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 겨울철 수막재배를 통해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를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세종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감성리 강경섭 농가에서는 단동 하우스 6동, 3연동 하우스 등 총 5,289㎡에서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등 맛과 향이 좋은 감귤류를 재배하고 있다. 강경섭 농가는 처음 감귤류 재배 시 소비자 인식 부족과 판로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축적된 재배기술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꾸준한 고객 확보로 소득 창출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특히 아열대 작물인 감귤류의 특성상 기온 유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강경섭 농가에서는 겨울철 수막재배로 난방비를 절약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황금향 출하를 시작했으며, 출하시기를 조절해 현재는 한라봉 출하가 한창이다. 2월부터는 설 명절에 맞춰 천혜향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강경섭 농가는 하우스 1동당 1톤 이상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등으로 심화된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극복하고 저리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550억 원 규모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업황 부진과 자금조달에 대한 어려움은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중은행 자금을 활용한 자금지원과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되는 자금은 창업자금 70억 원, 경쟁력강화자금 150억 원, 혁신형자금 150억 원, 기업회생자금 10억 원 등으로 대출 금리는 1.46∼2.44% 수준으로 지원한다. 또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120억 원에 대한 2∼3%포인트 이자보전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해서도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추가편성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세종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 산업 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민원콜센터의 상담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문자상담서비스는 시민이 궁금해하는 시정, 교통, 생활정보 등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질문하면 상담원이 문자메시지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지속적인 상담량 증가로 응답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해소하고, 전화 외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이용편의성을 높이고자 문자상담서비스를 마련했다. 문자상담서비스는 민원콜센터운영시간과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며 상담방법은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궁금한 내용을 작성한 후 민원콜센터(044-120)로 전송하면 된다. 기존 민원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에는 ARS안내를 통해 시청당직실로 자동 연결, 연중 무휴 운영하며 세종지역에서는 120번, 관외 또는 휴대전화는 044-120으로 전화...

공사 중단으로 지난 8년간 방치돼 왔던 교동아파트가 ‘공공-민간 협력 방식’으로 재건축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1일 조치원읍 교리 26-2번지 일원에서 이춘희 시장과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시의회 의장, 국토교통부, 조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아파트 공사재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동아파트는 지난 2007년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착공했으나, 시공사 부도로 2012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다가 2018년 8월 국토부의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제4차 선도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공공 민간 협력 방식은 채권 등 권리관계가 복잡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민간사업에 대한 대안으로,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한다. 시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를 위해 올해 7월 교동아파트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인근 토지를 매입해 용적률 완화 및 세대수 확대를 통해 사업성 확보를 꾀했다. 특히, 장기간 방치되어 안전성이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8일 올해 지역화폐 여민전 판매를 마감한 결과 올해 총 발행액이 1,787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3월 여민전 출시 이래 10개월간 세종시 성인인구의 40%에 달하는 10만 5,000명이 여민전 앱에 가입했다. 이렇게 판매된 여민전은 올 한 해 동안 1,616억 원이 사용돼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당초 목적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같은 여민전의 성공에는 참여·상생·세종사랑의 공동체 가치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가능하였다고 세종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예산 확보된 범위 안에서 여민전 1,5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올해에 비해 발행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세종시는 행안부 건의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해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도 월 구매한도 100만 원, 10% 캐시백 혜택이 동일하게 유지되며, 2021년 1월 발행한도는 125억 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회...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종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77.2%로 주택 10가구 중 7가구 이상이 소방시설을 갖추고 있는 꼴로 전국 평균 설치율인 39.7% 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8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18.38%인 반면, 화재 사망자 47.2%가 주택에서 발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소방본부는 가까운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해 구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생활하는 1만 4,099가구(총 2만 1,537 가구 65.5%)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해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20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으로 읍·면 저소득 등록장애인 가구 6곳에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실내 문턱제거,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개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읍‧면 등록 장애인으로 가구합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 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이다. 가구 당 평균 380만 원, 최대 570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 당초 계획은 5가구였으나 1가구를 늘려 총 6가구를 선정해 저소득 장애인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하게 5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은 내년 3월부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성시근 시 주택과장은 “해당 사업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길 바라며,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 희)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고안한 수요응답형(DRT) 버스 ‘두루타’가 22일부터 운행 범위를 조치원읍·연서면으로 확대한다. 시는 21일 연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두루타버스 도입 기념행사’를 갖고 두루타 운행지역 확대계획을 밝혔다. 세부 도입지역은 조치원읍 신흥1리·봉산2리와 연서면 고복1리·와촌2리·월하2리 등 마을 5곳이다. 두루타는 노선과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1시간 전 콜센터(1644∼8255)로 예약전화를 하면 버스가 마을 앞까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이용요금 또한 500원으로 저렴하다. 신규 운행경로는 와촌리(제공길)∼월하2리∼연서면 행정복지센터∼신흥사랑아파트∼조치원전통시장∼조치원버스터미널 경로와 고복리(팔각정)∼연서면 행정복지센터∼봉산2리∼(구)효성세종병원∼조치원전통시장∼조치원버스터미널을 오가는 2개 노선이다. 각 경로별로 왕복 10회가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6시45분부터 20시까지다. 두루타는 지난해부터 장군·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122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401㎡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시는 설계공모를 통해 전동면 복컴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난달 완료했으며, 설계과정에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공사비 약10억 원 공사비 절감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 전동면사무소 청사 이전 및 기존건축물 철거를 거쳐 내년 7월 경 착공해 오는 2022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들어서는 전동면 복컴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다목적체육관, 동아리실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커뮤니티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면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지역 균형발전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실사용자인 전동면 주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고려한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

경부선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지선을 연결해 서울〜세종 간 열차를 운행하는 ‘ITX 세종선’(일반철도 세종선)이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지지로 급속히 탄력을 받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4일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이 ‘충청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시도지사와 강준현(세종), 박영순(대전), 강훈식(충남), 이장섭(충북)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제적 사업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고 정부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4개 시도가 합의한 사업은 세종청사〜조치원 일반철도 신설을 비롯해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시내〜청주공항 광역철도(신탄진〜조치원 구간은 별도의 선로증설 없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도입한 개인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의 편리한 검색과 이용을 위해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기기의 상태·위치정보 등을 통합 제공한다. 시는 공영자전거 어울링(3,000대)을 비롯해 민간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400대, 1∼4생활권), 전동킥보드 알파카(200대, 1생활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개인 이동수단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포털 ‘세종엔’에 통합위치정보 체계를 구축,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엔에 표출되는 정보는 사용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용 가능한 기기의 위치, 요금, 배터리 및 주행 가능 거리(시간) 정보 등이다. 세종시에 도입된 다양한 개인이동 수단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다음 등에서 ‘세종엔’을 검색한(www.smartsejong.kr) 후 접속하면 된다. 개인 이동수단 이용...

세종시 농촌관광의 강점으로 로컬푸드 매장의 성공적 정착을 비롯해 충분한 수요시장, 여성과 은퇴자 등 풍부한 인력풀 등이 꼽힌 반면, 체류 증대 및 활동 다양성 확보는 풀어야할 과제로 파악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0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농촌관광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광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치유농업법 제정,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세종형 농촌관광 산업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9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농촌관광에 관한 국내외 사례조사와 관내 농촌관광 경영체의 시설과 환경, 운영자, 프로그램, 농촌관광 수요 등에 관한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 세종 농촌관광은 로컬푸드매장의 성공적 정착 외에도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서 매력적인 유인력을 갖추고 있는 점이 강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