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11일 관내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실습 위주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8월 2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무용극 '어머니 달의 신화'를 공연한다. 무용단 놈스와 (사)제주빌레앙상블의 협업으로 무용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예술 공연이다. 한국 신화 속 여성 서사와 자연의 순환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달을 모티브로 어머니의 희생과 치유, 재생의 메시지를 담았다. 시각장애 아들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미디어 영상, 오브제, 춤, 라이브 연주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으로 연출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영광군민은 3천원에 할인 예매 가능하다.

영광군은 8월 7일 극한호우로 인한 영광읍 상가 반복 침수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침수 피해 지역의 정비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당초 2026년 예정이었던 배수로 정비공사를 올해 9월로 앞당겨 착공하고, 배수로 신설을 통해 유역 분산 및 합류 구간의 병목현상을 해소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영광군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영광군은 7월 28일부터 8월 말까지 지역 작가의 재능기부로 '여름 특별전'을 개최한다. 염산면사무소 광장과 법성포구 작은미술관에서는 김현숙 작가의 '생활 자수전'이, 백수노을광장과 법성뉴타운 야외무대에서는 강춘권 작가의 '신호연과 민속연전'이 열린다. 전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광군,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기재부 심의 앞둬… 401억 투입,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영광군은 1모작 벼 출수기를 맞아 벼멸구 등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중순 연속강우와 흐린 날씨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전남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하여 예찰을 실시했으며, 벼멸구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기타 멸구류와 잎집무늬마름병, 잎도열병 등이 확인되었다. 이에 군은 8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병해충 방제 중점 기간을 설정하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방제를 독려하고 있다.

영광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핵심 농정 과제로 추진,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및 품목 다양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병해충 공동방제, 왕우렁이 공급, 친환경 브랜드 쌀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친환경 농업단지와 향토자원 연계를 통한 6차 산업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친환경 블루베리 조기 생산 단지 조성, 과수·채소 분야 친환경 인증 확대 지원,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친환경 청정 농업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영광군은 농번기 농촌 지역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 돌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법성어린이집에서 만 2세~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주말 돌봄 서비스(09:00~18:00)를 제공하며, 놀이 활동, 독서 지도,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주말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걱정 없는 영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8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광스포티움 등에서 '2025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초등부 축구 리그'를 개최한다. 전국 18개 팀, 51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리그는 폭염을 피해 아침, 오전,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8월부터 9월 초까지 경로당 및 마을회관 74개소, 1,000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원자력 발전 원리, 방사능 방재체계, 방사선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전문 강사진이 투입된다. 상반기에는 79개소, 1,1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영광군 송광민 부군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낙월면 육산도와 각거도를 방문, 생태계와 경관 상태를 점검하고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육산도는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뿔제비갈매기의 번식지로, 각거도는 매와 칼새의 집단 서식지다. 영광군은 특정 도서 정기 순찰을 통해 자연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특정 도서 내 금지 행위 준수를 당부했다.

영광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영광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 5가구(5명)를 모집한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남 외 지역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이해, 지역 교류, 영농 실습 등을 제공한다. 1기 참가자들은 농장 견학, 김치 만들기, 지역문화 탐방 등을 통해 영광군 정착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