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안양면(면장 박광규)이 발로 뛰는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면은 올해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과 증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문건설(대표 이재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라면과 가루비누 각 24상자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현장행정에 최근 배정된 맞춤형 복지차량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양면은 ‘좋은 세상 기부릴레이’를 시책화해 지역민에 기부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365일 마르지 않는 사랑나눔 쌀독’을 설치 운영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1천9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연계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9일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서 빛그린식품(주) 축산물 종합처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성 장흥군수, 남명효 빛그린식품(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내 55,000㎡의 부지에 들어서는 축산물종합처리센터(LPC)는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투자규모는 1천억 원으로, 정상가동 시 고용인원은 380명, 연매출은 1,4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인 이번 시설은 네덜란드식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돼지 3000두, 소 300두의 도축이 가능하다. 축산물 종합처리센터가 완공되면 축산물의 구매,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장흥군은 축산물 유통경로 단축 및 도축 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큰 역할을 할 ...

장흥군 대덕읍 지역민과 향우들이 관광과 힐링 명소 대덕천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덕읍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대덕천은 천관산 도립공원, 탑산사, 정남진전망대, 천관문학공원 등을 경유하는 관광벨트의 중심이다. 최근 대덕읍은 대덕천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매일 노인 일자리사업을 투입해 제초작업과 환경 정화를 실시하는 한편, 제방 주변에 황칠나무와 개나리를 식재하여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있다. 황칠나무 헌수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연차적으로는 주변 환경이 어울려진 명품수변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모든 읍민이 참여하는 명예의 전당 등을 조성해, 천관산을 찾는 관광객이면 반드시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길게는 황칠 명품 가로수길 축제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하반기부터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대덕천 관광 명소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백형갑, 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17일 기초수급자 홀몸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대상자로 선정된 A 씨는 오랫동안 가족관계 단절로 자녀들로 부터 돌봄을 받지 못한 우울증과 건강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몇 년 전 허리수술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다.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자를 발굴해 이동식 간이화장실을 기부 받아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도움으로 화장실을 긴급히 설치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자원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해결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 15일 장흥종합병원에서 ‘대형화재 대피 및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훈련에는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 장흥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등 9개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150여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관련기관과 자율방재단원, 의용소방대원 등의 참여인원들은 화재발생부터 신고, 진화, 인명구조, 긴급복구 등 임무에 따라 실제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펼쳤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이어진 다중이용시설 화재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된 신속한 상황전파와 응급구조 등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군 재난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재난상황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시됐다”며,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는 안전한 장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군 용산면 송전리 약용작물 재배단지에 작약꽃이 만발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이 아름다워 함박꽃으로도 불리는 작약은 관상용으로도 재배되며, 뿌리는 진통, 빈혈, 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인다. 장흥군에서는 2015년부터 지리적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농기계 운용이 어려운 논밭을 대상으로 약용작물 재배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현재 장흥군에서는 50여 농가가 작약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약 40ha에 이른다. 작약은 단위면적 당 수익이 벼농사 대비 5배에 이르는 고소득 작물로 3년에서 4년을 재배하면 출하가 가능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작약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관 작물로도 활용해 농촌체험관광 등 6차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흥분관(관장 이일범)은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쉽게 이해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험은 장흥군선거관리위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번 모의투표 체험은 장애인들의 정치참여 의식을 높이고, 선거를 통한 주권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 전에는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이해와 투표참여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모의투표에서는 실제 사전투표소에서 사용되는 투표장비를 활용해 이뤄졌다. 한 모의투표 참여자 는 “장애인들이 잘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어서 투표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 모의투표체험을 통해 정확하게 지방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개관한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흥분관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5일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건강지킴이 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흥군보건소는 ‘6세부터 100세까지 충치를 이겨라’라는 주제로 치면 착색제를 이용한 잇솔질 해보기, 치아건강 색칠공부 체험을 진행했다. 금연 홍보를 위해서는 ‘아빠~ 담배 연기는 싫어요’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식사 전 손 씻기, 식사 후 칫솔질’을 강조하기 위해 손 씻기 운동과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행사도 진행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날 행사를 통하여 가족의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기 위해서 건강한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선당, 남성당 등 대표 경로당에서 어르신10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효도밥상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장동면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순금) 회원 30명은 오전부터 대표경로당 2곳을 구석구석 깔끔히 청소했다. 장동면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부모님 은혜’노래 합창 및 직접 마련한 음식으로 건강한 효도밥상을 대접했다. 김만재 경로당장은 “형식적인 카네이션 전달이 아니라, 경로당 대청소 및 정성껏 마련한 음식, 장수기원 등 경로당 어른들은 충분히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면서 “이런 세심한 배려를 해준 장동면과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며,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장흥군이 주말 연휴를 맞아 제암산 철쭉제와 키조개축제를 함께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키조개축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안양면 수문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바지락 캐기, 키조개 썰기 대회, 맨손 물고기 잡기, 수중 씨름대회 등의 다채로운 체험이 매일 이어진다. 축제의 주인공인 득량만 키조개는 5월이 되면 살이 통통하게 차고, 맛과 영양이 풍부해 진다. 장흥 키조개의 주산지인 안양면 앞 바다는 다양한 미생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개펄과 모래가 섞여있어 키조개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키조개는 그 자체로도 담백함이 일품지만, 한우삼합, 전, 탕수육, 회무침, 죽 등 다양한 요리로도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으면 다양한 키조개 요리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키조개축제가 한창인 6일에는 제암산 철쭉평원에서 제28회 장흥 제암산철쭉제가 열린다. 제암산 철쭉평원에는 30년 수령의 철쭉이 100만㎡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장흥군이 전라남도에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수혜지역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지역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제도는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가능하도록 보험금을 지급하는 재난관리제도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한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 사업을 시작했으나 당시 주택과 온실에 대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이후 자연 재난에 의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가입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은 태풍, 집중호우, 강풍, 풍랑,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 시 상가침수, 상가지붕훼손, 간판 파손 등 다양한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보조 34%, 자부담 66%로 확정돼 기존 농어민과 동일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

장흥군은 지난 19일 군민회관에서 ‘살고픈, 가고픈, 나누고픈 여성친화도시 장흥’이란 주제로 제2기 장흥군 여성리더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여성플라자 위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지역 여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군 여성리더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인재를 육성해 지역 여성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9일 개강해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간 씩 11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 1기에서는 군민참여단 활동, 사회참여, 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55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했다. 특히, 5개 조로 편성된 군민참여단은 지난해 장흥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2기 참가자들은 여성친화도시, 안전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현장방문, 나의 생각을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방법 등 장흥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