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이 올해를 지역 청년들의 체감형 성과 창출의 해로 선포하고, 청년 주도 창업 생태계 확장, 소통·거버넌스 강화,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창업 지원금 확대, 청년몰 운영, 청년 동아리 활동비 지원,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일자리 지원사업 지속 추진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전북 고창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전기 저상버스 4대를 도입하고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도입은 고창군 최초의 친환경 저상버스 사례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친환경 교통 정책 추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보건소가 혹한기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방한용품과 영양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700명을 대상으로 건강도우미가 방문하여 기초 건강 확인 및 건강관리법을 안내하며, 동절기 동안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악화를 예방할 계획이다.

고창군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총 1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운전자금'은 업체당 3000만원 이내, 연 5% 이내 이자를 군이 이차보전하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업체당 5000만원 이내, 연 3% 이내 이자를 이차보전한다. 2025년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 개점으로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해졌다.

전북 고창군이 국가유산청의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140억원을 투입해 고창 봉덕리 고분군 일대를 마한 역사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고대 마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유적 보존·활용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고창군 고수면농업인단체협의회와 고창농협이 화재로 주택을 잃은 주민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위로금과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지원금은 피해 주민의 생필품 구입 및 주거 환경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창군이 운곡람사르습지의 풍부한 식물 자원을 집대성한 생태도감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일대에서 볼 수 있는 식물-함께 찾아보는 우리나라 풀과 나무 1-2’을 발간했다. 6년간의 현장 조사를 통해 멸종위기종 서식 현황과 논냉이 등 850종의 식물 정보를 담았으며, 생태 관광 및 교육 자료로 전국 도서관, 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고창군이 1월 '이달의 새'로 민물도요를 선정하고, 철새 서식 가치와 갯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물도요는 갯벌 생태계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창갯벌은 겨울철에도 민물도요가 머무는 안정적인 서식지로 확인되었다.

고창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동리국악당에서 기관·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며, 고창군수는 문화·역사·예술·관광 자산을 활용한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다짐했다.

고창군과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운곡저수지 수몰민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구술 기록집 '운곡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1980년대 원자력발전소 건설로 수몰된 마을 주민들의 애환과 함께, 운곡습지 일대의 독특한 생업이었던 한지 문화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창군수는 이 기록집이 운곡습지 생태관광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문화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이 새해부터 고창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을 최대 12%로 확대 시행하여 군민 생활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설·추석 등 명절 기간에는 특별할인 최대 20%도 별도 운영한다.

고창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 '고인돌청정두부'가 작업 공간 확충 및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사업장을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접근성 향상과 위생적인 생산 환경 구축을 통해 HACCP 재인증을 추진하며, 온라인 판매 및 기관 납품 등 판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나선다. 이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