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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6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목포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심의하고, 목포항구축제 개최시기를 확정했다. 축제 추진위는 수군문화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역사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는 노적봉의 의미를 살려 노적쌓기, 호국 강강술래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을 주문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수군문화축제는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노적봉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돼 개선장군 수군 퍼레이드, ‘1597 노적봉을 재건하라’, 수군교대식, 강강술래, 목포 수군 해상 퍼레이드 등 수군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이순신 106길 역사탐방 스탬프랠리, 수군 신호 연날리기 체험 및 전시회, 궁중한복 체험, 판옥선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을 비롯해 해군 3함대 홍보 체험관이 운영된다. 목포항구축제는 지난해 10월말 개최돼 날씨가 쌀쌀했다는 여론에 따라 올해는 20여일 ...

목포시 출연기관인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오병준)가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인 ‘2018년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에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관련 기업의 창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함으로써 수산가공 관련 전후방사업의 기업생태계 조성을 강화해 고용증가 및 기업의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사업비는 51억원으로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3년간 총 21억원을 지원받는다.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창업 유망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지원, 수산물 유래 수출형 가공 제품 개발 및 기술 컨설팅,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마케팅 지원 등 총 92건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 오병준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증진하고 수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이를 대양산단...

목포시가 지난 22일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 및 고도화 용역에 대한 추진상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좋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운영 중인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목포시 공식 홈페이지의 사이트로 지난 2011년 10월 변경·운영돼 왔으나 최신 트렌드인 스마트폰, SNS 등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연동이 미흡했고, 디자인과 편의성 등에서 이용자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시는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이용자 중심 서비스, 모바일 환경 및 SNS 연계 기능 강화 등 최신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도입해 새로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오는 3월중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진 관광과장은 “이번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은 목포를 방문하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이용자 중심의 양질의 관광 정보를 제공해 오는 8월 개통할 ...

목포실내수영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7일 재개장한다. 재개장에 따라 3월중 일반회원과 강습회원도 2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목포실내수영장은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휴장했다. 시는 시설노후화로 정비가 시급한 시설과 장비를 보수하기 위해 1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풀장 타일, 여과기 여과제, 천정 등기구, 배수펌프 및 배관 등을 교체하고 어린이 수위조절판, 남자샤워실 천정과 급수 및 온수 배관, 보온천막 등을 보수했다. 아울러 환경 개선을 위해 실내외 대청소를 실시하고, 수영장 수온유지를 위해 물온도를 개장일에 맞추어 데우고 있다.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1987년 준공된 시설로 노후화돼 시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시설 보수공사 및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하고 있으나 매년 이용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오는 4월중 셔틀버스 1대를 추가 구입해 실내수영장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영화 ‘1987’의 촬영지인 연희네슈퍼가 목포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며 설 연휴 기간 인파로 북적였다. 연희네슈퍼는 연휴 동안 1일 약 500∼800여명의 관광객과 귀성객이 찾으며 목포의 신흥 명소임을 실감하게 했다. 시는 설에 앞서 연희네슈퍼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영화 촬영 당시 비치된 각종 생활용품과 소품 등을 재현했다. 1980년대 모습으로 돌아간 연희네슈퍼 안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로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중장년층은 전시된 생활소품과 과자, 담배, 사탕 등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렸고, 평범한 서민 가정의 모습으로 재현된 연희네 방에 향수를 느꼈다. 슈퍼 밖에 전시된 옛 택시(차종 스텔라)도 애틋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슈퍼 뒤 31m의 방공호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장이 됐다. 연희네슈퍼 인근 주민도 볼거리 확충을 위해 공가였던 백양세탁소를 자발적으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시와 주민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동하는 상생의 모델을 구축했다...

목포시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기간 중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관내 53개 의료기관에 대해 진료과목별, 지역별로 구분 지정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약국 68개소도 지역별 당번 약국을 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당일 시보건소에 내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를 배치해 가벼운 증상의 일반 환자를 진료한다.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6개소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는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한 안내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보건소에 상황실(277-4000)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 문의는 시보건소(277-4000), 목포시청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 국번없이 119(전라남도 소방본부), 응급의료정보센터(e-gen.or.kr), 스마...

목포시가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수도관 결빙으로 인해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24시간 동파관련 상황실(272-3000, 270-8564)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세대의 수도관 결빙 민원 접수시 현장을 방문해 생수를 제공해 현재까지 60여세대를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도관이 결빙돼 급수가 불가능한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옥내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헌옷이나 스티로폼 등으로 보온 조치하고, 한파시에는 반드시 수도꼭지를 열어 소량의 수돗물이 흐를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

목포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 노성화 본부장, 임성지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조사설계용역이 지난해 12월 착수된 가운데 이날 보고회는 임성지구 개발계획, 실시설계 및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LH는 조사설계용역을 통해 개발계획,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설계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는 10월 전라남도에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LH가 임성지구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지난 10년간 재산권을 제한받아 온 주민들은 불편함이 해소된다. 시 차원에서는 금융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주민이득 증대, 인구 유출방지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LH가 조성함에 따라 2천억원 이상의 재정부담을 절감할...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봄의 서막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오는 2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기획전시 ‘오방색의 어울림’을 개최한다. 미술관은 입춘대길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 전통 색채인 오방색을 재해석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오방색은 음양오행에서 풀어낸 다섯 가지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색으로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을 기본색으로 한다. 오방색은 옛부터 방위와 계절, 사신, 오상, 오장, 오성 등에서 벽사를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상징적인 색으로 사용됐다.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을 오방색이라는 민속적인 의미로 풀어내 5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색인 청, 여름과 정열․애정을 상징하는 적, 우주의 중심으로 오행의 토를 나타내는 황, 가을․결백․진실․지조를 뜻하는 백, 지혜․저장․슬픔․겨울을 의미하는 흑 등 각각의 색채가 상징하는 의미를 장르와 작가, 소재, 기법 등이 각기 다른 작품과 연결지어 재조명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

목포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첫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 또는 가족을 합당하게 예우하고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만 65세 이상 목포시 거주 1년 이상인 국가보훈대상자 800여명에게 매월 3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다만,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자 등 1,200여명은 기존에 5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이 지급되고 있어 이번 지급대상자에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에 해당하는 국가보훈대상자는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전몰군경유족, 순직군경 유족, 전상공경, 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4․19민주혁명회 유공자 등으로 국가보훈기본법 등 법률에 근거한 모든 국가보훈대상자가 포함된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기로 하고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5월 목포시의회 제334회 정례회에 ‘목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사랑을 온도계로 잴 수 있다면 과연 몇 도나 될까? 측정할 수 없는 사랑을 지역에 베푼 멋진 산타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유)솔마루 최진배 대표. 최 대표는 목포시에 소재한 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인 목포우리집이 하수 배수에 문제가 있어 악취와 벌레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체없이 현장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았다. 목포우리집은 하수구가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장비 투입이 힘들 뿐 아니라 비용도 커 공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때그때 역류하는 하수구 찌꺼기를 걷어내며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두팔을 걷어 부쳐 천만원이 드는 공사비를 받지 않고 하수도를 정비했다. 최 대표는 “이럴 때 쓰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버는 것 아니겠냐. 내가 아니었어도 딱한 사정을 들은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그 분 역시 기꺼이 도움을 줬을 것이다.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그룹홈을 이용했으면 그것으로 됐다”고 말...

지난 주말 목포가 단체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대전 무지개 산악회(회장 김창섭) 회원 450여명은 코레일 임시 전세열차를 이용해 지난 16일 11시에 목포역에 도착했다. 관광객들은 목포역에서 간소한 환영식을 갖고 시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의 안내에 따라 유달산, 근대문화유적, 갓바위 등을 둘러봤다. 이어 종합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오후 4시 대전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