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가뭄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남군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8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폭염으로 가뭄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종합대책을 마련해 농작물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지시를 내리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해남군의 296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69%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7월 10일 이후 비가 내리지 않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밭작물을 중심으로 생육이 부진해 지는 등 가뭄 피해 발생이 우려 되고 있다. 특히 예보상 8월 중순까지 비소식이 없어 군은 가뭄 단계별 농업용수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매주 저수량을 파악해 관리하는 한편 대형관정 322개, 양수장 53개를 비롯한 읍면 양수장비 등을 점검을 마쳤다. 또한 가뭄우심지역에 대한 용수원 긴급개발 대상지 조사를 통해 둠벙 38개소를 긴급설치하고, 양수장 보수와 관정개발 등 올해 가뭄대책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2017년도 전국 지자체에서 수립한 지역사회 복지계획 및 시행결과에 대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해남군은 일반복지사업 7개 분야 73개 사업과 중점추진핵심사업 29개 사업 등 총 102개 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면평가 발표회에서 타지자체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시책을 중심으로 시행결과를 발표했으며, 전남지역 최초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의 봉사시간을 현금으로 환산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제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365일 독거노인 안심 돌봄체계를 구축한 독거노인 공동생활의 집 땅끝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남 땅끝 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땅끝오토캠핑장에서는 캠핑장을 찾은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여름 체험행사를 7월 27일과 8월 3일 두차례 갖는다. 오토캠핑장 체험행사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가족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한편 비석치기 등 어린이 민속놀이 마당이 마련된다. 체험이 끝나면 지역 예술인들의 통기타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참가팀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땅끝마을 송호해변에서는 7월 28일 푸른 음악회가 개최된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여름 피석객들 위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중국 전통무 변검 퍼포먼스, 하와이안 훌라댄싱, 그룹사운드의 7080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무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땅끝마을 앞 맴섬에서는 7월 28일과 8월 4일 작은 음악회가 ...

해남공룡박물관은 여름방학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달간 특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박물관 1층 공룡체험장에서 공룡초콜릿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박물관 후문 잔디광장에 대규모 워터 슬라이드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공룡박물관 워터슬라이드는 여름철 공룡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시설로 30m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 유아용 미니 슬라이드 등이 있다. 입장료는 3000원, 튜브 대여 2000원이다. 또한 여름 휴가의 절정인 7월 28~31일과 8월 5~6일에는 변검마술쇼와 버블쇼를 무료 공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7~8월까지 휴관없이 매일 개관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씩 연장해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우항리 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

해남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 시용을 위해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벼 이삭거름은 벼 품종별로 출수기를 고려해 적기 적량을 주어야 완전미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벼 이삭거름은 품종별로 중생종인 히토메보레(봉황벼)는 1모작일 경우 7월 22~28일, 2모작은 7월 28일~8월 3일 사이가 적기이며, 새누리, 신동진 등 중만생종은 1모작일 경우 7월 20~26일, 2모작은 7월 26일~8월 1일이 적기이다. 시용량은 10a당 N-K복합비료(18-0-18)를 10~11kg을 뿌려주면 되는데 벼 잎색이 짙은 포장은 칼리비료만 3~4kg을 뿌려주면 된다. 완효성 복비 시용 포장과 질소성분이 많은 논은 이삭거름을 주지 말고, 시용시기와 시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이삭거름을 너무 일찍하거나 시용량이 많을 경우 도복우려가 커 쌀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니 적기에 적량을 시용해야 한다.

“친구들끼리 인사할 때 중국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니하오라고 해요. 우리 다같이 인사해 볼까요?” 해남의 한 어린이집.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일일 다문화 선생님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을 열고 있다. 이제 3~4세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선생님 인사에 맞춰 중국말도 배워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웃음보가 터졌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진행되는‘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의 풍경이다. 해남군은 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는 어린시절부터 다른 문화에 대해 익숙해지고, 다문화가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중국과 필리핀 등 5개국의 찾아가는 다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이 군민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문화 적응 지원은 가장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각종 교육...

글로벌 식품으로 발전하고 있는 김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김산업연합회와 한국해양수산발전포럼은 지난 12~13일 해남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김 산업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생산어민연합회, 마른김생산자연합회, 김수산종자생산자연합회, 김생산 어업인 등 유관기관, 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확대, 상생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묘와 생산, 가공, 수출, 소비 등 각 분야별 대표 기관과 전문경영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분야별 현안사항에 대한 집중 토론을 갖고, 세계적 식품으로 성장하기 위한 육성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대 관심을 모았다. 해양수산부 노진관 수출가공진흥과장의 주제발표에 따르면 김수출은 2007년 이후 매년 20% 이상씩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수출주도형 식품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에도 중국, 미국 등 세계 김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다만...

해남군은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 누수없는 군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실과소별 2018년 상반기 추진실적을 비롯해 민선 7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추진되어온 군정 현안과 주요 업무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해남군의 새로운 동력이 될 군수 주요 공약과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군정 업무와 연계를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이른 시일내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오랜기간 군수 공백으로 인해 군정의 활력이 많이 떨어진 만큼 주요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공직자들부터 심기일전해 달라”며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민선 7기 공약사항에 대한 발전 방안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팀장 중심으로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을...

해남 80대 노인이 감쪽같이 사라진 후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가족들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사라진 노인은 해남읍에 거주하는 최영자(80세) 씨로 수십 년 동안 야채상을 해왔으며 고령인 현재까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경찰은 5일, 지난 6월 28일 오전 7시 30분 경 해남축협365코너 앞에서 최 씨가 소나타 택시를 타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했다. 최 씨는 cctv에 찍힐 당시 상의는 진분홍색 블라우스, 하의는 초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흰 꽃무늬 몸빼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붉은색 장화를 신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 씨는 당시 해남읍 남송리 앞 창고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으며, 작업자들과 창고 마당에 야적된 양파가 비에 젖지 않도록 덮는 작업을 마친 후 10시 30분 경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 씨와 직접 대면했다거나 연락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가족들과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에 기대를 ...

해남군이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관내 45농가 18.5ha에서 연간 11톤 가량의 양파 종자를 채종하면서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양파 종자 소요량의 15% 가량으로, 국내 생산량의 70%가 넘는 규모이다. 200억 규모의 국내 양파종자 시장은 80%를 일본 등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 6월 말부터 채종하게 되는 양파는 전량 종묘회사를 통해 출하되며 0.1ha(300평)당 600~8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07년부터 농가 소득사업으로 양파 채종사업을 적극 육성, 수분 매개충인 연두금파리를 이용한 양파채종 기술을 보급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분 매개충 사육사 시설 10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냄새 제거를 위한 미생물 분해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수분매개충 번식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해남은 연평균 기온이 13℃의 따뜻한 날씨로 채종의 적지로 ...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피해 대비에 군정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과 민선7기출범준비기획단은 30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명현관 당선인은 점검회의를 통해 기상현황과 실과소별 대처 계획을 보고받고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 명현관 당선인은 “태풍의 진로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겠지만 현재 추세로는 해남이 6년만에 태풍이 직접 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재난에 대비해 선제 조치 한다는 의미로 취임식을 취소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명 당선인은 1일 오전 9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재난상황실로 출근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30일 21시 일본오키나와 남서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이며, 제주와 해남지역도 1일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남군은 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이 군정 로드맵 구상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22일까지 군정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까지 마친 명 당선인은 임기동안 추진할 공약사항을 구체화해 민선7기 해남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업무에 착수했다. 특히 민선7기 준비기획단과 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식 업무 협의로 공약의 추진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 실행계획까지 세울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이는 군수 공백이 장기화되어온 만큼 민선 7기 취임과 함께 곧바로 군정업무에 착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취임 전까지 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누수없는 군정 운영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당선인은 민선 7기 ‘깨끗한 군정,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군수’를 청사진으로 농가기본소득지원금(농민수당) 추진 등 농어민 소득증대와 해남관광문화재단 설립 등 머물고 싶은 관광해남 만들기, 군정쟁점사항을 처리하는 100인배심원제 등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