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립국악단이 25일 무안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국악가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박애리, 조주선 등 정상급 국악인들이 참여하며, 익숙한 대중가요와 현대적 감각의 국악 작품을 국악 관현악 반주로 선보인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라남도가 해빙기와 우기철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산지 태양광 발전단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민가, 축사 인근 중점관리 대상 561개소를 대상으로 10일간 진행되며, 토사 유출, 옹벽 상태, 배수 체계 등을 점검하고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한다. 중대한 위험이 예상될 경우 추가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미이행 시 허가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농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담양에서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농촌관광 상품 개발·운영을 지원하며, 담양군은 '담빛마실 노리투어' 브랜드를 선보였다. 관방제림, 죽녹원 등 관광자원과 로컬 먹거리,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맞춤형 상품으로, 현재 전국에서 169명이 예약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농촌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소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전 권역으로 확대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 및 기존 병원 확충, 취약지 야간 진료기관 육성사업 선정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소아 응급환자 보호자들의 불편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하고, 차단 방역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영광·나주·무안·함평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며, 나머지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된다. 이동제한 해제 후에도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등 8건의 행정명령과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6건의 방역기준 공고를 계속 준수해야 한다.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 사료공장·분뇨처리업체 환경검사, 양돈농가 정밀검사 등 상시 예찰과 야생멧돼지 포획·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전남도는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개선 및 방역 대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아프리카 세네갈 농촌지역에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전남도의 재생에너지 정책 역량과 한전KDN의 기술력을 결합한 모델을 개발도상국에 확산하는 선도 사례를 만들고,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 접근성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가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우려 속에서 조사료 생산량 증가에 맞춰 적기 수확과 품질 향상을 위해 1천29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조사료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약 75만 9천 톤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기계·장비 지원, 종자 구입비 보조 비율 상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가 24일부터 3일간 광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제13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우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우수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고 전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친환경농자재 수급 상황 점검 협의회를 개최하고,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공동살포 추진단 활용 및 지방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중국 저장성과 함께 제28회 한·중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첨단 미래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인공지능 등 분야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지역은 미래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체 연찬회를 개최하여 2026년 정기 숙련도 시험 운영 방식 및 평가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안전교육과 애로사항 공유를 통해 대기환경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지난해 전남 10개 측정대행업체 모두 숙련도 평가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201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전남산 수산물 9,252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 감시 범위를 확대하고, 주요 연안 해역의 해수 및 퇴적물에 대한 인공/자연 핵종 추적 관리도 강화했다. 이러한 검사 및 관리 결과를 오는 23~24일 평창에서 열리는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수산물 안전성을 입증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