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최근 완공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11일부터 전면 개방운영한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당초 노후화된 71면의 기존 주차건물을 철거하고 국비 36억 원, 시비 65억 원 등 총사업비 10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했다. 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2면, 장애인 및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 주차 구획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구역도 별도 확보했다. 또한, 층별 주차현황 안내, 주차감지기, 안심벨,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설비도 갖춰 주차장 이용편의와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시는 주차타워가 세종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준공 개방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 ‘가상현실(VR) 스포츠’ 공간을 구성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세종시 청소년시설 중 최초로 멀티학습시스템을 구축해 양궁, 볼링, 축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융합·교과·놀이·안전 등 4대 영역 77종의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홍연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놀이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건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 가상스포츠 공간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에 자리한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은 평일(화~금요일) 10~20시, 토요일 10시~18시까지 운영하며, 9~24...

그간 경부선으로 인해 동서로 단절됐던 세종시 조치원읍이 하나로 이어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 조치원읍 죽림리 삼일아파트 인근에서 이춘희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치원읍 동서연결도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서연결도로는 조치원읍 죽림리 대첩로(옛 향군회관)와 남리 새내로(옛 효성병원)를 경부선 철도 아래로 횡단해 연결하는 길이 270m, 폭 21m,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다. 그동안 조치원 중심부에서 경부선을 관통하는 도로는 조치원역 북측 조치원 지하차도 한 곳뿐이어서 주민들은 죽림오거리나 신안사거리 등을 통해 1.5㎞ 이상 외곽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지난 2014년 지역발전과 도시재생 등을 위해 시작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2017년 12월 동서연결도로 건설에 착수, 4년 3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 공사비는 435억 원이다. 인접 도로와 연결되는 시·종점부는 차량 흐름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마을들이 청년의 시각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세종시는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 주도로 마을 디자인을 개선하는 ‘세종 청년 마을디자이너’를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세종 청년 마을디자이너는 기존 획일화된 마을 디자인에서 탈피해 읍·면·동별 마을 특색에 맞는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약 8개월이며, 공공디자인, 시각디자인, 소규모 디자인 개발, 애로사항 제안 등 마을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올해 사업대상 지역으로 소담동과 연서면을 선정했으며, 2023년 부터는 읍면동 공모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인 만 19∼34세 청년으로,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디자인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총 2팀으로 구성되며, 팀리더 디자이너 2명, 팀활동 디자이너 8명으로 1팀에 5명씩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마을디자인 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학생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무상급식비를 약 42억 원 증액한다. 시는 ‘2022학년도 무상급식비(초·중·고·특수)’과 ‘우수농산물(유치원) 식품비’를 전년대비 5% 인상해 총 예산 291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비는 지난해 241억 원에서 올해 283억 원으로 약 42억 원을 인상했고, 유치원 우수농산물 식품비는 지난해 7억 2,000만 원에서 올해 4,000만 원을 인상해 약 7억 6,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시가 식재료비 현물 전액 지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운영·인건비를 부담해 절반씩 5대 5로 분담·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예산으로 관내 초·중·고·특수 101곳, 약 6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현물로 제공할 예정이며, 관내 유치원 63곳, 약 7,500명에게 우수농산물 식품비를 지원한다. 시는 식품비 인상지원 외에도 학교급별 1인 이상 50인 이하 지원 구...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배 과수원의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제 적기로 3월 2일부터 7일까지를 제시하고 해당 기간 철저한 방제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동성이 심해짐에 따라 꼬마배나무이, 과수화상병 등 주요 병해충에 의한 배 과수원 피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배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꼬마배나무이는 나무껍질 밑에서 월동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방제를 위해서는 나무껍질을 제거하는 조피 작업과 기계유유제 적기 살포로 초기 병해충 발생의 밀도를 줄여야 한다. 특히 해충이 알을 낳기 위해 나무 위로 오르는 시기에 맞춰 물 500L당 기계유유제를 12.5∼17L씩(약 30∼40배) 희석해 살포하면 방제에 효과적이다. 이은구 과수기술담당은 “올해 세종지역의 기계유유제 방제는 3월 2일부터 7일 사이가 적기”라며 “추후 생육기 방제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월동 직후 적기 방제로 초기 밀도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활용될 ‘행정복합공간’이 24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행정복합공간은 공사비 51억 원을 투입해 조치원읍 원리 조치원역 보행육교 인접된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1,739㎡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설계 과정에서부터 공모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제안 받아 내부 공간을 구성했다. 행정복합공간 내부에는 지역 주민과 조치원역 이용객을 위한 전시공간, 주민쉼터, 공동체공간 등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세종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현장지원센터 등 도시재생 관련 시설을 이전‧배치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행정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거쳐 설계한 행정복합공간은 조치원의 명소이자 뉴딜사업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 추진을 통해 지역 불균형 해소와 읍면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50년대 세워진 한옥 건축물이 새 옷을 갈아입고 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전의면 읍내리 전의향교 주변에 위치한 한옥 건축물을 개조해 ‘전의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존 한옥 건축물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전의향교와의 조화를 고려한 건축양식을 도입, 세종시 방문객들을 위한 숙박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의게스트하우스는 총 2동, 연면적 215㎡ 규모로(지상 1층) 숙박공간(5실), 전통카페, 생활사 전시,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950년대 지어진 근대건축물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해, 전의지역의 근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마을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게스트하우스 운영 전문가를 발굴·운영한 뒤, 향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 설립 후 자체 운영할 계획이다. 안기은 도시재생과장은 “전의게스트하우스는 지역 방문객을 위한 근대와 현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점시설”이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유해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올해 세종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야생동물 구제활동에 나선다. 시는 21일 농업정책보좌관실에서 ㈔유해조수구제단, (법)야생생물관리협회 세종지회 등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35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했지만,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점차 충북 보은, 경북 상주 등으로 남하하면서 피해방지단을 44명으로 확대·편성했다. 피해방지단 참여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유해 야생동물 포획과정에 있어 정해진 운영 규정과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농작물 피해 신고지역 등에서 멧돼지 263두, 고라니 340두 등 유해야생동물 603개체를 일제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0년 야생멧돼지가 도심지에 출몰한 경우가 7건이었지만, 지난해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농가 악취를 줄이기 위해 ‘세종형 경축순환농업’ 체계 마련에 나선다. 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경종 및 축산농가, 비료생산업체, 농협 세종시 농정지원단과 함께 ‘세종형 경축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형 경축순환농업은 세종시 축산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세종시 경종(耕種)농가에서 다시 활용함으로써, 농·축산업 간 연계로 지역 순환구조를 확립하는 농업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는 가축분뇨 퇴·액비의 품질 개선과 지역 경종농가의 지속적인 활용을 촉진해 가축분뇨 발생량과 사용량 간의 균형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관내 주요 가축 사육 농가수는 1,107호, 사육두수는 328만 7,943두로 분뇨발생량은 연간 48만 4,230톤에 이르고 있으며, 자가 발효, 유기질 비료공장 위탁 등으로 처리를 해오고 있다. 하지만, 농경지 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3월 말 개장 예정인 금강보행교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금강보행교는 신규 관광지이면서, 즉시 홍보마케팅 사업 추진이 가능하고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개통을 앞두고 있는 금강보행교는 환상형 도시구조의 세종시를 형상화한 국내 최초 원형·복층 구조의 교량이다. 세종대왕의 정신을 본받아 교량의 각종 수치에도 그 의미가 담겨 있어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년도 1446년을 기념해 주교량 한바퀴를 1446m로 조성했다. 주교량의 지름 460m 또한 조선의 4번째 왕인 세종대왕과 행복도시 생활권 6곳, 마지막으로 원형도시를 의미한다. 복층 구조로 도로를 분리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지난 11일부터 시행되면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반려인들에게 반려견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동물보호법 시행 이전에는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이나 가슴줄을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이번 개정에서 외출 시 목·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목줄의 길이가 2m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줄이 길더라도 반려견과 견주와의 거리를 2m 내로 유지하면 되며 애견카페나 반려동물 놀이터 등에서는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한다. 시는 개정된 규칙의 적용으로 과태료(50만 원 이하)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시 누리집(www.sejong.or.kr) 등 다양한 게시판에 해당 내용을 게재하고 안내문, 부착물 등을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으로 반려견과의 산책이 더욱 안전해지길 기대한다”라며 “반려견이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