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의 명물 ‘청정 고로쇠 수액’을 15일부터 맛 볼 수 있다. 장성군은 이달 초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 지역인 북하면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채취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5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좋은 건강 음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성의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노령산맥의 고로쇠 나무에서 뽑아내 다른 지역보다 수액이 맑고 청량함이 뛰어나다. 임가들은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을 유지하기 위해 수액의 채취 횟수와 나무 크기에 따른 구멍 개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자체적인 관리감독에 힘쓰고 있다. 장성군 또한 ‘청정 고로쇠’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17년에는 고로쇠 수액의 가공단계를 자동화 기계로 관리하는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열어 신속하고 위생적인 생산관리를 하고 있다. 이곳은 가공시설과 함께 판매장도 있...

장성군이 새해 시작과 함께 조속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장성군 상황실에서 강신영 전남대 명예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국립심혈관센터 실무추진위원회’를 열고 조기 건립 추진방안에 대해 중지를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연구용역 착수보고와 함께 현 시점에서 실무 추진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기조로 하는 문재인 정부가 의료산업 및 연구 클러스터가 미비한 호남에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국책 의료기관이 들어서면 광주・전남의 첨단 의료기술 및 기기 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고, 특히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림을 활용한 휴양, 요양, 재활 인프라를 갖춘 최적지이므로, 반드시 광주 연구개발 특구 내 첨단3지구에 설립되도록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장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1월 중 전남도와 광주시, 장성군 관계자를 ...

장성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공모에서 장성청년재능나눔회가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재능나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농촌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자체나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다. 지원 대상은 사업추진능력이나 사업계획, 예산편성 적정성, 활동계획 등 일정한 심사를 거쳐 2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지원금은 단체의 역량에 따라 2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차등지원 될 예정으로, 장성청년재능나눔회는 최고 금액인 5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장성청년재능나눔회’는 올해 ‘지역청년과 함께의 가치를 플러스하다’를 주제로 9개 기관 ・단체와 함께 다양한 재능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축제 개선, 농촌다문화위기 가정극복 캠프를 운영하고, 마을환경개선을 위해 노후주택조명개선, 주택가...

장성군이 2019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전라남도농업기술 등이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각 읍면 소재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시범사업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고, 시범사업 포장을 주변 농가의 교육장으로 제공할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다. 사업대상자는 서류 및 현지 심사를 통한 종합평가와 장성군 산학협동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작분야 등 3개 분야 29개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도비와 군비를 포함, 총 26억5천6백만 원을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식량작물분야는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 등 8개 사업이, 원예기술분야는 옐로우프루트(Yellow Fruit) 특화 생산단지 조성 시범을 비롯한 15개 사업, 특작분야는 힐링 약용채소 생산단지 조성을 포함한 6개 사업이 추...

장성군은 최근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매년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 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장성군은 그동안 주거 약자를 위한 다양한 건축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아 왔다. 2016년 3월 전국 최초로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수입을 주거 약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진흥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해 시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2017년부터는 이행강제금 수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토방(널빤지를 깐 마루와 마당 사이에 마당보다 조금 높게 흙으로 만든 계단)에 오르내리기 편하도록 토방에 계단이나 오르막을 설치하는 ‘토방 낮추기’ 사업을 벌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고령의 주민...

장성군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황금빛 천연염색 지도사 과정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 16명이 민간자격증인 천연염색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황금빛 천연염색 지도사 과정반’ 프로그램은 2018년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7백여 만원을 지원받았으며, 농촌에서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었다.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기수업을 병행하여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8일 열린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20명의 수강생 중 16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획득했다. 앞으로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격증 취득자와 함께 ‘천연염색 취미반’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내 천연염색 소재를 활용한 노란꽃 茶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통한 판매활동으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유규상 진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이 같은 성과를 내 수강생 ...

장성군은 지난 10일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10,424건, 13억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부과한 12억9천만원보다 약 0.8% 증가한 금액으로, 2018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시중은행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위택스(http://wetax.go.kr)에서 고지내역을 확인한 후 신용카드로 결제 또는 시중은행 가상계좌번호로 이체하면 된다.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에는 장성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인출기(ATM)에서 본인의 신용카드로 조회·납부를 할 수 있다. 타인 명의로 납부할 경우에는 고지서에 있는 전자납부번호로 납부해야 한다. 군은 납부기간 동안 읍·면의 독려활동을 지원하고 징수현황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기한 내 납부를 적극 유도할 방침...

장성군이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 축령산 종합개발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림을 핵심 향토 관광자원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편백을 중심으로 축제, 체험, 관광, 상품개발 등과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위해‘특구’지정신청 결과 2016년 12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축령산 편백 특구’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이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축령산 종합개발 계획 중간보고회로, 맞춤형 개발사업을 추진해 축령산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주민소득 증대와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축령산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성군의 대표 관광지임에도 그동안 산림자원보호가 우선되어 편백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나 관광프로그램 개발이 어렵고, 지역 소득으로도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를 겪어왔다. 이번 용역은 편백숲 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특색 있는 산림복지 공간으로 재창조하는데 중점을...

장성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해 온 장성미래농업대학이 11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며 농업경영인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일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1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에서는 유두석 군수, 차상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내빈과 친환경농업학과·포도학과·농촌관광학과 3개과 123명의 졸업생이 참여한 가운데 장성 미래농업의 희망의 빛을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과별 20회 이상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친환경농업학과 43명, 포도학과 36명, 농촌관광학과 44명인 총 123명에게 유두석 미래농업대학 학장의 졸업증서가 수여됐다. 증서수여 후에는 학사운영에 기여하고 학업에 충실한 우수 졸업생 19명에 대한 공로상과 개근상 시상이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농촌관광학과 김삼현 대표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포도학과 나우석 대표 등 5명은 장성미래농업대학장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업학과 김관호 등 13명은 개근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해 눈길을 ...

장성군과 상무대가 군민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장성군은 1965년 최고 인구수 13만여 명을 기록하고 그 이후 인구가 점차 감소해 2005년 5만 명, 올해 10월 4만6천7백여 명이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장성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상무대의 군인과 가족들의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8일 상무대에서 ‘상무대 간부 전입 장려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군의 인구정책담당자들과 상무대 각급 학교의 인사장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지역 인구를 늘려야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군은 간담회에서 지역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점과 관내 거주 군인의 주소전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입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등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상무대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현장...

장성군은 27일 북이면 사거리에서 새로 뚫린 ‘신광철도박스(남동가도교)’ 준공식을 열고 수십 년 간 좁고 답답한 통로박스를 이용해 온 주민들과 함께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호남선 아래 새로 조성된 신광철도박스는 주민들의 동선을 고려해 위치를 옮기고, 폭 5m, 높이 3.9m의 좁은 터널을 각각 11m와 5m로 크게 넓혔다. 철도박스 진출입로로 사용되는 접속도로도 460m 가량을 새롭게 포장해 말끔하게 단장했다. 신광철도박스는 오래 전 북이면을 가로지르는 호남선 철도 아래에 설치된 통행로로, 50개 마을 3천여 명의 주민이 면 소재지를 오갈 때 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주민들이 오가는 시설임에도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정도로 협소하고,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노후 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왔다.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한국 철도시설공단을 찾아 지속적인 확장을 건의하고, 탄원서를 접수하는 등 수차례 노력했지만, 관계기관에서 시설개량이 곤란하...

장성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2019년 문화분야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받아 ‘장성군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당초 군비 7억 5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하려 했으나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사업규모를 총 11억원(국비 4억, 군비 7억)으로 늘려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게 됐다. 2005년 13년 동안 장성군민의 문화 요람으로 사랑받아 온 장성군립 중앙도서관은 개관한 지 십년이 넘어가면서 시설 노후, 열람실 부족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저장공간도 포화 상태에 달해 리모델링이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이에 장성군은 군비를 들여 올해 안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려 했으나 이번에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군비를 절감하고 내년에 도서관 내부를 전체적으로 손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중앙도서관이 지어진 지 십년이 넘어가면서 시설이 노후된 부분이 많고, 도서 저장 공간도 포화 상태에 달해 내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