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은 지난 20일 대구면 하저항에서 수산관계자, 어촌계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 치어 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5~6㎝ 크기의 치어로 고흥군 두원면에서 매입했다. 감성돔은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이동 범위가 넓지 않아 치어를 방류할 경우 수산자원 조성 효과가 크다. 강진군은 이번 방류사업에 군비 5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매년 수산종묘 방류사업비로 1억 원 이상 투입해 3~4회 다양한 종을 방류하고 있다. 앞으로도 뱀장어, 농어, 낙지 등 다양한 어종으로 방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류 행사에 참여한 문정열 하저 어촌계장은 “매년 다양한 어종 방류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류뿐만 아니라 바지락, 참꼬막, 새꼬막, 낙지 등 다양한 어패류 종묘살포 등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주시라”고 말했다. 박남철 수산진흥팀장은 “방류한 자원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깨끗하고 풍족한 강진 바다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진군이 오는 25일 강진만 생태공원 자전거 여행센터 앞에서 ‘두 바퀴로 그린 자전거 여행센터’ 준공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강진군민, 관광객, 동호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포 축구장을 출발점으로 제방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하며 갈대숲 반환점 구간에 있는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스는 왕복 1시간 30분 소요된다. 자전거는 개인 자전거를 구비하거나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2인용 자전거 등 109대를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할 수 있다. 강진군은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4억 원으로 올해 2월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자전거 보관소을 확장해 사무실을 갖춘 터로 확장했다. 자전거 센터 조성으로 강진군을 자전거 도시로 브랜드화하고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홍보하는 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진영 스포츠산업단장은 “자전거를 타고 강진만 생태공원, 철새 도래지, 다산박물관과 가우도 출렁다리 등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

지난 13일 강진군 강진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서옥희)가 평동마을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의 화재 복구를 위해 출동했다. 대상 가구는 지난달 16일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주택과 화장실, 보일러, 수도배관, 전기 등이 불에 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이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일), ㈜태원산업(대표 김창석), 공무원 등 25여 명이 대상자 주택 내·외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성 대원들은 벌목·제초작업, 마당의 폐건물 자재 등을 철거하고, 포크레인으로 자갈을 덮어 화재 잔재들을 제거했다. 여성 대원들은 10톤가량에 달하는 생활폐기물들을 8시간에 걸쳐 정리·정돈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했다. 또, 강진읍 맞춤형복지팀은 공동모금회을 통해 화재복구비를 신청하고 이불, 소형가전제품, 수납장, 씽크대, 노후문 교체, 간이화장실 설치 등 생활에 필요한 집기를 신속하게 지원했다....

강진군 관내 농가 곳곳에서는 신규 농업인들의 현장 실습 교육 열기가 뜨겁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2022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현장실습 교육은 총 7팀, 11명의 멘토-멘티가 샤인머스켓, 딸기, 작두콩, 양봉, 허브, 무화과 등 여러 작목의 재배 농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은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별 선도 농가에서 최대 4개월간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및 예방법, 수확 및 선별, 판매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 체험을 내용으로 현장 실습한다. 1일 8시간, 월 160시간의 교육 시간이 인정되며, 교육 참여자는 귀농 융자 및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조성대 연수생은 “정착지를 강진으로 정한 후 선도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손에 익히면서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교육을 받고 있다”며 “샤인머스켓 재배에 성공하고, 5년 후 선도농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

지난 8일 강진군은 제34호 사랑의 집짓기를 완공해 강진읍 장애인 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정종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장, 김창석 강진탐진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이번 입주 대상자는 신체 장애로 큰 불편함이 있음에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성실하게 살아온 장애인 가구로 기존에 생활하던 곳에서 60여 년을 살았지만 집주인의 지속적인 퇴거 요청으로 오갈 데 없게 된 상황에 처했다. 이에 강진군은 지난해 8월 대상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강진탐진로타리와 함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 매칭그랜트지원사업을 연계해 강진군 1천만 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500만 원, 강진탐진로타리클럽 1천만 원, 허자은 아너소사이어티 500만 원,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모아 강진읍 덕동마을에 18평 규모의 사랑의 집을 준공했다. 대상자는 “쾌적하고 아늑한 새 집을 선물...

강진군 병영면 돼지불고기거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이후 전국의 식도락 여행객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주말에는 식당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하면 일부 업소는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돼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강진군은 병영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거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리 일대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5월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주말 음식점 일제할인 이벤트,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들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고 병영 돼지불고기 브랜드화, 맛 개선 전문가 컨설팅 용역을 올해 4월 착수해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음식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2개 업소에 ‘난로...

강진군(군수 표창은) 가족센터는 지난달 27일 다문화가정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생직업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5명이 참여했으며 강진군 하나의 정원, 해남군 더라이스를 방문해 지역특화상품 만드는 과정과 노하우를 듣고 다양한 체험 활동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하나의 정원에서 유기농 발효 과정, 비트 코디얼을 유산균 및 생초와 함께 블랜딩한 음료, 묵은지쨈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을 통해 지역특화상품을 만들어 보았다. 이어 해남군 더라이스를 방문해서 고구마빵을 만들어보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이 홍보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특산물 판매 현황, 연 매출액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창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참여자 박서연씨(베트남)는 “앞으로 농촌에 일자리가 없고 취업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농촌의 자원을 바탕으로 10년 장기계획을 세워 지역특화상품의 성공모델을...

(사)한국해양구조단 강진지역대(대장 손성은)는 지난달 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마량면 마량항 일원에서 수중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해양구조대, 마량면사무소,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대한적십자 강진군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불가사리 구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해양구조대원 20여 명은 4시간 동안 수중 잠수해 바닷속에 있는 각종 폐어구류와 불가사리 등을 직접 수거하기도 했다. 손성은 대장은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과 깨끗한 강진의 바다환경 유지를 위해 대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의 생업터인 바다는 우리가 보호해야되고 지켜야 한다.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단 강진지역대는 2001년 11월 18일 설립 이후로 수중 정화활동은 물론 각종 해난사고 시 인명구조, 각종 지역 축제 교통정리 및 주차지도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군(군수 권한대행 유미자)은 기후변화, 가축질병, 화재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용의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한다.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사업은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다. 올해 강진군은 자체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 대비 9천 6백만 원 증액된 1억 9천 8백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보험 가입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꿀벌 등 총 16종에 대해 가축사육업 허가(등록)이 돼있고, 해당 축종으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축산시설물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축협에 방문하여 자부담금 20%를 납부 후 가입할 수 있으며, 농가당 지방비로 최대 1,200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

전국 물동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강진 대표화훼 수종인 노지(露地)용 꽃작약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강진군 피플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상)이 관외 지역을 대상으로 전남 우정청과 협렵해 꽃작약 혼합색상 10송이를 택배비 포함해 15,900원에 판매하며 5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강진군의 대표 화훼 특산물 꽃작약은 4~5월 단기간에만 볼 수 있다. 색상이 화려하고 복스러운 귀한 꽃으로 6월 중하순까지 직거래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윤영상 대표는 “강진 청자골 꽃작약은 향기가 매우 진하고 달콤하며, 함박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꽃이 크고 풍부해 고급 화훼로 분류되고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며 “많은 분들께 최고 품질의 강진 꽃작약이 전달돼 힐링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철 전남 우정청 전자상거래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화훼시장이 우청정과 협력해 활기를 찾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아름답고 품질 좋은 강진 작약으로 행복과 웃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강진군(군수 권한대행 유미자)은 10월까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는 상담사들이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미취업·이직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해주고 강진 소재 구인 기업들을 알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 지원 연계 활동, 취·창업 교육 등을 소개해 청년들 간 유기적인 취·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17일 읍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를 운영했다. 상담에 참여한 미취업·이직 희망 청년들은 관내 취업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토로하며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큰 관심을 보였다. 6월부터 총 8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도서관, 카페, 버스터미널 등에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취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올해 강진군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준비하고 있는 1인 방송인 창업교육과 취업멘토링...

강진군은 지난 17일 병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병영면 도시재생대학‘병영면, 도시재생 첫걸음’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모세환 대표의 마무리 강의와 함께 진행됐다. 또, 병영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고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병영 도시재생대학은 4월 12일부터 총 6회차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주민 리더와 마을활동를 발굴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례, 마을호텔의 개념과 역사문화자원 활용 도시재생, DIT(Do It Tother) 마을재생 등 병영면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위길복 건설과장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병영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주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