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은 지난 15일 신지면 조선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전문 수산인 교육의 산실’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0·11기 수료식과 12기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수산벤처대학은 2007년도 전라남도, 조선대학교, 완도군이 공동설립하여 전국 최초로 수산인 대상 전문 수산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대학은 벤처과정과 경영자과정 2개 과정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벤처과정 459명, 경영자과정 331명 총 7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 및 입학식에는 수료생 89명, 신입생 50명(관외 17명, 관내 33명)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10․11기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성실히 임하고 대학발전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윤수, 박강현 수료생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전남도지사 표창(최대영, 심재훈), 완도군수 표창(김소리, 문재종), 조선대총장 표창(김남용, 이정하)등의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박현식 부군수는 축사에서 “한국수산벤처대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

지난 2월 28일 청산도 남동방 3.3해리 해상에서 통발어선 근룡호(7.93톤)가 전복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됨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구성하고 사고수습 및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수를 본부장으로 꾸려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청 실무부서와 완도해경, 완도경찰서, 군부대 등 민관군이 협력하여 실종자 수색 및 실종자가족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또한, 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등 중앙정부 및 도 차원 관계자를 파견하여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도군은 실종자 가족 지원, 실종자 수색, 사고 선박 수습 등 각 분야별 전담 지원팀을 꾸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실종자 가족 지원팀은 가족별 전담인력을 배치해 숙소 및 식사해결 부터 매일 전화와 방문을 통해 위로와 함께 불편사항을 점검, 해결해 주고 있으며, 특히, 전문 심리상담사를 배치하여 실종자 가족 심리 상담 지원을...

완도군은 고려대학교 이은일 교수팀 주도하에 해양기후 치유 프로그램 개발 용역에 착수했다. 해양기후 치유는 바닷가에 있는 바람, 태양광, 해양에어로졸(파도에 의해 형성되는 작은 공기방울)등 해양 기후자원을 활용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말한다. 해양기후 치유 프로그램으로는 비치바스켓(해변의자), 노르딕워킹(산책), 명상 등의 방법이 있으며 해양치유 요법 중 하나이다. 특히, 해풍에 함유된 염분성분은 호흡기, 알레르기,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발 용역을 맡고 있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은일 교수는 해양기후분야에 대한 전문가로 환경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 방법과 역학연구방법으로 연구하고 있어, 완도의 해양기후 환경과 여건을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과 검증을 통해 해양기후 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완도군은 청정한 해양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치유(해양헬스케어...

완도군 (재)장보고장학회는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15일간 2018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자격은 완도군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학년도 대학교 신입생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보호자 또는 본인이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학업성적기준 3학년 1학기 교과목 등급 5등급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대학신입 장학금 규모는 3천만원이며, 조선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를 지원한 학생은 전원 1인당 200만원 지원하며, 일반대학교 2년제 이상 학생에 대해서는 예산범위 내에서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선발심사기준은 학업성적 90점, 생활정도 10점을 기준으로 하여 동일점수일 경우 성적우수자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지원 절차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완도군 홈페이지(www.wando.go.kr) 및 완도군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담당과로 문의 하면 된다. (재)장보고장학회는 2007년 설립하여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장학금 지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설 연휴 관람객 편의를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주민은 물론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등 실내 전시시설을 제외한 야외 전시원과 난대숲길 탐방로 등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완도수목원은 2천50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조경 및 식·약용 가치가 높은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있으며 4계절 푸르른 상록활엽수림 사이로 난대숲길이 조성돼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은 힐링 명소이다. 지난 1일 개장한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도 설 연휴기간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시설을 제외한 시설 사용 또한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완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 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늘 푸른 숲에서 4계절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

완도군은 26일 인구제로화를 목표로 1/4분기 인구늘리기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완도군 인구는 2016년 대비 1.06% 감소한 52,109명으로, 출생자수보다 사망자수가 많은 '데드크로스' 현상이 지속되는 등 자연감소율 증가로 뚜렷한 인구증가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군은 국가적 과제인 ‘인구절벽’ 위기를 당면 문제로 인식하고 올해는 합계출산율 2.0명을 목표로 둘째아에 대한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 다문화 가정, 귀농․귀어여성, 육아커뮤니티 회원 등으로 구성된 민간 협의체에서 제안한 시책 14건을 인구 늘리기 종합대책 신규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민 인식 개선 교육 강화와 읍면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박현식 부군수는 “서울에 있는 학교도 구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폐교되는 것처럼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아동 정책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

동장군도 군침을 흘릴 풍성한 남도의 겨울 상차림 대표 음식 매생이가 제철을 맞았다. 한겨울 매서운 바닷바람을 뚫고 채취하는 매생이는 겨울을 대표하는 별미로 특히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그 인기가 더하다. 특히 전국 매생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 의 고금, 약산에서 채취되는 매생이는 그 맛 또한 단연 최고다. 매생이는 순수한 우리말로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류가 완만하고 물이 잘 드러나는 곳 중에서도 오염되지 않은 맑고 청정한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무공해’ 식품의 대표라 할 수 있다. 특히 봄․겨울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 스모그, 도시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 미세먼지가 폐포까지 깊게 들어와 몸에 쌓이며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이런 초 미세면지에 해조류 특히, 매생이가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5일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

섬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오랜 소망이던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이 새롭게 신축되어 마침내 9일 대망의 준공식을 가졌다. 9일 오후 2시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영 전남 도지사 권한대행, 윤영일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군의원, 유관 단체, 완도군 주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975년 2종 항으로 지정된 후 1991년 무역항으로 승격된 완도항은 그 동안 10개 읍면 섬주민의 여객 및 생활필수품의 수송 기지항 역할을 수행했으며, 제주도와 육지를 잇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전남의 대표적인 무역항이다. 지난 1982년부터 사용했던 구 여객선터미널은 35년간 제주도와 청산도, 여서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하는 연간 121만 명의 섬 주민과 여행객을 맞이하는 방문자센터 역할을 해왔으나 여객터미널 정밀안전진단 결과 건축 후 30여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 D 등급 판정을 받아 본격적인 신축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바다를 향해 비상하...
![[기고문]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1/이송현-신지면장.jpg)
지역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독특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지만 바닷가 주민들에게 유득히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양심을 잃어버린 낚시꾼들이다. 낚시인구가 7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등산인구를 제치고 국민취미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비양심적인 행동을 일삼는 낚시꾼들을 향한 바닷가 주민들의 눈총이 매우 따갑기만 하다. 완도군 신지면은 2005년 완도읍과 연육, 2017년 12월에는 장보고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 주말에는 평균 3백여 명이 찾고 있다. 신지면 해안가는 어류먹이가 풍부하고 산란하기 딱 좋은 여건으로 인해 감성돔, 꽁치, 고등어 등 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강태공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고통은 날로 쌓여만 가고 있어 낚시꾼들의 의식개혁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3,600여 명이 살고 있는 신지면의 경우 평일 하루 ...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6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전남개발공사(사장 양지문)와 완도 해양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은 완도군이 지난 10월 17일 전국 1위의 성적으로 국가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선도(협력)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완도 해양헬스케어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우리나라 해양자원의 육성 및 발전에 선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뜻을 같이 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개발 및 민자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완도군의 사업 준비 단계부터 참여해 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해양헬스케어산업 뿐 아니라 관광․체육,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도 확대해 포괄적인 업무협력을 하기로 했다. 해양헬스케어산업은 해양기후, 해수, 해조류, 갯벌 등을 활용해 호흡기, 면역질환, 재활, 피부질환 등을 치유하는 산업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과 더불어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되면서 미래 ...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들이 크게 평가돼 ‘2017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과 지방자치 선진화 성과를 올린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당해 연도 최고의 자치단체장 상이다. 군은 올해 6회째인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군수 부문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시․도지사, 30만 이상 대도시, 30만 이하 중소도시, 구청장 등 5개 부문별 각 1명씩 최종 5명이 선정돼, 2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에서부터 투표 후 최종 선정까지 절차가 그 어는 수상보다 까다로운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공무원 1191명과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285명이 1차 지방자치학회 교수단 5...

조선시대 대표적인 별서정원인 보길도 윤선도원림과 청산도 구들장 논, 상록수림 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완도군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보길 윤선도원림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보길 윤선도원림, 청산 구들장 논, 상록수림 등 완도군의 다양한 문화경관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세계문화유산 문화경관 분야에 국내 최초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기반자료 확보와 가치 발굴 등 향후 연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해당 실과장과 공동연구원인 성균관대학교 안대회 교수 외 4명, 자문위원인 목포대학교 조경만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발표, 자문위원 논평,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을 주관한 한국교원대학교 책임연구원 류제헌 교수는 연구의 목적과 방법, 연구지역의 설정과 정당화, 세계유산 문화경관의 정의와 유형, 주제별 문화경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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