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오은하 산업폐수과장이 전국 최종 합격자 2명에 불과한 제138회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시험에 합격하며 '기술사 2관왕' 타이틀을 얻었다. 오 과장은 현장 경험과 산업위생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와 청정 전남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라남도가 조상 명의의 숨은 토지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조상땅 찾기' 서비스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복잡한 서류 제출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동의서 한 장만으로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구비서류를 확인해준다. 이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개정 농지법 시행에 따른 농지 전수조사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남에서만 1만 6천 건이 접수되어 3만 4천 명에게 32만 필지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디지털 취약계층의 실생활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찾아가는 AI·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실'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시군 문해교육기관, 복지관, 마을회관 등에서 AI 활용, 디지털 미디어 이해,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 강사 파견 및 교재 지원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문해학습자,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학습자 5명 이상 확보 시 신청 가능하다.

전라남도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형 청년마을로 여수 돌산읍, 고흥 동강면, 보성 벌교읍 3곳을 선정하고, 마을당 3년간 3억 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마을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킹 공간 조성, 일자리·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주민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7개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 사업 종료 후에도 자립 가능성이 높은 마을에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한 '2026 전라남도 인도 시장개척단'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개척단은 뉴델리와 콜카타에서 6개 전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건, 1,29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의 센서 및 배터리 재활용 솔루션, 소비재 분야의 기능성 화장품과 K-푸드 제품들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서남아시아 지역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역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 및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원료로 실용화하고, 연구 성과를 지역 산업과 임업인 소득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라남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목포 부주동 제2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투표함, 기표대 등 투표 장비 설치 상태와 장애인·고령자 편의시설, 유권자 이동 동선, 안내 표지판 등을 확인했으며, 비상 상황 대응 체계와 선거인 안전 관리 대책도 점검했다. 전남도는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선거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전남 지역 선거인 수는 155만 8천206명이며, 도내에는 785개 투표소와 22개 개표소가 운영된다.

전라남도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6월을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협력하여 에너지, 농수산, AI 등 5개 미래 발전 분야를 중심으로 40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활동 중이며, 법률 개정 건의, 교육 환경 지원 방안 논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차 이전 성과를 바탕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여수·순천 10·19사건의 역사적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하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제3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소설, 시, 아동문학 3개 분야로 진행되며, 거주지·연령·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상 상금은 소설 분야 2천만 원, 시·아동문학 분야 각 1천만 원이며, 당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20일까지이며, 한글문서(HWP)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라남도 함평 오가닉팜(주)이 혈당 관리에 효과적인 기능성 보리 '베타헬스'를 2년째 유기농 재배에 성공하며 고부가가치 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베타헬스는 일반 보리 대비 베타글루칸과 저항전분 함량이 높아 식후 혈당 안정화에 탁월하며, 재배 안정성과 전남 지역 적합성도 뛰어나다. 오관수 대표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베타헬스를 '명인드림' 브랜드로 판매하여 일반 보리 대비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전남도는 이러한 기능성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등록인구 중심 정책을 보완하고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와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목포시, 구례군, 강진군, 무안군, 진도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되어 총 3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각 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활인구 모델을 개발하여 체류시간 증가, 소비 확대, 주민과의 관계 형성, 재방문 및 정주 전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38.95%라는 역대 최고이자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도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지역발전 열망을 보여주었다. 전라남도는 본투표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전남・광주의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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