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강진 아르코 공연센터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원, 배홍준김보미 강진군의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선출 선임감사, 황호용 강진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재단 이사장과 문화예술위원회 선임감사의 인사말, 황주홍 국회의원의 축전,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공연연습 공간 소개, 국악단 ‘소리야’의 가야금 병창,‘강진만 연극단 구강구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관하는 강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우리군과 전남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예술과 연계한 관광발전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전남지역 유일의 공연연습공간이다. 전국적으로 군단위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한국문화예술...

전남공공산후조리원 2호점이 강진의료원에 신축되어 운영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강진 공공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진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민선 제7기가 시작됨에 따라 시장, 군수, 도지사 등의 공약사업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가 포함된 지방정부의 경우 앞 다퉈 강진형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기도 하고, 이와 관련한 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 공공산후조리원은 시설 측면에서 신생아 감염관리를 위해 모자동실(母子同室)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신생아 외부 접촉차단과 입구에 에어워셔 설치 및 첫 입소 신생아에 대한 24시간 격리실 집중관찰, 신생아실 공기 멸균기 등을 갖추고 종사자 예방접종은 물론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연계 정기적 회진 실시, 방역소독 등을 통해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2주에 154만원으로 민간산후조리원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 다문화 가정, 국가...

전남 강진군이 지난 13일 중앙로상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기 점포대학에서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상인대학에 이어 상인들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중앙로상가 점포대학은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했다. 매주 3회씩 교육에 참석하며 점포 경영, 브랜드 관리, SNS, 온라인 마케팅, POP 작성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상인조직 유대 강화 등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 7월 중순 현장 학습을 통해 전주 영화의 거리, 팔복예술 공장 등을 방문하여 청년 상인들을 만났다. 이어 신세대층을 겨냥한 길거리 음식을 체험하는 등 선진 상점가에서 고객유치를 위한 상인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청자축제장에서 중앙로 상가 회원의 단합된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았다. 중앙로 상가 상인들의 학구열이 식지 ...
![[포토] 더위 뚫고 나온 고려청자](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8/청자화목가마요출2.jpg)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인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6일째로 접어든 지난 2일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전통 가마인 ‘강진요 2호 가마’에서 소나무 장작불로 완성된 고려청자가 나오고 있다.

전남 강진군이 최근 지역농산물 가공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 심화반’을 성공적으로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 국내전문가, 교육생,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는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하여 기초와 심화반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농산업창업에 필요한 식품가공 이론 및 위생관리, 창업방법에 대해 교육생 맞춤형 수업이 이뤄진다. 이번 심화반 교육은 강진군이 지난해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을 통해 준공한 농산업창업가공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가공창업인력 및 법인육성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산업가공창업을 통해 강진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8월 3일까지 대구면에서 열리는 제46회 청자축제와 연계하여 새로운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귀농인 전정인(칠량면, 41세)씨는 “농산물 가공창업은 관련법과 내용...

지난 28일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를 보러온 수 백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신 탄성을 자아내 축제성공을 알렸다. 이날 강진청자축제에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수 백명이 몰려 잔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의 팸투어, 국내 유수 여행사들의 강진관광상품을 통해 축제장을 찾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대부분 1박2일 일정으로 강진을 찾았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은 물론 축제프로그램인 워터슬라이드 타기, 청자 물레 성형, 청자 깨기, 투게더 점핑 소일 등에 참여해 축제를 만끽했다. 특히 개막 퍼포먼스의 하나였던 화목가마 불 지피기에 참여해 강진청자축제의 진면목을 경험했다. 불 지피기 행사에 참여했던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나나씨는 “너무 더운 날씨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놀랐다”며 “청자가 1천300도에서 구워진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화장품 모델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

민선 7기 이승옥 강진군수의 공약 실천으로 강진군수 관사가 군의회, 이장단, 홈페이지를 통한 다수 군민의 의견에 따라 강진군 관광종합안내소로 활용, 운영된다. 군수가 사용했던 공간을 강진군 홍보영상실, 군민이 직접 생산가공한 특산품을 전시하는 전시실, 관광종합안내실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녹지공간으로 사용하던 관사정원은 군청을 찾는 주민 주차장을 설치해 주민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관광종합안내소와 영랑생가 진입도로 사이공간을 쉼터로 조성하고 영랑생가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쉴 수 있도록 파고라 등을 설치해 접근이 용이하게 동선을 구성한다. 최종열 세무회계과장은 “강진군은 현재 관광종합안내소가 가우도에 위치해 이용하는 관람객이 적은 실정이나 군청 바로 옆 관사를 관광종합안내소로 개소하면 강진 중앙에 위치해 강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이 쉬워 강진군 홍보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남 강진군 다산기념관은 ‘목민심서’저술 2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강진군은 208년에 귀향하는 다산의 ‘하피첩’을 포함해 공개하는 특별전시회를 이달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계속 연다. 다산기념관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전시를 꼭 보러 와야만 하는 3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 온 지 10년 되던 해인 1810년 다산초당 동암에서 부인이 보내온 치맛자락을 잘라 두 자식들에게 전해준 ‘하피첩’이 208년이라는 긴 시간을 넘어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다산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보물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다산초당에서 직접 치마를 잘라 글을 적는 다산의 모습을 상상하다보면 하피첩에 적힌 말처럼 그리워하는 마음이 뭉클하게 일어난다. 두 번째는 감동적인 아트 영상이다. 다산기념관은 이번 전시영상을 기획하면서 다산의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하기위해 노력했다. 그 일환으로 국내 최고의 샌드아트 작가와 함께 다산의 시...

전남 강진군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하반기 마늘·양파 분야 지원사업에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마늘 724호, 330ha, 양파 140호, 110ha에 대하여 2억 9천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농업인에 대한 지원에 따른 생산량 증대로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29일 읍면 마늘·양파 생산자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했고, 읍면을 통해 대상자들을 신청 받아 마늘·양파 재배농업인에 지원할 계획이다. 마늘·양파를 기준면적 이상(마늘 200평, 양파 908평) 재배하고 있는 농가로 마늘종구, 흑색썩음병방제 약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양파 종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7월 중순 이후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강진군의 올해 마늘·양파 재배면적은 513ha로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

‘고려시대 사람들이 어떠한 그릇에 술과 차를 담아 마셨을까’하는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전시가 강진군에서 열린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흥과 향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청자 주자(注子)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시 첫날인 18일 오후 3시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작년 매병(梅甁) 특별전에 이어 주전자로 불리는 주자 중에서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귀한 형태의 주자들을 모아 특별전을 기획했다. 주자라고 하는 종류만을 모아 특별전을 개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청주박물관·전주박물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목포대박물관 등에서 대여한 유물 20여점이 전시된다. 주자는 매병과 함께 주로 무덤에서 출토된 것이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경우가 많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충청북도 단양과 충주, 전남 장흥 등 고려시대 토광묘·석곽묘에서 출토된 주자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려시대 무덤에서는 주자와 잔, 잔받침, 항...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경북권 여행사 대표 약 30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구·경북권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로,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푸소(feeling-Up Stress Off)체험, 강진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간직된 다산기념관, 자연생태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 가고 싶은 섬 가우도 트래킹 및 해양레저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대구 A여행사 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푸소체험은 옛 추억과 강진의 정과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가우도 해상레저 등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상품구성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에 진행된 대구·경북권 관광정책 설명회에서 강진군 관광상품 구성에 큰 관심...

전남 강진군이 최근 제18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청자공모전에 대한 관심은 전국적으로 뜨거웠다. 평소 서울, 경기 지역에 집중되었던 출품 지역들이 대전·충청지역으로 대거 확대되고 제주, 경상지역에서도 출품 비율이 증가하는 등 명실상부 전국 단위의 공모전으로 거듭났으며, 특히 젊은 도예가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총 116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김정태씨의 ‘향기속으로’라는 작품 제목을 가진 커피세트가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최측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부문별 전문가 5인을 위촉해 심사했다.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아 심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대상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기 어려워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고 귀띔했다. 대상의 영광을 거머쥔 김정태 작가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수상작 ‘향기속으로’는 물레틀을 사용한 슬립캐스팅 기법을 사용했음에도 재료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