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이 가뭄 및 수질사고 등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지역은 2025년 12월 말부터 해남정수장의 광역상수도(장흥댐) 즉시 전환이 가능해져 신속한 비상급수가 가능해졌다. 이미 2022년 송지정수장 비상공급망 구축을 완료하여 송지 지역도 광역상수도 전환이 가능한 공급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비상공급망은 주요 송수관로 복선화 기능을 갖춰 평상시 수압, 수량, 수질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시설 확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다.

해남군이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을 신속·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기술은 RT-PCR 방식을 활용하며, 농업기술센터와 ㈜마이크로진이 공동 연구하여 개발한 분석 키트를 통해 병원균 존재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 피해 감소와 고구마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남군은 이미 토양 사전진단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해남군이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안전, 교통, 보건, 가축질병, 청소 등 7개 분야에 대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물가안정 대책과 어려운 이웃 위문, 자원봉사 활동도 병행한다. 연휴 기간 중에도 의료기관과 약국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쓰레기 수거 및 주차장 무료 개방 등 편의 제공에도 힘쓴다.

해남군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해남매일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이후 승마 종목이 장애물 경기로 대체됨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장애물 훈련을 포함한 동계 전지훈련을 해남에서 진행한다. 해남군은 전국 최초의 장애물경기장 신축을 비롯해 국제대회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근대5종 훈련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홍콩 전문 지도자도 참여하여 훈련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해남군에 국가 탄소중립 교육시설인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올 하반기 착공한다. 총 389억원을 투입해 교육·체험·전시를 통합한 환경학습 인프라를 구축하며,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연간 1,000만명 방문을 목표로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이 대표 특산물인 해남고구마를 활용한 떡 브랜드 '해남꿀구마떡'을 출시한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이 떡은 해남고구마를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9일부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판매된다. 설맞이 할인 행사와 함께 시식 홍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앞으로 고구마 가공 상품 개발을 확대하여 지역 고구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남군이 C형간염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주민 대상 전수 검진을 추진한다. 올해는 황산면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 검진을 실시하며, 1년 이상 거주하고 중위소득 130% 이하인 환자에게는 외래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1970년생(56세)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로 C형간염 검진이 가능하다.

해남군이 2027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어촌뉴딜3.0 사업, 내수면 국가어항 조성 등 총 130건, 2,454억 원 규모의 중점 관리 사업을 발굴했다. 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철저한 사전 절차 이행과 적극적인 사업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

해남공룡박물관이 설 연휴 기간(14일~18일) 동안 입장료 전액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 효과를 높이고, 매직 서커스, 샌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페이스 페인팅, 공룡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설 당일인 16일은 휴관일임에도 정상 운영한다.

해남군이 녹색전환연구소의 전국 기초지자체 탄소중립기본계획 분석 결과, A등급을 받아 전남 유일, 군 단위 유일의 성과를 거두며 탄소중립 일번지로서 ESG 경영행정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도전적인 감축 목표 설정, 미래지향적 투자, 인재 양성, 재생에너지 확산, 지역 특성을 살린 정책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는 오는 21일 환경논픽션 작가 남종영을 초청해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들'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제돌이 등 실제 돌고래 방사 사례를 통해 야생동물 보호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며, 같은 날 '땅끝희망이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