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황룡강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장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생활SOC 사업’에 신청한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히면서 내년에 10억(국비 3, 군비 7)을 투입해 황룡강 일원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황룡강 주변에는 운동장과 그라운드골프장, 전천후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홍길동체육관과 수영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조성돼 있다. 또 황룡강 바로 옆에 5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갖춘 대규모 종합운동장이 지어지고 있어 내년에 파크골프장까지 조성되면 황룡강 일대가 최고 수준의 문화체육 벨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룡강 파크골프장은 18홀로 만들어진다. 부지는 황룡강 정비사업을 통해 넓고 안정적으로 조성된 강변 둔치 공간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또 경기장이 잔디로 꾸며지는 만큼 황룡강의 미관 개선에도 효과를 주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파크골프는 잔디가 있는 공을 이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일반 골프와 같은 룰이 적용...

지난 7월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홍길동 테마파크 국궁장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대표 체험코너로 자리 잡고 있다. 장성군은 홍길동 테마파크에 국궁인을 위한 경기장을 조성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국궁의 대중화를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지난 7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면서 ‘국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홍길동 테마파크 국궁장은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1,050㎡ 규모로 조성됐다. 과녁 5개, 고전실, 심판대, 운시기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국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국궁장이 개방된 7월 1일 이후 체험객이 천여명을 넘어섰고, 주말 평균 40~50명이 국궁 체험을 위해 테마파크를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궁장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것을 두고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데다 이론 교육을 통해 전통 무예인 국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에서 바로 활을 쏴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궁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성사과’가 과일시장에 나왔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수확이 시작된 장성사과가 공동 선별을 거쳐 농협유통센터와 도매시장 등에 풀리기 시작했다. 장성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사과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사과 재배지의 최남단에 위치해 다른 지역보다 출하가 늦지만, 서리가 내리고 첫눈을 맞은 후에도 수확하기 때문에 당도, 강도, 식감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과 생산량 절반이상 공선 출하에 참여키로 해 품질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공동선별에 참여하면 엄격한 기준에 맞춰 상품이 출하되기 때문에 상품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이는 사과 품질 관리에 대한 지역 농가의 인식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85개 농가가 공동출하에 참여했다. 장성군은 이제 막 수확을 시작한 장성사과가 내년 1월 설 명절까지 도매시장과 농협유통센터를 중심으로 270톤 가량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명품 장성사과’의...

‘문불여장성’의 맥을 잇고 있는 장성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장성군은 16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문인협회 장성군지부(지부장 조선희) 주최로 장성문학인들의 축제인 ‘제29회 장성문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 축제는 학생들의 시낭송 대회를 시작으로 황금노을의 축하공연, 문학상 시상, <장성문학>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장성문학상’에는 유재 김창현 시조시인이 선정됐다. 장성군 진원면 출신인 김창현 시인은 늦은 나이에 문학을 시작해 ‘문학춘추’로 등단했다. 타고난 감수성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향인‘장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해 장성의 대표 시조시인으로 인정받아 왔다. 대표 시집으로‘고향을 향해 부르는 노래’,‘불태산 가실마당’,‘깊은 밤 부부사이에 끼어든 반월’등이 있다. 이날 한국문인협회 장성군지부는 출판기념회를 갖고 장성문인들의 집필한 시, 수필, 시조, 소설 작품을 모은 <장성문학>도 공개한다. 조선희 한국문인협...

장성군의 민선7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청년농업인 창업전문교육’이 2040 젊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됐다. 장성 청년 농업인 26명은 지난 8일 ‘청년농업인 창업전문교육’(이하‘농업인 창업교육’) 첫 시간에 참여해 장성군의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 팜 선도 농업현장 등을 방문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체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9일 진행된 선도농가 현장 방문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ICT 사례나 실제 활용 사례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심대섭씨(40세, 특용작물재배)는 “선도 농가의 스마트팜을 직접 보니 농업도 치열한 경쟁과 꾸준한 변화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이 든다”며“이번 교육이 농업분야 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농업인 창업교육’은 2019년에 추진될‘(가칭)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지난달 신청을 받아 현재 1...

장성군이 전라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성군은 2017년 귀농귀촌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최근 전라남도가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귀농・귀촌 일번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귀농귀촌 종합평가는 각 시군의 귀농귀촌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귀농귀촌 유치 및 사업추진, 귀농귀촌 전담팀, 인력 구성, 상담사 배치 여부, 귀농귀촌DB 구축 및 활용, 홈페이지 활용,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교육 및 정착지원사업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장성군은 2013년 귀농귀촌 전담팀을 신설하고 귀농귀촌 정책 발굴과 지원에 적지 않은 힘을 쏟아왔다. 장성군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장성을 귀농귀촌지로 선택한 이가 5,500명이 넘는다. 2016년부터 사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2017년 한해에만 973명이 장성에 정착하는 기...

장성군이 과수 전정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과수 전정전문가를 직접 육성한다. 장성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성 대표 과일인 감과 사과나무 전정 기술교육을 실시해 매년 전문가 40명씩 양성할 계획으로, 제1기 교육생을 11월 16일까지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전정은 과일나무의 불필요한 가지 등을 솎아내 상품성 있는 과일을 길러내기 위해 매년 필요로 하는 작업이지만, 과수 농가가 고령화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술이어서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겪어 왔다. 그동안 장성군은 주력 과수인 감, 사과의 경우 외부전정인력 고용했지만 이로 인해 나무의 수형이 불량해지고, 재배관리상 애로가 발생한데 이어 품질 불량과 생산성 감소까지 나타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됐다. 이에 장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과수전정기술 전문가 육성해 전정기술지원단 운영키로 하고 ‘장성형’ 전정기술 정립과 취약농가 전정 지원을 위한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정전문...

장성의 사회복지를 책임지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군은 25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사회복지 시설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단체의 교류를 확대하고 종사자간 네트워크 강화로 복지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매년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기념식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샬롬의 집 등 32개 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대거 참여해 잔치 분위기를 돋았다. 기념식 후에 진행된 어울림 한마당에는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이 준비돼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자리가 펼쳐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

사람부터 농기계까지 다 고쳐주는 농업종합병원이 장성의 한 농촌마을을 찾았다. 장성군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이하‘농진청)과 조선대학교 병원 관계자들이 삼계면 생촌마을을 찾아 ‘2018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 진료부터 각종 수리 까지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펼쳤다고 전했다. 장성군 삼계면 생촌마을은 100여 가구가 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65세 이상 인구가 30%를 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 이날 행사는 농진청과 축산원, 장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나서 전기와 가스 생활시설 수리,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LG전자 관계자도 참여해 주TV, 냉장도 등 오래된 가전제품을 수리했다. 조선대학교 병원도 김진호 부원장이 주축이 돼 평소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내과, 정형외과 진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초음파검사와 물리치료, 약제처방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농업기술 전문가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각종 생활법률이나 재해보험 상담을 진행...

장성군이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장성군은 16일 장성군청 광장에서 유두석 군수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갖고 7개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차량을 각 1대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 차량을 전달받은 지역은 장성읍, 진원면, 남면, 동화면, 서삼면, 북일면, 북하면 총 7개 읍면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1차적으로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북이면에 복지차량을 보급한 바 있어 이제 11개 읍면 모두 복지 전담차량이 갖추게 됐다. ‘맞춤형 복지 차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서비스 업무에 활용된다. 취약계층 생활실태 조사를 위해 방문상담을 하거나 물품 지원할 때 전용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복지 공무원들의 기동력을 한층 높이고, 복지 수요도 발빠르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11개 읍면에 복지 전담 차량이 갖춰짐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이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주민과 가...

장성군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장성군보건소는 11일부터 진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성지역 5개 초·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을 상대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과일설기와 사과주스를 나눠주며 아침밥 섭취의 중요성과 규칙적인 식생활의 필요성을 알렸다. 규칙적인 아침식사는 두뇌능률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학습능력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일정한 호르몬 분비를 일으켜 신체 리듬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이나 당뇨병, 뇌졸중 같은 질환까지 예방해 준다. 장성군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원초등, 황룡중학교 등에서 17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조...

유두석 장성군수가 민선 7기 취임 후 군민과의 첫 만남에서 ‘장성 미래 먹거리’담은 군정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유 군수는 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1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성의 미래를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라는 세 가지 '가치'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해 장성을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군민의 날’기념행사에는 군민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후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유 군수는 ‘민선7기 군민께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뉴 문불여장성’의 전통과 명성을 살려 기존 가치를 극대화하고, ‘황룡강’과‘장성호’처럼 그동안 몰랐던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장성군 이미 새롭게 창출해 낸 두 가지 가치로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과‘고려시멘트 부지 재개발’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볼 생각조차 못한 과제들이지만, 창의적 발상을 통해 가치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