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두륜미로파크가 9월 8일부터 하반기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네일․휴대폰 큐빅꾸미기, 미로 초콜릿 만들기, 계란 통통볼 그리기, 눈사람 스노우볼 만들기, 미로파크 캐릭터 꾸미기, 반짝이 딱정벌레 만들기 등 6종이다. 체험프로그램은 2,000~5 000원까지 체험비를 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미로파크 1층 미로카페에서 실시한다. 지난 2016년 개장한 두륜미로파크는 4,039㎡의 면적에,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만 3000여 주의 나무들로 미로을 조성한 야외미로공원과 미로전시관 및 체험관으로 구성된 실내동을 갖추고 있다. 대흥사권 관광지에 포함되는 대흥사,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산케이블카 등이 인근에 산재해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900여 가족이 체험에 참여하며 인기있는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 명량대첩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에서 진린장군 후손들이 해남을 찾았다. 진린장군은 정유재란(1597년 8월 ~ 1598년 12월) 당시 원군으로 참전해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여러 해전에서 왜군을 격파한 명나라 도독이다. 명나라가 무너지자 진린의 유지에 따라 손자 진영소는 벼슬을 버리고 조선으로 넘어와 터를 잡았고, 현재 그의 후손들이 해남군 산이면 황조마을에 집성촌을 이뤄 살고 있다. 6일 부산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 진린장군의 후손들은 곧바로 해남으로 이동해 하룻밤을 보낸뒤 아침 일찍 산이면 황조별묘를 방문, 참배했다. 황조별묘는 황조마을 내 조성된 진린장군의 사당으로 후손들은 참배와 함께 400년 전 조선에서 있었던 전장의 우정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황조마을에 살고 있는 광동진씨 후손들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한중관계를 열어가는 역사적 전환기에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8일 명량대첩축제에 참가해 울돌목에서 펼쳐지는 해상전투 등을...

코 앞으로 다가온 가을을 반기듯, 다채로운 공연이 줄지어 시작되고 있다. 지난 2일 영천시 한신더휴아파트 놀이터에서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장 이이동)과 영천시민취타대의 협연으로 국악의 흥겹고 멋진 선율을 선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주민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영천시민취타대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정악합주,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온세미로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가요부터 민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관현악 합주로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미래이자 차세대 국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무용단의 ‘묵향’ 공연을 개최한다. ‘묵향’은 2013년 초연 이래 국내외에 가장 많이 초대받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알...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해남군은 지난 28일 농가기본소득 도입 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민수당 지급은 전국 최초로, 농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한 결정으로 농업 활성화의 혁신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농민수당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등록한 자로서, 지원대상자로 등록하는 연도의 직전 1년 이상 해남군내 주소를 두고 실경작하는 농업인(개인)이다. 지원금액은 연 60만원을 농가별 균등 지원하고, 2회에 걸쳐 상·하반기로 지급한다. 특히 지원금은 지역상품권으로 100% 지급해 지역 상가 등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지역내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연간 예산은 약 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인정함에 따라 국토환경 및 자연경관의 보전, 토양유실 및 ...

2018 명량대첩축제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등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는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명량해전 재현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가을 축제의 막을 올린다. 특히 명량캠핑존 운영과 해군 선박탑승 체험, 조선수군학교 등 명량대첩의 역사성을 현장에서 느끼고,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신설해 운영한다. 명량캠핑존은 해남 우수영유스호스텔 잔디구장과 진도 이순신 장군 동상 부근에 캠핑촌을 조성한다. 각 15동씩 운영되며, 명량대첩축제 메인 홈페이지에서만 선착순 접수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해군 군함도 무료로 타볼 수 있다. 해군 군함 1척이 진도 벽파항에서 울돌목, 우수영항을 돌아 진도 벽파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운영한다. 시간은 9월 7일 4회(10:00, 11:30, 13:30, 15:00), 9월 8일 3회(...

해남 고천암 들녘에서 올해 첫 햅쌀 수확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21일부터 고천암 일원 벼 조기재배 시범단지 56ha에서 조생종 벼의 본격적인 수확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생종 벼는 7월초부터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일조량이 많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 10a당 수량이 510kg 정도로 전년과 비슷한 풍작이 전망되고 있다. 수확한 벼는 40kg 1가마당 6만 7000원에 옥천농협에서 수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명절용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생종 벼 조기재배는 5월 초순 모내기를 해 8월 하순경 벼를 수확함으로써 태풍 등 기상재해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 노동력을 분산, 단경기에 쌀을 생산하기 때문에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첫 수확에 나선 해남읍 내사리 김광수씨(59세)는 “수확기계가 들어가기 위해서는 논이 충분히 말라야 하는데 태풍 소식에 1~2일 정도 이르게 수확을 서두르게 됐다”며 “해남 햅쌀로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

해남군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마케팅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 오프라인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마케팅역량 강화사업은 제품진단 및 마케팅전략 수립, 중장기적 비전과 발전 전략을 위한 브랜드 개발 지원, TV, 뉴미디어 등 매체홍보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정부지원 70%, 기업부담 30%이다. 또한 온라인 시장진출은 G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과 TV홈쇼핑 방송판매,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판매를, 오프라인 기획전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개최, 정책매장과 연계한 대형유통 테마별 기획전을 지원한다. 각 사업별 신청 및 접수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군정알림을 통해 확인 후,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3일 김성일, 조광영(해남1·2선거구) 전남도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명군수와 함께 해남군 주요부서 실과소장이 배석해 민선 7기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 등 전남도의 협조가 필요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종 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검토한 결과 미황사 오수처리시설 설치, 황산면 징의 선착장 확장공사 등은 현장 실사 후 사업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과 관련한 도비 지원과 함께 하반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공모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해남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도의회 의장 출신인 명현관 군수가 군정발전과 지역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지역 도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군정발전과 관련해...

전라남도 해남군이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방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영홈쇼핑과 지역희망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홈쇼핑 무료방송을 비롯해 방송운영 수수료, 상품 영상 제작비 및 택배 ‧ 방송 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해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10인 이하 중소기업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 및 농축수산물, 혁신제품 등이 신청가능하다. TV홈쇼핑에 처음 진출하거나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 등 위기관리사업 관련 상품에 대해서는 업체 선정 시 가점이 부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품평회를 통해 10월 초에 업체를 최종 선정, 10월부터 6개월간 3회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군정알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해남군청 지역개발과 또는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역 상품이 전국적으로 홍보되어 매출증대 효과뿐만 ...

합계출산율 5년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해남군의 출산정책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12일 지방행정연수원의 중견간부 과정 등을 이수하고 있는 공무원 20명이 해남군을 찾아 해남공공산후조리원 등을 견학하고 출산시책을 벤치마킹했다. 참가자들은 전남에서 처음으로 설립,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는 해남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한편 해남 출산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소를 찾아 차별화된 출산시책을 설명듣는 시간을 가졌다. 8월 들어서도 경북 칠곡군과 경남 밀양시 출산정책 담당자들이 해남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시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의 벤치마킹이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122개팀이 출산정책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국내외 60여 매체에 해남군 출산장려 시책이 소개되면서 중앙정부의 출산정책에까지 적극 채택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벤치마킹 참가자들은 “출산율 저하가 전 국가적인 문...

전남 해남군은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소득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마을 소득을 만들어내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을조합 법인을 결성해 100kW급 태양광을 설치 및 운영하게 되며 개소당 도비 4000만원이 지원된다 시범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반드시 5인 이상의 마을조합 법인을 결성하고, 개발행위 및 전력계통 연계가능 여부 등 사전입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지역개발과 에너지자원팀이나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의 서류심사 및 현장확인을 거쳐 총 10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마을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 및 일자리 창출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마을기업의 신청을 당부했다.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주거비를 신청했으나 자식이나 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수급 탈락하는 일이 없어진다. 부양의무자 제도는 재산이나 소득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에 부합해도 일정 수준 이상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자녀 등 가족이 있으면 수급을 받을 수 없어 복지 사각지대의 원인으로 꼽혔다.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저소득층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세나 월세 가구에는 임차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주택 수선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8월 13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와 임대차 계약관계 등 주택조사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해남군은 기존 수급 탈락자 및 차상위 가구 등에 개별안내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으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신청·접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