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푸드플랜의 성공을 위해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재단법인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민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26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푸드플랜 통합조직 운영방안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이를 시스템화(化)하는 ‘장성형 푸드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장성군, 농협, 군(軍)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버넌스형 모델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다. 유두석 장성군수와 장성군의회 의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관련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푸드플랜 통합조직 운영방안 설명회에서는 장성형 푸드플랜 추진 경과 보고, 외부 전문가(지역파트너플러스) 공익형 푸드플랜 통합운영 조직 필요성 사례 분석, 장성...

임진왜란 당시 큰 승리를 거둔 행주대첩의 비밀병기 ‘화차’를 전시관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차는 장성 출생인 조선시대 문신 망암 변이중 선생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앞서 제작된 문종 화차의 개량형으로, 40정의 승자총통을 일제히 발사할 수 있는 무기다. 수레 사방에 방호판을 장착하고 그 안에 병사가 들어가 운용하는 방식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일본군의 조총에 맞서기 위해 변이중 선생이 사재를 털어 총 300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의 주요 전투에서 승전보를 울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 2011년에는 고(古)무기 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되기도 했다. 망암 변이중 선생 서거 4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사)봉암서원이 장성군과 전남도의 지원 아래 추진했다. (사)봉암서원은 망암 변이중 선생의 후손들이 설립한 단체로, 봉암서원은 숙종 23년(1697년) 망암 선생을 기리기 위해 장성읍 장안리에 창건된 교육기관이다. 복원을 마친 뒤에...

장성 황룡강을 대표하는 꽃 해바라기가 개화 시기를 맞아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조성한 해바라기 정원은 황룡강 상류지점인 황미르랜드 은행나무길에서 시작해 장안교 근방까지 이어진다. 100만 송이에 이르는 해바라기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강 반대편 둑 쪽을 바라보고 일제히 피었다. 수려한 강 풍경과 어우러져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황룡강과 해바라기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6년부터다. 장성군은 잡풀만 가득 자라난 채 방치되어 있던 황룡강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펼쳤다. 치수(治水) 기능을 개선하고 장성군민과 함께 꽃을 심었다. 이후, 지역민과 합심해 준비한 가을 노란꽃잔치가 큰 성공을 거둬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2018‧2020년)되기도 했다.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황룡강을 수놓은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지만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꽃은 해바라기다. 특히 2019년에는 한 편의 ...

장성군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양성에 앞장선다.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1일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7월 31일까지 주 5회 운영되며 한순요양보호사 교육원(북일면 소재)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복지·의료·보건 관련 이론교육은 물론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실습 교육도 병행 추진하여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일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취업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 이외에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교육, 복지원예사 양성교육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에서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061-390...

장성군이 9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북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심윤상 추진위원장, 추진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북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북일면 면소재지를 대상으로 다목적센터 건립과 복지회관 리모델링, 체육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올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승인을 마친 뒤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사업 완료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계획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또 사업 추진에 관한 의견 개진의 시간도 가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북일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됨은 물론,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북일면의 지역적 특색을 살리고 면소재지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겠다”...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중장기적인 식량산업 계획 수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31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농업법인, 농업인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될 예정인 장성군 식량산업 종합계획의 수립 준비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용역을 통해 식량의 적정 자급률과 시설투자 수요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식량의 생산 및 가공 분야부터 유통시설 설치‧운영에 이르기까지,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수립된 종합계획은 오는 9월 말 최종 보고회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승인을 받으면, 장성군은 향후 5년 간 각종 국비 연계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군은 식량작물 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 다각화), 쌀가공산업 육성 지원, 알피...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산업단지에 대한 수해복구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면 삼태리 나노일반산업단지와 동화면 남평리 동화전자종합농공단지, 삼계면 부성리 삼계농공단지 일원이다. 장성군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지난 2월부터 해당 지역 수해복구를 진행했다. 먼저 동화전자종합농공단지는 유실된 사면 구간에 호안 블록을 쌓아 복구했다. 또 도로변에 빗물 배수시설을 설치해 수해를 방지했다. 삼계농공단지에는 축대가 무너진 곳에 50m 규모로 전석을 쌓았다. 나노일반산업단지는 진입도로 사면 유실 지역을 집중 복구했다. 3291㎡ 규모로 매트리스개비온을 설치했으며, 보도블럭을 포장(552㎡)했다. 또 옹벽블록을 쌓아 집중호우가 발생해도 항구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전년도 폭우로 인해 도로에 웅덩이가 생기고 축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적지 않았다”면서 “산단 입주기업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의 안...

장성군(군수 유듀석)이 황룡강 일원에 조성한 노란꽃창포 단지가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성 황룡강은 군의 역사와 함께 흐르고 있는 지역민의 젖줄이자 보물같은 자원이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한동안 수풀만 우거진 채 방치되어 있었다. 가치를 회복한 것은 지난 민선6기부터다. 군은 황룡강에서 착안한 노란색을 통해 자치단체 최초로 컬러마케팅을 도입했다. 이어서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강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특히,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노란꽃잔치는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하며 전국 규모 꽃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9년 7월, 장성군은 ‘황룡강 꽃창포 시대’ 선언과 함께, 황룡강에 국내 최대 규모 꽃창포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식재 작업을 시작했다. ‘옐로우시티의 발원지’라는 황룡강의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한편, 수질정화 기능이 뛰어난 창포를 심어 환경개선 효과도 거두기 위함이었다. 최초 1.5km 규모로 ...

장성군 청사 정문이 ‘옐로우시티 장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났다. 미디어 파사드 공법을 도입한 ‘도심 속의 공공예술작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도 확보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는 정보 전달의 매개체인 ‘미디어(media)’와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결합된 용어다. LED 판넬을 벽에 부착해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벽면 자체에서 영상을 투사한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화면(畫面)으로 기능하는 셈이다. ‘미디어 아트’ 작품 같은 도시경관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992년에 지어진 기존 군 청사 정문은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었다. 또 진‧출입로가 비좁아 소방차, 버스 등 대형차량 이동 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도 높았다. 청사를 왕래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부터 청사 정문 조형물 설치를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선진지...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정책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실행에 들어간다. 제안 채택률과 실행률을 동시에 높여, 궁극적으로는 혁신적인 군정 발전을 이뤄가는 것이 목표다. 현재 군이 추진 중인 제안제도는 일반제안과 공모제안으로 나뉜다. 일반제안은 국민신문고,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상시 운영된다. 공모제안은 특정 주제를 놓고 일정 기간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군은 최종 채택된 제안에 대해 군수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채택 받지 못한 제안들을 다시 심사한다. 재심사를 통과한 제안은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등급을 부여받게 된다. 인센티브 제도도 보완된다. 기존에는 정책 제안자에게만 인센티브가 제공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제안을 심사하고 실행하는 실무자에게도 실행 단계별 마일리지 혜택을 부여한다. 제안된 정책들에 ...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자랑하는 명품 농특산물 ‘분향찰토마토’가 지난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분향찰토마토는 최소한의 수분만을 토마토에 공급하는 건조농법으로 재배된다.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식감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하고 지력이 좋은 황토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우수하다.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농업인들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토양을 관리하며 명품 농산물 재배에 힘쓰고 있다. 때문에 장성 분향찰토마토는 기존 토마토보다 가격이 2~3배 이상 높게 책정된다. 현재 대형마트와 로컬푸드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한편, 최근 장성군은 전라남도의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분향찰토마토 명품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명품 토마토 재배단지 육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분향찰토마토를 공급하고, 농가 소득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1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에 포함됐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을 관광두레PD(프로듀서)로 선발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 중 하나로,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85개 지역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숙박, 기념품, 체험 등 5개 분야에서 606개의 주민사업체를 발굴했다. 올해에는 22개 지역과 지역별로 1명의 관광두레PD를 선정했다. 관광두레PD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조력자다. 주민사업체 발굴, 주민공동체 구축(창업지원 활동) ,창업 상담, 경영실무 교육, 상품 판로 개척, 홍보 등 맞춤형 지원을 펼쳐 사업체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선정된 관광두레PD는 기본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활동하게 되며, 역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