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여수시를 남해안 중심 도시를 넘어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석유화학 대전환, 재생에너지 전환,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동북아 물류 허브 도약, 글로컬 관광도시 확장 등 12대 비전을 제시하며, 향일암로 도로 보수 및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비 이월 문제 해결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여수시가 전라남도로부터 '여수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총사업비 8,985억 원이 투입되는 이 민간개발사업은 무술목 일대 119만㎡ 부지에 숙박, 레저, 문화시설을 갖춘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주민 우선 채용, 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지역 상생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가 오는 11월 13일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제47회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경수 신임 상임지휘자의 첫 무대인 이번 공연은 '혼(魂)신(臣) – 영웅을 위하여'를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예술혼을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하며 소리꾼 장사익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여수시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지역 수험생 2,150명을 위해 교통, 안전, 소음 관리 등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험 당일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 대비 및 소음 방지 조치를 통해 수험생의 안정적인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여수시와 LG화학이 협력하여 동문동의 장애인 가정을 위한 '희망하우스 29호'를 완공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하우스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29호는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가정을 위해 LG화학의 후원으로 화장실 개선, 도배, 내·외벽 도색 등 주택 전반을 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지난 8일 열린 '2025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12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연출 기법을 선보였으나, 함께 준비된 드론쇼는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더욱 향상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수시가 올해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4년 연속 천만 관광객을 달성했다. 시는 긴 추석 연휴와 다채로운 축제, 야간관광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으며, 연말까지 1,200만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영대학교 화공플랜트산업전공 사회봉사단 40여 명이 여수시 광림동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1,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했다. 12년째 이어지는 이 행사는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봉사단은 오는 12월 헌혈증서 기부도 예정하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 당촌마을에서 2025년 준법 우수마을 선정을 기념해 민·관이 협력하는 한마음 연합봉사 활동이 열렸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전남동부지역연합회, 한화봉사단 등 6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및 고령자 가구를 위한 집수리, 의료, 이미용 봉사를 펼치며 지역 공동체 화합과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여수시가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소상공인 등에게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위조 공문까지 동원된 사례를 언급하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시에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여수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2025)'에 참가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관광자원과 마이스 유치 경쟁력을 홍보했다. 행사 기간 동안 1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마이스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여수시가 2026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6개 분야 40개 사업에 총 87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에듀버스'를 신규 도입하고 '에듀택시' 운영을 지속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