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나 휴일이면 주차요금을 정산하느라 출차 시간이 지연됐던 한강공원 주차장이 새해부터 카카오T 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차장으로 바뀐다. 카카오T 앱의 사전등록결제서비스에 결제카드를 등록해놓으면 주차 게이트를 지나갈 때 자동 결제돼 무정차로 출차할 수 있다. 출차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기존 20초에서 2초로 10배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늘(24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사전등록결제서비스로 무정차 출차 ▴한강공원 주차장 위치‧요금정보 제공 및 길안내 ▴주차장 예상 혼잡도 및 대체 주차장 안내다. 먼저, 카카오T 앱의 사전등록결제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차량번호와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한강공원 주차장 내 주차설비가 차량번호와 주차시간을 인식해 요금을 자동 결제한다. 한강공원 주차장 43곳의 위치와 주차요금 정보, 예상 혼잡도 확인 기능도 카카오T 앱에 추가됐다. 앱에서 ‘주차’ 탭을 ...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시의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 할 300명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21년 1월 4일(월)부터 1월 29일(금)까지이며, 1차 선발자 중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11월 30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신청을 받고,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는 12월 10일(목)에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선발 유형별로 상이하다. 전체 300명 중 특별선발(30%)은 공고일 기준(’20.11.25.)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

서울시는 도로 밑에 매설된 하수도의 보수공사 품질 확인을 위해 과거 10년 이내 시행한 하수도 보강사업 현장 622개 중 186개 현장을 선정하여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특별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특별점검은 공사품질 확인, 준공도면과 적합 시공 여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결과 품질기준 미흡 정도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요한 지적사항 발생 시 관련 전문가와 함께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수 부위의 들뜸, 균열, 박리 발생 등 중대한 하자 발생 공법에 대하여는 앞으로,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보수보강공사 참여를 배제 하는 등 제재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시와 구, 민간 전문가 등 24명으로 6개조로 구성되며 민간 전문가는 고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하수도 주치의 등이 참여하며, 보수부위 부착강도, 들뜸, 균열, 박리 등 하자발생 여부와 시공당시 그대로의 품질 유지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서울시 소재 중소·중견 기업 약 400여개 업체가 참여, 약 500여개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2020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12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홈페이지(job.seoulwomanup.or.kr)를 통해서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한 기업에서 서류 합격 여부를 결정해 화상면접 또는 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등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직무는 IT 서비스 관리, 광고 마케팅, 일반 사무, 회계 총무 등으로 다양하다. 또, 박람회 홈페이지의 '잡(Job) 토크 콘서트'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인재들이 갖춰야 할 필수 경쟁력이 무엇인지 진로 전문가 두 명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성장계획연구소 이은주 대표는 ‘여성이여, 지식 노마드가 되라’라는 주제로, 지식과 경험으로 일을 만들고 수익을 창...

지난 100여 년 동안 땅 속에 묻혀 멸실된 줄 알았던 남산 회현자락의 한양도성(사적 제10호) 유적이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유적을 발굴 상태 그대로 보존‧정비해 연면적 4만3천여㎡ 규모의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을 조성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오늘부터(12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을 통해 공개하는 공간과 유적은 남산 중앙광장 일대 성곽이다. 조선시대 한양도성 축성의 역사부터 일제강점기 훼손의 수난, 해방 이후 도시화, 최근의 발굴 및 정비 과정까지 수백 년에 걸친 역사의 층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서울시는 '16년부터 기본설계 작업을 거쳐 약 5년간의 준비 끝에 이번 대규모 현장형 전시관을 열게 됐다. 12일(목)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1년 11월 실내시설(전시안내센터)를 준공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시관에 설치된 관람데크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한양도성과 서울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 중앙엔 약...

서울시는 오늘(11일) 여의도 하늘에 미래 교통수단인 '유인용 드론택시'를 띄운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 하늘을 비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11일(수) 오전 “도시, 하늘을 열다”라는 부제로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를 공동개최하고, 드론택시 비행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증에는 2인승급 드론기체 1대가 투입되며, 해발 50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서강대교,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km를 두 바퀴(총 3.6km) 약 7분간 비행한다. 서울의 중심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비행실증에 투입되는 기체는 중국 이항社의 2인승급 기체(EH216)다. 드론택시용 기체(electric Vertical Take-off & Landing, eVTOL)는 ⓛ전기동력(친환경) ②분산추진(저소음·안전) ③수직이착륙(도심공간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실증행사에서는 현...

서울시가 시립대와 손잡고 교통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첨단기술‧전문인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도시문제의 혁신적 해결방안과 창의적 정책을 개발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교통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과 따릉이‧개인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 등의 교통 수요변화를 살펴서 전반적 교통흐름과 이동패턴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서 도시 전체의 교통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에는 지하철‧버스 승하차 교통카드데이터, 버스 운행내역, 따릉이 이용내역, 택시 이동정보, 주차‧교통신호 등 다양한 교통빅데이터가 생산되고 최근에는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을 통해 신개념 신규 데이터(0.1초 단위, 초정밀, V2X 상호교환 교통정보)도 생산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언택트 시대에, 따릉이와 개인교통수단 등의 이용이 증가하고 개인 교통이동 패턴의 변화가 예상됨...

내·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를 동서 방향(동대문~충무로~남산~명동~남대문시장)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관광‧상업가로지만, 좁고 걷기 불편했던 ‘퇴계로’가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한다. 명동, 동대문시장 등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6~8차로를 4~6차로로 과감히 줄여 보행로 폭을 최대 3배까지 확대했다. 전 구간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고 따릉이 대여소와 나눔카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해 공유교통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적치물과 구조물로 뒤엉켰던 공간엔 상인들을 위한 조업정차공간 8개소와 이륜차 하역주차장 1개소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퇴계로2가(명동역 인근)~광희동사거리(동대문역사공원 인근) 1.5km 구간에 대한 '퇴계로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이달 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18년 1단계(회현역~퇴계로2가, 1.1km)에 이어 나머지 2단계 구간도 마무리되는 것. 이로써 퇴계로 전 구간 2.6km가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공간으로 완성된다. ...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4.19 도시재생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전략’ 세미나를 11일(수)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전략을 주제로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회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연속 세미나로 마련되었다. 서울시와 강북구가 공동주최하고, 4.19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한국도시설계학회, 도시정책학회, 도시재생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유튜브에 ‘4.19도시재생TV’를 검색하거나 사이트 주소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4.19 도시재생사업 주체인 마을기업이 지역 자원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 일부를 지역에 재투자하여 활력을 도모하는 선순환 공동체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장상기 로컬관광콘텐츠그룹 미지로 대표가...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가 건립된다. 내년 3월 중 착공해 ‘2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4,125.19㎡ 규모의 지하3층~지상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하여, 청년의 생활양식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을 모두갖춤으로 무상 제공하고 우수한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또 주거 쾌적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를 계획했다. 특히 지상2층 및 지상17층엔 야외 휴게정원을 계획, 입주청년들의 쉼터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청년들의 동아리시설 요구에 충...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곳곳에 설치된 도로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하고 무료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같은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이 올 연말 서울시내 6개소, 총 26개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성동구‧종로구(간선‧이면도로 4개소, 15개 설치 중)에 이어, 숭례문과 서울광장 일대에 11개를 연말까지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일대에 추진 중인 ‘세종대로 사람숲길’ 사업과 연계해 걷기 편하고 쾌적한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를 축소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시민체감 스마트폴’은 도로 곳곳에 널리 설치‧사용되고 있는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CCTV·보안등‧도로안내판)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지능형CCTV, 스마트횡단보도 등 최신 IC...

코로나19로 전 세계 MICE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극복을 위한 서울 MICE의 각고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서울시는 11월 3일(화) 대만 가오슝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2020 국제컨벤션협회 총회(ICCA Congress 2020)'에서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ICCA BEST Marketing Award(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CA BEST Marketing Award’는 국제컨벤션협회에서 매년 주목할 만한 도시 마케팅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제회의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국제컨벤션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올해 시상 기준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선도적 기관’으로 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 5개 우수기관에 ‘ICCA BEST Marketing Award’를 시상했다. ‘2020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