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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시장 김종식)가 북항에 수산기반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수산업의 중심 항구로 조성한다. 목포는 전국 어업생산량의 56%를 차지하는 수산물 최대 집산지이며,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서 적합한 지리적 이점 등 전국 제1 수산도시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반면, 냉동ㆍ냉장창고, 유통시설 등 수산식품기반시설이 뒷받침되지 못해 풍부한 수산자원이 고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3대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기반시설을 북항에 대거 조성하며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379억원을 투입한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수협이전 사업)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선어위판장과 새우젓위판장, 중도매인사무실, 제빙·냉동·냉장 창고, 유류공급 시설이 마련되어 어선이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받게 되는 원스톱처리 위판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173㎡규모의 활어위판장도 2022년까지 신...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턱 밑까지 차오른 쓰레기 매립의 장기적 해결을 위해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매립장이 포화상태임에 따라 소각시설을 해법으로 결정했다. 목포는 대부분이 도시지역이어서 대체 매립부지 확보가 어렵다.현재로서는 소각만이 최적의 해결책인 이유다. 시는 쓰레기 대란을 미리 피하기 위해서는 소각시설 설치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입장이다. 소각재만 매립한다면 4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1995년부터 운영 중인 광역위생매립장은 올해 6월말 현재 98%가 매립돼 더 이상 매립할 공간이 없다. 이 때문에 시는 1일 약 250톤의 쓰레기를 매립하지 못하고 압축‧포장해 매립장 위에 쌓아올리는 실정이다. 정부 정책 변화, 투자업체 사정 등으로 2차례 무산됐으며, 시의 소각시설 추진은 16년 전부터 추진해 이번이 3번째다. 첫 번째 시도는 매립율이 56% 정도였던 2005~07년. 시는 소각시설 건립 예정 부지까지 고시했으나 ‘폐기물 단순소각 지...

김종식 목포시장이 25일 열린 제362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020년은 목포의 미래 먹거리인 3대 전략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면 내년은 본격 추진하여 성과가 가시화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재원 확보,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조성, 4대 관광도시 선정, 항만 인프라 구축 등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내년도 주요 시정 운영방향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 수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조성,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섬의 가치 확대 등이다. 시가 편성한 2021년도 예산안은 총 8,566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8,2...

목포시가 북항에 새로운 활어위판장을 추가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급증한 위판물량의 처리를 위해 현 활어위판장 바로 옆 부지에 총 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173㎡규모의 활어위판장을 신축하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항 활어회플라자 내에 있는 활어위판장은 목포시가 2012년도에 개설하여 목포수협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최근 타 지역보다 높은 활어 위판가격에 따라 서남부 지역의 낙지 등 주요 활어가 목포 활어위판장으로 유입되어 수조 밖 공간까지 가득 채워진 상태로 위판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활어위판장이 신축되면 사매매를 통해 타지역으로 유통되고 있는 활어를 목포 수협 위판장에서 수매하고 수산물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유통체계 개선은 물론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목포수협에서 추진해 내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까지 건축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목포시는...

목포항 100년 미래를 결정할 '제4차 항만기본계획'이 17일 국무회의에 상정되어 20일 고시될 예정이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항만분야 최상위 국가계획이다. 이번 4차 항만기본계획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전국 항만의 육성방향 및 개발계획 등이 포함돼 국내 항만 운영의 기준이 된다. 항만기본계획에 포함된 우리시의 사업은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 등 12개 주요사업으로 국비 8,000억원 이상 유치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목포항 기능재배치로 여객,관광레저,물류,수산으로 새롭게 특화 개발된다. 사업은 기본계획고시, 실시설계, 착공 등 전 과정이 국비로 추진되므로 목포시에서는 노후ㆍ유휴화 된 항만과 주변시설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목포항의 필요사업이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전력을 다해왔다. 목포 신항은 2,174억원이 투입돼 3만톤급 1선석과 238천㎡ 규모의 항만배후단지가 조성되어 신안에 조성되는 8.2GW의 ...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신안 8.2GW 1단계 해상풍력 협의회’가 11월 17일 개최 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라남도지사, 목포시장, 신안군수를 비롯하여 한전과 각 발전사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지역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공동 협력사항 등이 논의 되었다. 특히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전남형 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해상풍력 기자재업체 유치에 상호 협력하고, 지역 해상풍력 부품, 설비 제조기업의 생산제품 구매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향후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주민 이익 공유 방안, 정부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 건의 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금번 협의회는 그동안 실무단위에서 꾸준하게 논의된 틀을 지자체와 한전, 발전사 사장단이 처음 한 자리에 모여 신안 해상풍력 1단계 발전사업의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와 의지를 확인한 자리로, 지자체와 발전사 간 자율적인 협력 강화라는 모범...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진행한 ‘2020 목포 문화재 야행’이 코로나19 제약 속에서도 그 화제성을 확인하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모던 타임즈’를 부제로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2주간(금,토)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소규모 공연과 온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개최됐다. 뮤지컬 형식의 ‘김시스터즈 목포 야행을 걷다’와 목포 시민이 모델로 참여한 ‘패션 모던타임’ ‘근대가요콘서트’ 등의 소규모 공연으로 근대 문화와 가요 속에서 모던시대의 목포를 재현했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음식코너는 없었지만 근대거리에 낭만 포토존, 청사초롱길, 코로나 극복 소원등길 등을 만들어, 나들이 가고 싶은 가을밤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찾으신 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비해 4단계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공연장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규모는 축소됐지만 목...

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개별ㆍ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선정기준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고하도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연환경 등이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멍 때리기 좋은 휴식처로 인식되면서 이번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고하도 해안데크(1,080m)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자연절경인 해안동굴, 해안절벽 그 사이로 멋들어지게 솟은 해송을 감상할 수 있고 고하도에서 바라보는 유달산과 어우러진 목포 시가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데크 중간지점에는 106일간 머물며 수군정비를 통해 조선을 구했던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의미의 이...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코로나19 확산의 분기점이 될 이번 추석명절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방안으로 목포 관광지 모바일 엽서로 안부 인사를 대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추석명절만큼은 이동을 자제하고 목포시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엽서를 통해 가족들에게 변화된 목포 소식도 알리고 안부 인사도 전하자는 취지이다. 모바일 엽서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항구포차, 스카이워크, 근대역사관, 시화골목 등 10개 주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시는 모바일 엽서를 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무료 배포해 시민 누구나 다운받아 지인들에게 추석 안부 인사를 대신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우리의 고유명절을 맞아 추석인사와 더불어 우리시 관광자원을 널리 소개함으로써 잠재적 관광수요자를 창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날로 발전하는 관광자원을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가 회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맛의도시 목포가 지난 7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된 이후 목포의 김을 재료로 한 음식이 출시되면서 목포 음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소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신메뉴를 개발해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메뉴가 실제로 전국 CU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방송에서는 목포 9미(味)등 목포 음식을 맛깔나게 표현하고 관광명소를 방영하며 목포 맛과 멋을 널리 알렸다. 뿐만 아니라 목포 김을 활용한 이경규의 김자반 철판 볶음밥이 편의점에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목포 김 매출 현재까지 2억원이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통해 목포를 알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최...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구 목포세관 본관 터(국가등록문화재 제786호) 발굴조사를 이달 초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목포세관은 우리나라 최초 자주개항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건물로 1897년 10월 1일 목포 개항과 동시에 해관(海關)이라는 명칭으로 관세업무를 시작하였으며 1907년 세관(稅關)으로 개칭된 뒤 1908년 목포진에서 현재 위치(항동 6-33)로 옮겨왔다. 당시의 세관본관은 1950년대 멸실되고 1955년 신청사가 신축되어 1967년 목포세관이 삼학도로 이전하기 전까지 관세업무를 보았으며, 이후 완전히 멸실되어 터만 남아 지금은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표본조사를 실시해 구 목포세관 본관의 유구(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 따위를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잔존물) 일부를 확인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본관 터의 규모와 특징 등 뚜렷한 형태를 발굴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구 목포세관 본관 터는 시민에게 개방 전시하고 후면에 위치한 구 세관창고는 ...

목포시가 내년도 시정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지난 25일 2021년 신규시책 토론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인한 행정수요를 반영하는 한편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 3대 전략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수산식품산업‧관광산업에 대한 핵심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목포형 스마트시티 조성,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수소 충전소 설치 및 수소차 지원,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고하도 목화정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 노후산단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3대 전략 산업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산업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사업에 발맞춰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인 가운데 해상풍력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친환경 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수산식품산업은 특화 전략인 목포어묵 육성사업이 전라남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