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군에서 딸기의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겨울철의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가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점점 빨라져 11월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강진군에 귀농해 도암면 계라리에 정착한 정철(35)씨의 하우스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딸기를 출하하고 있다. 평균 가격은 1kg당 25,000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수확때마다 신바람이 난다. 딸기는 꽃을 피운 다음 밭에 심어야 빨리 수확을 할 수 있는 작물이라 모종을 만들때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반면 꽃이 없는 딸기 모종을 심었을 때는 오히려 수확시기가 더욱 늦어져 1월 이후에야 수확할 수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재배 농가들에게 육묘기술부터 꼼꼼히 교육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육묘 전문 연구를 통해 재배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딸기 전문팀에서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며 정착을 돕고 있다. 정씨의 경우도 귀농교육 뿐만 아니라 군농업기술...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식량작물(벼) 계약재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수매 사전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였다. 이날의 설명회에는 올해 기록적인 태풍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품위하락에 따른 계약재배에 대한 농업인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120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이 계약재배 농업인의 열기로 가득찼다. 강진군에서 10년째 추진하고 있는 식량작물계약재배는 2010년도부터 잡곡유통전문업체인 두보식품(주)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진군 농업인들의 농산물 안정 판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최대 물량인 25,000여 톤의 물량을 계약 수매하였으며, 전년도에는 강진군 공공비축미의 25%에 해당하는 벼를 수매하여 농가소득 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올해는 벼를 비롯한 8품목, 25유형, 3,500여톤의 식량작물을 수매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제 막 수확을 마친 벼 계약물량에...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제13회 광주국제차(茶) 문화박람회’에 참가하여 강진 전통차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15개국 23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 차문화 시연, 나눔 차 경매,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 됐다. 강진군에서는 다인연합회 주관으로 강진다산명차(주)가 박람회에 참가해 강진차 문화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강진다산명차 홍보와 시음’, ‘야생수제 떡차 체험 및 판매’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강진의 차문화를 방문객에게 홍보 했다. 특히 2019년 대한민국 차(茶) 품평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강진다산명차(대표 장금애)가 박람회에 참가해 강진 야생녹차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상수 강진군다인연합회장이 19일 박람회장을 방문해 강진차 홍보관 운영자를 격려하고 회원들과 함께 강진차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애 강진다산명차 대표는 “강진다산명차는 재배차가 아닌...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현지인다운 여행’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전국 지자체 중 2개 지역을 선정해 현지 살아보기형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1억씩 3년간 국비 3억 원과 군비 3억 등 총 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에서 추진하게 될 사업인 ‘강진에서 일주일,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는 어머니의 품과 같이 따뜻한 강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강진에서 살면서 농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4월 이래 활발히 추진 중인 푸소(FU-SO)체험을 기반으로 하여 푸소와 관광을 연계한 상품 개발로 지역 인지도 향상 및 지역 관광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강진에서 일...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푸소체험 운영농가 및 직원,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유튜브 활용 동영상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인 미디어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 매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푸소체험 운영농가들은 강의를 통해 유튜브 채널 만들기, 영상 편집하기, 유튜브 계정에 동영상 올리기 등 유익한 정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이호남 강진푸소체험연구회 회장은 “유튜브가 젊은이들 전유물로만 생각되었는데 직접 교육을 받고 보니 유튜브 동영상 제작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추후에 푸소체험 운영농가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실습교육이 추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푸소 운영농가의 1인 미디어 시대가 활짝 열려 푸소체험을 알리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유튜브는 사용자...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은 지난 13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주요 현안사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군과 연구원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군정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진군에서는 이승옥 군수 및 주요 실과소장, 연구원은 박성수 원장을 비롯한 간부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임채용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의 2019년 군정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토론, 공모사업 자문 순으로 이어졌으며 사업별 방향 제시와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강진만 생태공원 종합개발, 홈골댐 재개발사업, 강진군 수석 전시관 신축 등 5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올해 전남도에서 첫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제출할, 강진역 역세권 개발사업, 젊은...

강진군(군수 이승옥)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병영양조장의 전통주류가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진군 병영면에 위치한 병영양조장은 농림축산식품부선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1호로 선정된 김견식 명인이 60여 년간 오로지 좋은 술을 만드는데 일생을 바치며 전통주를 계승 발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병영양조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인 '설성사또주'는 조선시대 전라병영절도사가 즐겨 마셨다는 술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제조한 전통주로 강진산 쌀과 복분자, 오디를 발효시켜 빚은 증류주를 지하 청정수에 3주 이상 발효 증류한 뒤 오랜 숙성을 거쳐 제조해 향이 은은하고 알코올 도수가 40도로 높은 편이지만 목 넘김이 부드럽다. 설성사또주는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연속 수상하는 등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은 술이다. 병영양조장은 사또주 뿐만 아니라 전통 제주 과정을 통해 빚어내 남도 전통주 품평회 우수상을 ...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올 가을 파종할 2019년산 맥류와 감자 보급종을 신청 받고 있다. 올해 강진군에 배정된 물량은 흰찰쌀보리 34톤, 새쌀보리 5톤, 호밀 3톤, 금강밀 500kg, 감자(수미) 77톤이며 신청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소독, 미소독으로 구분하여 신청 받고 있다.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강진군 맥류 보급종 배정량을 초과하는 물량은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라남도 내 타시군 잔여량 신청이 가능하다.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전국 잔여량에 대해서 신청이 가능한데, 이때에는 전라남도에 공급되지 않는 품종에 대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맥류 종자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사이에 지역농협을 통해서 공급될 예정이며 감자 보급종은 11월중 공급될 예정이다. 안준섭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은 “일부 품종이 조기에 소진이 될 수 있...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24일, ‘제4회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이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 부문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혁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창의적 혁신을 거듭하며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강진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군정철학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주민 신뢰를 쌓아 왔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매진하여 강진산단 100% 분양을 실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통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산업단지는 지난해 7월까지 분양률이 저조해 미분양 토지대금(327억원)에 대한 지연손해금이 13억여 원이나 발생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 군청 조직 신설,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 등 제도적 기반과 기업...

강진군(군수 이승옥) 도암경로식당은 지난 8일, 채소 샐러드, 가지·표고버섯 튀김, 진미채 채소 초무침, 오징어젓갈 고추 무침, 바지락 미역국, 잡곡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변경된 식단은 강진군의 밑반찬 조리 교육이 추진된 이후 새롭게 시도된 메뉴로 싱싱한 제철 식재료와 고령의 나이에 적합한 소화하기 쉬운 식재료를 이용한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과 영양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강진군은 16명의 경로식당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교육실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간 식단과 조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교육은 노하우가 부족하고 반복되는 메뉴로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떨어지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식당 조리사들의 건의로 추진됐다. 이목란 도암경로식당 조리사는 “반복되는 메뉴만 제공하다 새로운 조리법을 시도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맛있게 드시니 보람을 느낀다. 조리사들의 건의 ...

강진군(군수 이승옥) 옴천면 청자골 엄지마을 어르신 10명이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으로 '가마솥 손두부'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4일 엄지마을 공동작업장인 엄지민박에서는 이승옥 강진군수, 김국혼 옴천면장, 양승정 한들농협 옴천지점장, 임병조 이장협의회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먼저 공동작업장 시설을 참관하고, 축하 오찬, 사업 성공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및 내실화는 민선7기 군수 핵심 공약사항으로 착실히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시장형사업 확대가 강진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가마솥 손두부 제조 및 판매사업은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영양가가 으뜸인 손두부를 군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자는 취지로 6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업을 하게 됐다. 이곳 공동작업장에서는 유기농 우리 콩을 사용하여 두부와 콩물을 만들고 직거래를 ...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신상 여행지에 선정된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지난 12일 강진의 역사와 인물을 재현하는 문화관광 프로젝트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 마당극 공연이 관객들과 하나 되어 신명나게 펼쳐지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두 번씩 열리는 이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고교생부터 70대까지 지역 주민들로 조만간 프로젝트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아마추어들이지만 여느 연극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자부심으로 다산 정약용 유배를 재현해 해학과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역사와 인물에 문화관광을 접목시킨 조만간 프로젝트는 다산 외에도 영랑과 하멜로 확장해 지역문화 대표브랜드로 만들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