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2026년 제2회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으로 고유가 피해지원,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 인재양성, 농수축산 지원, 인구·청년·복지 강화, 행정통합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안전·SOC 확충 등을 확정하고 공개했다.

전라남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3천3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39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전남 이모빌리티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남 고흥군에서 20대 청년 농업인 신정빈 대표가 운영하는 거북이농장이 스마트팜 기술과 토경 재배를 결합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시장에 도전하며 '느린 농업'으로 고부가가치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철저한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온실과 토경 틀밭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고흥의 기후 특성을 활용해 에너지 절감과 차별화된 식감 및 풍미를 구현했다.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며 인구 감소 지역의 청년 유입과 농업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새로운 성공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가 고물가와 운송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 택시 운수종사자 1만 1천21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33억 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운수종사자 개개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조치이며, 화물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성장, 인구소멸 대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중점을 두었으며, 총 13조 8,570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4,744억 원(3.5%)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역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스마트 농·수산 지원, 농어촌 기본소득 및 만원주택 사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일본 오사카부를 방문하여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와 국제박람회 개최 경험, MICE 산업 연계 방안, 도시 활용 모델, 국제행사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관광, 문화, 첨단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및 실질적 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오사카시와 오사카부 통합 현안에 대한 관심과 함께 무안~오사카 직항 노선 재개를 통한 관광 교류 확대 기대감을 표명했다.

전라남도가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안전 및 견실시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실무와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사비 산정 기준, 현장 중심 안전관리, 콘크리트 품질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약 건설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앵커센터는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간담회에서 전남형 인재양성 모델과 '그랜드(GRAND)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AI, 에너지, 우주항공 등 전남 전략산업 맞춤형 교육과 지역 대학의 산업 연계 교육,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기반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으며, 전남·광주 초광역 협력 모델 확장 방안도 제안했다. 또한, 자유토론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초광역 인재양성 방향을 논의했다.

전라남도가 27일 전 직원 대상 '2026년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 의식 고취와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컨설팅 참여 및 39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통합되어 '통합 국립목포대학교'가 27일 출범식을 갖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로, 국내 최초로 2년제와 4년제 과정을 통합 운영하며 지역 주력산업에 필요한 전문인재부터 고급 연구인재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7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탈탄소 및 AI 기반 혁신 교육, 해양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가축 사육이 중단된 39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재입식 시험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 영암군 각 1농가를 시작으로 곡성, 구례, 무안 지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농장 환경 검사와 시험축 모니터링을 거쳐 최종 승인된다.

전라남도가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6월 24일까지 10개 시군에서 뮤지컬 형식의 인형극 '스마퐁과 바이러스'를 순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유아(3~9세) 대상 가족,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건강한 놀이 문화 함양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