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용산면 풍길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는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에게 공공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십여 명의 봉사자들은 풍길마을 30가구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인바디 검사 등의 의료·보건 서비스와 이미용, 네일아트, 손발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김성호 장흥군 용산면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면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전남도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청태전 명품화를 위해 ‘제5회 장흥 전통 발효차 청태전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열린 품질평가회는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의 품질향상과 다원들의 청태전 품질 인증을 위해 추진했다. 품질평가는 12개 다원이 출품한 1년 이상 발효 청태전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항목은 5개항목으로 외형, 찻물색, 향기 등으로 관능검사를 하며, 평가등급은 4단계로 특급(95점이상), 1급(85점이상), 2급(75점이상), 등외로 나뉘어진다. 이중 청태전 품질인증 및 상표사용 승인 기준은 75점이상인 2급이상이다. 평가결과 청태전 생산 업체 12개다원 모두 기준점이상을 받았다. 이날 평가위원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청태전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다시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청태전의 발전 및 연구로 전통발효차의 입지를 굳건히 유지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명성을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태전의 권리화와 명품화를 위해 지리적표...

장흥군은 6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10주간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통합의료 힐링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의료 힐링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통합의학에 관심이 있는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장흥군은 지역 내 통합의료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산업 의료관광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에 공모해 지난 3월에 선정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질병을 향과 마사지로 치료하는 화장품 개발·제조, 리듬을 이용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스포츠 리듬트레이닝, 색깔이 가지는 파장과 에너지를 활용하여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컬러테라피 심리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통합의료 힐링코디네이터 교육 수료 후에는 해당교육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화장품 제품 개발·제조의 경우 창업을 원하는 지원자에게는 창업과정 5단계에 맞춰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또한 교육 수료자는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 및 의...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장흥통합의료병원과 우드랜드 일대에서 ‘2022년 가족연합행사 해피데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17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음건강치유센터 ‘정신건강 up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검사 및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진단하고, 아로마테라피, 차훈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과 가족은 “나를 온전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심리적 안정과 신체 활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만성정신질환대상으로 사회기술훈련, 일상생활훈련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정신질환대상으로 재발예방 및 지역사회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의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 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정착에 앞장서 6월 한 달간 지정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수입산 김치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배추·고추·소금 등 국내산 농수산물의 사용 확대, 농어가 소득증대, 김치종주국 위상 강화 등을 위해 운영한다. 지정 대상은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 학교 등 공공기관, 병원 등이다. 현재 인증기간은 음식점은 2년, 학교·구내식당 등은 5년으로 지금까지 149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176개소 인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은 군 농산과나 읍면 주민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인증받게 되면 국산 고춧가루, 천일염 등 식자재 구입비를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국산김치 사용을 인증하는 표시제를 확대하여 소비자들이 국산김치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

장흥군(군수 권한대행 임성수)은 지난 20일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재해복구 등 재난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과소 및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시스템 및 풍수해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조사·복구 등 각 단계별 실과소와 읍면의 역할,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 내용의 재난관리시스템 입력,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재해대장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저렴한 보험료로 피해 시설(주택, 온실, 소상공인 등)에 대해 현실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전체 보험료의 70~92%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함으로써 피해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인 보상비가 지급되는 보험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연재난 발생 ...

장흥군(군수 권한대행 임성수)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공모에 참가해 기획 프로그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흥군은 올해에만 4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2백만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공모사업 선정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장흥군은 올해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서는 ‘뮤지컬 그해, 그들은’, ‘앤더넘버시리즈 메모리즈’, ‘소리춤극 이청준의 서편제’, ‘연극 할배열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7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연산책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

장흥군(군수 권한대행 임성수) 부산면 복지기동대(대장 서원섭)는 최근 복지기동대의 날을 맞이하여 저소득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화되어 외풍이 심했던 화장실 벽면을 보수하고 깨진 변기를 교체했다. 전기 배선교체 및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데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비용이 부담되어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고쳐주시니 감사하다. 깨끗한 집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소향 부산면장은“바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해주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1일 전통 발효차 청태전 교육생 18명을 대상으로 청태전 제다 실습교육을 추진하였다. 청태전 실습교육은 이론교육을 통한 역사성, 고유성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장흥청태전 인력양성의 제다확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습교육은 김수희(장흥읍 평화리) 대표의 지도로 진행됐다. 청태전은 1심 2엽 또는 1심 3엽 상태의 찻잎을 채엽하여 위조 및 선별하고 가마솥 등을 이용, 뜨거운 김으로 5~7분간 찐다. 그 후 절구로 분쇄하여 반죽상태로 만들고 고조리를 이용하여 성형한 후 실내에서 2~3일간 예건한다. 예건된 청태전은 중앙에 대나무 바늘로 구멍을 내, 건조 후 항아리 등에 보관하여 최소 1년정도 저장, 숙성 후 마시게 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 전통 발효차 청태전의 올바른 제다법을 계승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며, “천년의 역사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청태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군수 권한대행 임성수)은 지난 4일 유치면 조양저수지 붕괴상황을 가정한 ‘2022년 저수지 붕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수지 붕괴대비 비상대처훈련은 매년 저수용량 20만톤이상 저수지 및 비상대처계획(EAP)수립 저수지를 대상으로 태풍, 지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저수지 제방이 붕괴될 경우 사전에 수립된 비상대처계획에 따라 하류지역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장흥군청 및 읍면 저수지 담당자들이 참여해 도상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저수지 월류 임박(주의단계), 붕괴예상(경계단계), 붕괴발생(심각단계), 복구(종료단계) 등의 순으로 시나리오를 구성, 참여자들에게 역할을 분담하여 상황에 맞는 대응훈련을 함으로써, 실제 위급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한 대처가 가능토록 훈련하였다. 또한 장흥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

장흥군(군수 권한대행 임성수) 부산면에 조성된 심천공원 오토캠핑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2년여간 휴장하였다가 지난 2일 손님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 재개장했다. 심천공원 오토캠핑장은 52,996㎡ 부지에 데크 39면, 토굴 하우스 3동, 공동 편의시설, 풋살장, 바닥분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과 물이 어우러져 주변 볼거리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최근 장흥댐 상층부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개통되어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요금은 데크의 경우는 비수기(9월~6월) 일요일~목요일 2만 원, 주말은 3만 원이고, 성수기(7~8월)에는 3만 5천 원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장흥 IC와 5km 내 인접해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예약은 심천공원 오토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리사무소(061-864-2266)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심천공원 오토캠핑장은 저렴한 이용료, 탁월한 접근성,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추억과 낭만의...
![[기고] 참여와 소통으로 무너져 가는 농촌공동체를 되살리자](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22/04/길현종-장흥읍장_22.jpg)
구르는 돌과 박힌 돌, 영원히 구르는 돌은 없다 작년 12월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가 전국 10개 대도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의향을 조사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 61.6%가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2021년 발표한 2015년 이후 귀농 귀촌 현황을 보면 귀농이 1만 3천 가구, 귀촌이 35만 가구로 36만여 가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의 경우 자연환경이 좋아서와 농업발전 비전이 53.5%로 다수를 차지했고, 귀촌은 농산업분야 직장 취업 및 정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서가 39.4%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다보니 대도시권 근방은 귀농 귀촌을 방패삼은 별장화된 농막시설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도시와 먼 농촌의 경우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치며 정주민과 이주민 간의 갈등도 불거져 조용한 산골 마을이 주민 간 불화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서로의 주장에 일리가 없는 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