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관광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공동 기획하여 ‘2018 여름휴가 여행 조사 - 국내 여행지 만족도’에서 기초자치 시‧군 종합만족도에서 완도군이 2위로 평가받았다. 또한 바다/해변 부문 종합만족도 1위, 여행자원 풍족도 3위, 여행환경 쾌적도 5위에 올랐다. 바다/해변 부문을 살펴보면 순위에 오른 기초자치 시‧군 중에서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완도군이 1위로 선정됐다. 특히 대부분의 여름휴가 관광객이 몰리는 강원, 경남 기초자치 시군 보다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여행자원 풍족도, 여행환경 쾌적도에서도 순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완도군은 지난 2015년 5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로 선포하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가꾸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지난 2016년 친환경 해변에게 주어지는 국제인증 전단계인 파일럿 블루 플래그로 인증되었으며, 2019년 국제인증 획득을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우호증진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1월 15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완도 수산물 면세점 입점, 농수산물 물류센터 건립, 사수도 인근 해역 공동 조업구역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섬의 지리적 여건과 환경적 특수성을 가진 두 단체의 공통점을 강조하면서 농수산물 물류센터를 건립하여 제주‧완도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수도권 등에 공급할 수 있는 전초 기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면세점에 완도 우수 수산물이 입점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하며, 사수도 인근 해역에 대해서는 관할 수역의 해상 경계 불명확성과 인근해역 조업시 분쟁 발생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조업구역 지정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번 완도군의 방문으로 양 자치단체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류 활성화는 물론 행정적 지원이 될 수...

완도군은 지난 15일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36억원을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을 예산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참여민주주의 한 방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난 9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였으며, 150여명의 군민들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기초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안된 사업 15건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위주로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지면 구 면대본구 철거 및 소공원 조성', '아늑하고 가고 싶은 곳 작은 도서관 설치' 등 12건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아직 운영상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계속 보완 발전시켜 진정한 재정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매년 상설 운영할...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제21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한국쌀전업농 완도군연합회 박명상(완도 노화) 농가가 출품한 쌀이 은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선발대회에서 전국 45개의 고품질 브랜드 쌀 중 품위, 식미, 잔류농약검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박명상(완도 노화) 농가가 출품한 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명상 농가는 완도군 노화읍에서 청정용수, 해풍,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완도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하는 쌀전업 농가로 전남6호 품종을 재배해 ‘가을꽃피우다’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명상씨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친환경적으로 정성들여 키웠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맛있는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완도 쌀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조류․전복 양식 및 가공기술 실무’ 교육 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관으로 8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3개월간의 교육이 이뤄져 수료생 14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조류 전복 과정은 35회에 걸처 총 210시간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해조류 양식 이론 및 실무, 수산물과 가공기술, 제품개발 및 생산실습, 기업현장 교육, 품질관리, 창업실무, 수산경영 마케팅 교육, 회계교육 등 다양한 기초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해조류 전복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해조류 전복 화장품 및 비누 제조 등 다양한 현장실습 등도 같이 이뤄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마지막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업․취업 계획을 구체화하여 실현하기 위한 창업사업 계획 발표와 자체개발 제품 경진대회...

완도군 소안도의 노지 감귤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소안 노지 감귤은 45농가, 약 24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수확, 올해 생산량은 50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완도 자연 그대로 소안도 감귤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 껍질이 얇은 게 특징이다. 또한 다른 지역의 감귤에 비해 20일 정도 장기 보관이 가능해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 해마다 소안도 감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감귤 품질 고급화 시범’을 통해 지역에 맞는 신품종 갱신 사업, 토양 비옥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토양 개량 사업, 감귤 전문가 초청 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조성하였다. 백병두 완도 노지 감귤 연구회장은 “앞으로도 품질 좋은 감귤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준열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감...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사)고산학회,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이 9일 장보고 기념관에서 ‘어부사시사의 문예 미학과 현대적 재창조’이라는 주제로 ‘제3회 고산 문학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조선 중기 정치와 사상, 문학계에 커다란 자취를 남긴 위대한 문학가이자 음악, 건축에도 조예가 깊었던 고산 윤선도 선생의 예술 세계와 문예 사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에 첫 번째로 을 주제로 박애경 연세대 교수가 나서고, 두 번째는 을 주제로 고명철 광운대 교수가, 세 번째는 을 주제로 김신중 전남대 교수가, 다음으로 를 주제로 정란 무용가가, 마지막으로 정종미 화가가 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고려대 교수이자 고산학회 이사인 이형대 교수를 좌장으로 완도문화원장, 발표자들과 함께 토론 및 학술 좌담회를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군에서는 보길도의 부용동 원림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자 추진 중에 있어 학술제의 의미가 남다르고, 고산 선생의 삶과 사상이 새롭게 재조...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년 문화(체육)시설 SOC사업으로 국비 6억 1천만 원을 확보하여 군비를 포함 총 17억 원의 사업비로 완도문화원 확충과 금일·노화 공공도서관의 리모델링, 금당·생일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신설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 9월, 문재인 정부의 문화 분야 SOC사업 긴급 공모 추진 방침에 따라 신속하게 계획서를 만들어 신청을 했다. 이후 사업 선정을 위해 도청을 방문하여 직접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문화체육부와도 소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완도문화원은 지난 2014년 2층으로 건립되었으나 군민들의 문화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에 3층으로 증축하게 되며, 금일읍과 노화읍의 공공도서관은 신축된 지 20년이 넘었는데 새로 인테리어를 하게 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 빠른 대응으로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으로 활용된 해조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건물 벽면에 서화(書畵) 작품을 전시하는 해양치유 갤러리를 설치하여 방문객을 유도하고 있다. 해양치유 갤러리에는 관내 초중학생들이 장보고 백일장 대회에서 완도의 자연과 인물을 주제로 그린 입상 작품 42점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추후 관내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해조류센터 옥상 정원에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비용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여론에 따라 특색 있는 경관 조성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는 옥상 정원에 초화류 식재를 중단하고 계단 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다. 계단 폭포는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옥상 정원 상단까지 물을 끌어 올려 계단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게 된다. 사업성 검토 결과 옥상 정원은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비용은 많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송현 완도군...

지난 5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는 2018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인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방 인구 소멸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완도군은 지난해 기준 전국 합계 출산율 1.05명에 비해 1.63명으로 전국 10위, 전남 4위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로 출생보다 사망이 월등히 높아 인구 감소는 심각한 수준이다. 강의에 나선 인구보건복지협회 장원채 강사는 ‘아이가 미래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국가의 아동 정책, 기업의 육아 휴직제도 활성화, 가족의 협조를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로서 인구 문제에 대한 개념 이해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민관 및 기업의 협력, 군민의 인식 변화를 위한 공무원의 선도적 역할도 당부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향후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 워크숍,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의료 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을 위해 전문의와 보건진료소장 간 컴퓨터 화상을 통한 원격 진료를 운영(의료 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의료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진료하는 곳으로 외딴섬 등 무의촌을 위한 의료 시설이며, 완도군에는 18개 보건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의사가 없다보니 응급 환자라도 생기면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종종 있었다. 이에 군은 17개소 보건진료소장(간호사)과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대성병원(전문의)간의 화상을 통한 협진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건진료소장이 보건진료소를 내방한 환자의 병력, 증상을 파악한 후 전문의와 원격진료로 협진하고, 환자는 전문 의사에게 본인의 건강 상태, 질병에 대해 직접 상담, 처방을 받는다. 김선종 보건의료원장은 “올해 말까지는 시범 사업으로 실시하여 평가하고 내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 주관하는 2019년도 지역 특화림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전라남도에서는 지역별, 품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비교 우위의 산림 자원 조성을 위해 소득 숲 규모화단지화를 추진하고자 지역 특화림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용지구 황칠 특화림을 추진하는데 이어 2019년도에도 선정돼 전년도 사업지와 연계하여 도암지구 군 유림 일대를 황칠 특화림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칠의 배타적 지배권을 확보하여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산업화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황칠 조림을 통한 원료 수급 안정화와 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와 연계한 국내 최대 황칠 복지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황칠은 완도 고유 수종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황칠 특화림 조성은 꼭 필요하며, 황칠 산업의 중심이 완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