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26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추진하며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27회 설명회와 온라인 의견수렴을 통해 80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20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편안을 수정·보완하여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교통 대책과 연계하여 돌산 지역은 마을 단위 설명회를 별도로 진행한다.

여수항에 올해 첫 국제크루즈 '자오샹이둔호'가 입항하여 62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여수시는 환영 공연, 임시 환전소, 통역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쳤으며, 올해 중국발 국제크루즈는 작년 대비 3.5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어 수용 태세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여수시가 이클레이(ICLEI)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우수도시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여수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분야 등 3대 분야 9개 세부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수상은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성공 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개통에 대비한 발전전략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단기·중기·장기별 추진 전략, 국정과제 연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용역은 4월 중 마무리되며, 5월부터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수시가 설 명절을 맞아 27개 읍·면·동 전역에서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2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시민 주도의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귀성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일상 속 실천 활동에 초점을 맞춰,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등에서 환경정비, 안전문화 캠페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맞춤형 활동을 펼쳤다.

영암군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세 팔팔 걷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일정 걸음 수를 달성하면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목포어린이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며,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풍선&버블쇼, 말모루 키링 만들기, 열두 띠 동물시계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월 12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목포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설 연휴 대비 물가 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물가모니터 요원과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지회 등이 참여하여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를 홍보하며,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했다. 목포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설 명절을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캠페인은 병문안 3대 원칙(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을 안내하며, 감염 취약시설 점검 및 포스터 배포,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독려한다.

담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창평임시시장과 담양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정철원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교통질서 계도, 편의시설 정비 등도 함께 추진한다.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설을 앞두고 경로당 생필품 전달, 어르신 칼갈이 및 이불 빨래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으뜸상 수상 상금을 활용했으며,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마을공동빨래방도 이용했다.

담양군문화재단이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를 소재로 한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정기연주회'를 2026년부터 '대나무의 일대기'라는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 분기별 주제에 맞춰 대나무의 성장 과정을 모티브로 한 연주곡을 선보이며, 담양의 자연과 문화적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첫 공연은 2월 7일 담빛예술창고에서 시작해 매주 주말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