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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유시장(상인회장 주상옥)이 제철 수산물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목포자유시장은 지난달 25일 ‘철딱서니 수산물 축제’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목포자유시장의 ‘제철 수산물’을 1시장 1특화 콘텐츠로 육성하고, 이를 고객에게 홍보해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철이 딱 선 제철수산물’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싱싱한 제철수산물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진행됐다. 목포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목포맘들의 수다방’과 연계한 프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수공예품이 선보였다. 주요 고객인 주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축제 당일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손톱을 손질해주는 네일케어가 특히 여성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홍보대사 마스코트로 위촉된 ‘진이’와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해 주는 무료 사진 이벤트와 ...

목포시가 2018년도 국비를 3,885억원 확보했다. 국회가 6일 2018년도 정부 예산을 의결한 가운데 목포시 관련 예산은 3,885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3,021억원보다 864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박홍률 시장은 정부의 SOC사업과 신규사업 억제 및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방침에도 불구하고 박지원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올해 연초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주요 부처장관을 면담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각 상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비 확보에 총력을 펼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은 차질없이 추진돼 목표대로 오는 2025년 개통되면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정기선 유치가 용이해져 무안공항과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양산단에서 추진할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박홍률 목포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 했다. 박 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해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펼쳤다. 박 시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하고 중점 추진 중인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980억원), 지역우수 건축자산 진흥구역 시범사업(100억원), 대반동 해안가 정비를 위한 수제선 정비사업(80억원), 북항 수협 이전 부지의 물량장 조성사업(259억원) 등이 내년에 반드시 착수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해양생물자원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건립하고 있는 호남권생물자원관 조성(474억원) 사업비를 물가상승 등 여건 변화 요인을 감안해 60억원 증액해줄 것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박지원 의원의 지원을 받아 국회에 요청한 모든 지역 현안 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목포시가 용해동 구)목포경찰서 부지의 가장 효과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 9월 목포경찰서가 신축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빈건물로 남아있는 구)목포경찰서를 새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될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 중이다. 이번 용역은 2018년도 뉴딜사업 공모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준비의 일환이다. 그동안 시는 목포경찰서 이전에 따른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목포경찰서 부지에 행복주택을 건립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하지만 LH는 용해동 권역인 백련지구에 행복주택 450호, 구)법원·검찰청 부지에 행복주택 400호가 건립 중이거나 건립 예정을 이유로 더이상 동일 권역에 행복주택 건립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시는 이를 수용하고 새정부 뉴딜사업 유형 중 하나인 공기업제안형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시는 이달...

목포대양산단의 외국기업 투자에 물꼬가 트였다. 대양산단 투자 제1호 외국인업체는 일본의 아사쿠라 노리텐(주)다. 시는 지난 8월 아사쿠라 노리텐(주)와 대양산단내 식료품단지 분양을 성사시킨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이 아사쿠라 시지오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향후 투자 방안을 협의했다. 아사쿠라 노리텐(주)는 일본 지바현, 중국 장쑤성 등에서 수산식품 가공 공장을 운영 중으로 대양산단에 70억원을 투자해 수출용 조미김, 초밥용김을 생산하고 100% 수출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대양산단에 투자를 결정한 아사쿠라 노리텐(주)에 감사드린다”면서 “외국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사쿠라 노리텐(주)는 현재 건축 설계 및 금융기관 물색 중이며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을 위해 외국인 투자신고 절차를 이행 중에 있어 조속한 시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대양산단은 중국 상해와 최단거리로 중국 기업의 투자 전망도 밝다. 지난주에는 2...

목포시가 김 양식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양식어장 면적을 확대한다. 목포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세계 김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정부의 김 산업 육성 계획에 맞춰 기존 양식 어장 확대·개발 및 신규 어장 발굴 등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수립해 지난 4월 전라남도에 김 양식 어장 10건, 248.49ha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다. 전라남도가 2017·2018년도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목포시는 김 양식어업면허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목포의 김 양식장 면적은 7건, 451.15ha에서 10건, 546.5ha로 95.35ha 증가한다. 목포시 김 양식 어업인들(49어가)은 연간 32억4천8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양식 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연간 소득은 21% 증가한 39억3천4백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어가당 소득이 1천4백만원 증대하는 셈이다.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시는 김 활성처리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김 활성처리제는 잡초제거, 병해방제, 성장촉진...

목포시는 21일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공사를 위한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구 시의원, 도서지역 주민대표인 통장 등이 참석해 사업에 대해 설명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해 만성적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율도, 달리도, 외달도 등 유달동 도서지역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서지역은 285세대 6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관광객 등 연 3만명 가량이 찾고 있다. 매설공사는 총사업비 140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42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올해 용역비 5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6월 용역을 착수해 현장조사, 지질조사 등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서지역은 물 걱정이 해소됨으로써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 또 섬가꾸기 등 사업 유치에 탄력을 받아 도서개발이 촉진 것으로 기대된...

박홍률 목포시장이 세월호 거치와 관련해 전폭적으로 협조한 시민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지난 18일 목포신항에서는 단원고 2학년 학생 박영인·남현철 군, 단원고 교사 양승진씨,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 군 등 미수습자 5명의 합동 추모식이 엄수됐다. 박 시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수습자 9명이 모두 수습되기를 간절히 염원했지만 그렇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미수습자 5명의 명복을 빌며, 미수습자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포시는 지역 경제가 침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감수하고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지원했다. 그로 인해 목포는 사랑의 도시, 치유의 도시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숭고한 인간애로 미수습자 가족, 유가족, 추모객을 따뜻하게 맞은 목포시민 여러분과 각급단체,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자원봉사활동에 힘써주신 많은 봉...

목포시가 목포만의 매력과 강점을 브랜드 네이밍하고 있다. 목포시는 맛과 예향의 도시 이미지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특허청에 출원했던 대한민국 음식 수도 목포,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 대한민국 문화예술 수도 등 명칭 3건이 지난 6월 상표로 등록된 데 이어 지난 11월 5일 업무표장도 등록 결정됐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의 업무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상표로 시는 작년 12월 특허청에 업무표장 출원을 신청했으며 1년여의 심사 끝에 결실을 맺었다. 등록 결정된 업무표장은 상표권과 마찬가지로 향후 10년간 목포시가 명칭 사용에 대한 독점적·배타적 권리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과 맛, 문화예술 수도 목포 브랜드를 상표 뿐만 아니라 업무표장으로도 특허청에 등록했다. 상표와 업무표장을 적극 이용해 앞으로도 목포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브랜드 네이밍을 통한 홍보와 시장 공략을 위해 9미(味)와 9경(景)을 새롭게 선정해 ‘목포로 구경(九...

목포시가 2030년을 준비하는 로드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0 목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30 목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목포만의 새로운 장기비전과 발전적 미래상을 수립하고, 이를 향후 각종 정책개발과 전략수립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 중이다. ‘2030 목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주민 설문조사, 실무 공무원 면담, 전문가 회의 등을 실시해 장기적인 비전전략과 실현가능한 계획이 접목되는 방향으로 수립 중이다. 중간보고에 따르면 향후 10년의 미래상으로 지역여건과 개발 잠재력 등을 고려해 젊은 목포, 해양목포, 미래목포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노동과 기업의 가치와 자유를 존중하는 해양활력도시,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인간 존중의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도시, 자연과 인간 모두가 건강한 안전도시,...

몽골 의료관계자들이 목포를 방문한다. 목포시에 따르면 몽골 현지 병원장 등 의료관계자 20여명은 오는 26~29일 3박4일 일정으로 목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몽골의 의료관광여행객 유치를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거둔 성과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해 6월 목포를 방문한 몽골 환경녹색개발관광부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그해 9월 목포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해 울란바타르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9월에도 몽골을 찾아 ‘몽골 의료한류 박람회’에 참석하고 환자 유치 및 의료 관광 등을 홍보했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 목포의료관광협동조합 등과 함께 몽골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는 백년로 일대 의료관광거리의 의료기관 탐방 및 의료상품 안내, 암 검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과 비교해 월등하게 저렴한 수가(검진비 등) 등 목포권 의료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알리고, 선진의료 시스템을 집중 홍보...

목포항은 서남해 청정해역의 수산물로 가득찬 어선이 들어오면 활기가 가득하다. 과거에는 바다 위 시장인 파시가 섰고, 목포항은 왁자지껄한 활기로 가득했다. 현재는 비록 파시가 사라졌으나 여전히 풍어와 만선은 목포항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남해 수산물의 집산지인 목포항을 무대로 펼쳐지는 올해 항구축제는 풍어를 기원하는 길놀이로 막을 연다. 축제 첫날인 27일 오후 5시부터 목포항 선창에서는 시민, 관광객, 전문공연팀 등이 한데 어우러져 오색찬란한 만장기를 흔들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풍어파시길놀이’가 진행된다. 길놀이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만선기의 5개 빛이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는 ‘오채일원’이라는 이름으로 희망·예향·관광·풍요·화합 등 5가지 의미를 담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춤신춤왕·포토제닉 선발 등 컨테스트를 운영하고 풍물패·남진 퍼레이드·난영 인력거·삼바난타밸리댄스·생선궤짝 퍼레이드 등 독특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길놀이로 막을 연 축제는 시립무용단과 국악원 공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