굴 있는 먹거리의 생산과 이에 따른 소비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학교·공공 급식을 통해 연 600억원의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높은 점수를 줬다. 이번 수상은 완주군의 대표 먹거리 정책인 로컬푸드 시스템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것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로컬푸드 1번지’로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FAO(국제식량농업기구) 자료에서도 완주군의 로컬푸...

전라북도 완주군의 우수 브랜드인 ‘완전한 완주’ 농산물이 올해도 홍콩 수출 길에 오른다. 9월31일 완주군에 따르면 홍콩 수출 농산물은 삼례 멜론 3.5톤과 고산 양파 2톤, 이서 배 2.1톤이다. 완주군의 홍콩 수출은 지난 2015년 멜론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지에서 우리 농산물 품질을 인정받아 양파, 배 등 수출 품목이 늘어나고 있다. 삼례 해전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된 멜론은 점질사양토의 토양과 일조량이 많아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멜론보다 네트가 선명하고 당도가 높아 각광받고 있다. 고산 양파 역시 당구공처럼 둥글고 단단하여 오랫동안 보관해도 쉬 물러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서 배는 GAP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상품이다. 완주군에서는 공선회를 중심으로 선별기를 통해 엄격히 선별한 상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되는 멜론 양파, 등을 활용해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농산물 수입 판매 업체인 쉬퐁그룹과 함께 홍콩...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018년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의 자기주도프로젝트 ‘문화예술 관종파티’를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오후9시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야외마당에서 진행했다.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11개 창업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동화책 주인공 옷을 입고 즉석 사진 찍기, 로컬푸드로 만든 수제청 무료 시음, 내게 맞는 술 찾기, 걱정인형 만들면서 예술치료 받기, 그림 감상과 그림 그리기, 림보게임하고 헌책 무료 받기, 도자기 꽃조명 전시, 타악기 공연 체험, 영화 상영, 물놀이장 운영 등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9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가 함께 이루어지면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이 제공되었다. 이번 ‘문화예술 관종파티’는 문화예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문화리더들의 창업아이템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상품성에 대한 평가와 창업아이템에 대한 수요자들의 트렌드 분석 그리고 ...

전라북도 완주군의 유휴공간이 창업공간으로 대변신했다. 8월 28일 완주군은 군청 뒤편 구 잠종장 내 있던 잠종연구소장 폐관사를 리모델링 완료하고, 창업 공유공방인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누에살롱은 문화예술인과 셰프의 창업을 지원하고 시제품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공유경제형 공간이다. 음식과 문화예술 분야 예비 창업공동체가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인큐베이팅을 거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시재생과 함께 음식과 예술의 공동체 창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방명칭에도 그 뜻을 담았다. ‘팝업스페이스’는 일정기간 동안 예비창업공동체나 개인이 창업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애로사항을 사전에 경험하고 실험평가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누에살롱’은 옛 잠종연구소 이미지(누에)와 문화예술인 소통공간(살롱)을 합성했다. 개소된 누에살롱에는 전시・공방홀, 공유부엌, 다목적 공간, 야외데크 등이 마련됐다. 앞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예술창업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완주군이 완주산업단지에 이어 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8월24일 완주군은 지난 4월 완주산업단지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과 지난8월23일 소통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산업단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완주군은 군의 지원 사업, 완주 으뜸 상품권 특별할인, 지원사업 규제 개선 사항 등을 홍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업의 애로사항이 청취로만 끝나지 않고 해결되도록 완주군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기도 했다. 기업의 건의사항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기간 연장, 사고 방지를 위한 중앙 분리대 설치 등이었으며, 지원사업 홍보시 메일이나 문자로 홍보해 기업의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완주군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각 해당부서에 전달하고, 추후 해결 또는 추진 사항 등을 각 기업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과학산단 업체들과 소통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애로...

전라북도 완주군이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반영한다. 8월 23일 완주군은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검토해 참여예산으로 반영하기 위한 아동·청소년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총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정책은 화장실 낮은 옷걸이 설치사업, 학교 앞 횡단보도 태양열 차단기 설치, 어린이 민원센터 설치, 청소년 공간 제작, 청소년 체육공원조성(고정형 천막), 완주군도서관 일요일 개방, 어린이작은미술관 설치다. 선정된 이 사업들은 2019년 예산에 편성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앞서 완주군은 어린이·청소년의회(어린이 의원 32, 청소년의원 22)의 다양한 의정활동과 참여예산 정책발굴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 결과 11건의 정책을 발굴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5대 핵심과제인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미래세대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어린이·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행복...

전라북도 완주군에 식초 음료를 생산할 발효특화가공센터가 문을 열었다. 8월 22일 완주군은 구이가공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한 발효특화가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발효특화가공센터는 총 사업비 7억7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식초 및 식초 음료류 생산시설과 발효탱크 등 장비 15종을 구축했다. 향후 ‘높은 초자리’라는 브랜드로 현미식초, 과실식초 및 식초 음료류를 생산할 예정이다. 앞서 완주군은 시설 운영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주축으로 하는 완주식초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식초류 제조기술교육 기본 및 심화과정을 통해 기술습득을 완료했다. 이번 발효특화가공센터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로컬푸드 가공밸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완주군은 로컬푸드 가공사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총 부지면적 6961㎡에 로컬푸드가공센터(495㎡), 소이푸드가공공장(493㎡), 발효특화가공센터(269㎡), 종합강의장(300㎡) 시설을 조성했으며, 오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