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수도완성을 가시화하기 위해선 세종의사당 이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를 감안해 하루 빨리 선행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세종시청 행정자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진정한 자치분권은 국회이전으로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제주 특위 안성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원 전(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발제문에서 “국민적 피로감이 쌓여 있는 시점에서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세종의사당 이전 실천을 통해 행정수도완성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회법 개정안 통과, 비충청권지역민지지 등을 목표로 삼아 강력한 정책이 실천돼야 한다”면서 “수도권과 야권의 반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발제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2일부터 디지털뉴딜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과정별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3년까지 인공지능, 블록체인 전문 인력 36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기본, 심화, 비즈니스모델 단계별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비는 없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1관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이 기본 2개 반, 고급 2개 반, 비즈니스모델 1개 반, 블록체인이 고급 2개 반으로, 과정별 13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파이선 및 빅데이터 교육,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텍스트 마이닝,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영상처리,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한 블록체인 교육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미니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에 최대 규모 단지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세종시 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4생활권 L1, M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사용검사 확인증을 지난달 28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를 개시한 해밀마을 1·2단지(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로 등 총 66개동 3,100세대 규모다. 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입주예정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참여하는 민관 협업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공사 진행 사항을 꼼꼼히 살펴 공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층간소음 및 라돈 기준수치 적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입주예정자가 직접 선정한 세대에 대해 공인기관에 직접 측정을 의뢰해 건설품질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검증 노력에도 최선을 다했다. 층간소음 측정결과는 경량 41~52데시벨(기준 58데시벨 이하), 중량 45~50데시벨(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 창립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5일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 균형발전국민포럼, 지방분권세종회의에서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기구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창립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지역구조와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를 살펴보고 향후 비전과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발제는 진종헌 공주대 교수와 초의수 신라대 교수가 맡아 각각 ‘행정수도 ...

세종시에 위치한 제조 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경우 0%대의 저금리 대출이 지원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전용 금융상품(저금리)과 세종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결합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 효과를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상호 긴밀한 관계유지를 통해 관내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에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경영안정자금 우대기업 대상에 스마트공장을 포함해 최대 3%p의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는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대한 보증심사 완화, 보증비율 상향(85%→90~100%), 보증료율 최대 0.7%를 감면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세종TP...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미래차 산업발전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22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대학교수, 관련 기업 관계자, 전문가, 국책연구기관 등 총 30명 내외로 구성된 미래차 산업발전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자율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자율차 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자율주행 유망 기업 20개 사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시는 BRT 기반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현, 광역교통망 구축 등 최적의 테스트베드 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미래차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미래차 산업발전 추진단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될 미래차 산업육성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학습포럼 형태로 운영되어 매년 연차보고서를 만들고 사업 총괄 및 점검을 실시할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오는 21일부터 병원 의료진이 동승해 중증환자를 이송하는 ‘길 위의 응급실’ 119닥터카를 운영한다. 119닥터카는 기존 구급차보다 큰 차량에 동승 의료진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의료 장비와 약품이 탑재돼 있어 이송 중에도 병원 응급실에 준하는 처치가 가능하다. 특히 세종 119닥터카는 세종소방본부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협력 운영하는 모델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소방-의료기관 협업 모델이다. 이는 서울, 인천, 울산 등 다른 시‧도에서 지자체 및 기업의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운영하는 방식에 비해 중증환자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9닥터카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뿐만 아니라 세종지역 다른 병‧의원에서 진료중인 중증환자를 전원하고자 할 경우에도 출동하게 되며 의사가 동승‧이송해야 할 정도의 중증환자가 아닌 경우는 제외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가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잔여 토지 6개 필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 및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분양토지는 분양대상 47개 필지 중 잔여 산업용지 3필지와 복합용지(일부 근린생활시설 허용) 3필지로, 분양가격은 3.3㎡기준 산업용지 190만 원, 복합용지 250∼280만 원 수준으로 낮게 책정됐다. 분양일정은 18일 분양공고를 거쳐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하며, 희망기업은 기업현황, 사업추진계획 등 입주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세종테크밸리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사·평가한 후 협의대상자를 선정, 공고할 계획이다. 협의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12월 중순 입주계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 및 토지분양에 관한 세부계획 및 일정은 세종테크밸리 홈페이지(www.sejongvalley.com)를 참고하거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우수 농수산물 등 로컬푸드 상생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시는 16일 로컬푸드 직매장 도담점 싱싱문화관에서 세종시와 제주도 양 기관 관계자, 약정 주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위한 입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서에는 최무락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황광환 농협경제지주 세종연합사업단 단장,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이 서명했다. 이번 로컬푸드 상생협력은 양 지역의 특색 있는 제철 로컬푸드를 상호 교류해 양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성이 확보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맺은 것으로 세종시의 제안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약정으로 세종시의 쌀, 딸기, 복숭아, 포도, 배, 오이 등이 제주도 조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된다.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제주도의 감귤과 옥돔, 은갈치, 고등어, 참조기(냉동포장) 등이 판매된다. 신문호 로컬푸드 과장은 “이번 약정은 양 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2020 세종 수출기업 온라인 화상상담회’에서 관내 7개 기업이 89만 7,000달러의 계약(예정), 527만 5,000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해외에서 마케팅 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내 생활용품, 화장품, IT제품 등 우수한 소비재를 생산하며 수출을 희망하는 7개사와 태국, 베트남, 필리핀 33개사의 바이어들이 참여해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회의실 내 화상 상담장을 구축하고 통역원을 배치해 자사 사무실에서 화상상담이 어려운 기업이 원활히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을 추진함에 따라 참가 기업들은 항공료, 해외체류 비용 등을 절감했으며, 해외바이어들은 자사 사무실에서 사전에 현지로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차하철)이 세종우체국과 여러 차례 논의 끝에 지난 10일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우체통을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다. 그동안 대평동 주민들은 관내 우체통이 없어 일반 우편물을 보낼 때에도 인근 금남면에 위치한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대평동은 이번 우체통 설치를 계기로 관내 기관·단체와 유치원·학교에 손 편지 쓰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주민 사이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손 편지를 통해 온정을 나누고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하철 대평동장은 “집배원 인력난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우체통 설치에 협조해 주신 세종우체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손 편지 쓰기가 활성화 돼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에서 한국판 뉴딜정책(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진행한 ‘IoT·AI기반 데이터댐 구축(지하 공동구 스마트 안전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단은 세종공동구를 대상으로 국비 27.3억원을 확보해 2020년 말까지 24시간 순찰이 가능한 지능형 관측장비인 레일로봇과 인공지능이 융합된 스마트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구는 전력, 통신, 열수송관, 상수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중요시설로 공단은 앞으로 사고 예측·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세종 공동구 스마트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디지털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전문적인 시설관리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디지털 뉴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