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회사에 음식을 배달해주는 로봇,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시간·약 복용시간을 알려주는 돌봄 로봇처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도입된 가운데, 서울시가 보육현장에 ‘인공지능(AI) 로봇’을 시범 도입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발달을 도와줄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해주는 시범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알파미니는 키 24.5cm, 무게 0.7kg의 소형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이 탑재돼 네이버에서 검색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걷고, 앉는 등 사람과 유사한 동작을 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동화 구연, 율동, 동요 부르기, 스무고개, 끝말잇기 같은 놀이도 할 수 있다. 특히 눈동자 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말을 할 때 눈동자를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자동차공업사 내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를 불시단속하여 139개소에서 147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였다.’고 21일(수)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자동차공업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7건이었다. 그 중 도장작업 등 위험물이 직접적 원인이 된 화재가 9건이며 위험물에 의해 확대된 화재도 12건이 발생하여 위험물 관련 화재가 자동차공업사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의 27.3%를 차지했다. 실제로 2019년 10월 송파구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자동차 도색작업 중 확산된 유증기로 화재가 발생하여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이 총동원되고도 1시간이 경과하여 화재가 진화된 사례가 있었다. 이러한 위험성을 고려하여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공업사(수입자동차정비업체 포함) 358개소에 대해 불시 위험물 저장·취급실태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업체들을 단속한 결과 139개소의 업체에서 147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서울시가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인 ‘디지털 서울지갑’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에서 ‘서울지갑’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애플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한다.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한 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행정정보가 연계돼 청년월세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여부를 증명서류 제출 없이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동안 PC에 보관했던 100여종의 각종 정부 발급 증명서도 앞으로는 ‘디지털 서울지갑’ 앱에 보관하고 기관에 즉시 제출할 수도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도 편리하게 보관해 활용할 수 있다. 다둥이, 장애인 여부도 ‘디지털 서울지갑’으로 확인할 수 있고 E-TAX, 승용차, 에코 마일리지 등 각종 서울시 마일리지도 개별 사이트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인별로 QR코드를 부여해 신분 증명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

선인장으로 만든 가방,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반바지 등 자연소재나 재생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를 서울시민들이 직접 입고 런웨이에 선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9일(금) 1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미래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해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인 시원차림과 면, 선인장가죽 등을 활용한 탄소배출이 적은 자연소재 의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섬유 의류, 수리·수선한 중고 의류 등 폐자원 선순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인다. 패션쇼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영상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한 시민 한혜진(25세) 씨는 “평소에도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거나 무료 나눔, 물물교환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구를 살리는 활동에 주위 사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

서울시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장영승 대표이사)이 친환경 비즈니스를 실천하는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 이노버스와 함께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이다. ㈜트리플래닛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스밈화분’을 SBA 임직원이 직접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의 ‘반려나무 입양사업’을 한다. ‘이노버스’와는 친환경 IoT 컵 수거함 ‘쓰샘’을 활용해 직원들의 일상 속 분리배출 활동 동참을 유도한다. 이와 관련해 SBA은 지난 6일(화) ㈜트리플래닛, 이노버스와 ESG사회공헌 「Green Heart 프로젝트 ‘습(Soop)’」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SBA의 영문표기와 사회공헌활동으로 ...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의 한시 기준완화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갑작스런 생계절벽에 직면한 경제적 취약계층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재산기준과 위기사유 등 지원조건 완화조치를 당초 작년 말에서 올해 6월30일까지 연장한 데 이어, 2차로 12월 말까지 연장해 유지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코로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작년 7월부터 ‘서울형 긴급복지’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지원하고 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면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새롭게 지원조건에 포함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이미 지원받은 가구도 동일한 위기사유인 경우 1년 이내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3개월 이내 지원 불가)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 이하로, 재산기준은 2억5,700만 원에서 3억2,600만 원 이하로 각각 완화했다. 폐업신고일, 실직일로부터 '1개월 경과' 요건도 폐지해 코로나19 때문에 폐업‧실직하고도 바로 지원을...

서울시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2’에 참가한다.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다. 서울시는 참여기업을 첫 해였던 '20년 20개, 작년 15개에서 올해 25개로 확대해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마트도시 서울이 도시 전반에 걸쳐 어떻게 디지털 대전환과 서비스 혁신을 촉진시키고 있는지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여해 서울관을 운영하고, 혁신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년 20개, '21년 15개 기업이 서울관에 참여해 국내‧외 업계와 미디어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선도적인 스마트시티로서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특히 올해는 CES 행사를 주최한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참...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해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거둔다는 목표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일반주거→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역세권 내에서 도로 여건, 필지 규모, 노후도 등 3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곳에서 시행할 수 있다. ‘고밀·복합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곳은 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2차례 공모를 통해서 13개 사업지에서 시범사업을 ...

서울물연구원은 수질검사에 필요한 유기물 분석 전처리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일명 ‘원패스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올해 안에 아리수 수질검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1일(목) 밝혔다. ‘전처리 과정’이란, 검사시료(원수)에 섞여있는 부유물을 거르고, 분석물질을 농축하고, 검사하고자 하는 성분 검출이 잘 되도록 사전에 실행하는 물리․화학적 처리를 말한다.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수질검사에 소요되는 분석시간과 연구자의 유해시약 노출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 전처리 과정은 7단계로 이뤄지는데 일부는 자동화된 기계가 수행하고, 일부는 연구원이 수작업으로 실험하는 과정이 섞여있었다. 기존 연구원 한명이 8시간동안 최대 6개의 시료를 전처리하기 위해 일부 자동화된 분석 장치 2개를 연속으로 조작하고, 마지막 과정은 연구원이 직접 수작업으로 수행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고안한 ‘원패스 시스템’은 여러 장치를 조작하며 불연속적이고 수동으로 이뤄지던 7단계의 유기물...

서울시가 ‘만리단길’로 불리며 핫한 식당과 카페가 자리한 만리재로와 서울로7017을 잇는 220m의 ‘서울로사잇길’을 완성했다. 녹음이 어우러지는 야외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하고, 확장된 보행로에선 인근 상가 상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식당, 카페의 옥외 영업이 가능해졌다. 특화된 상업가로의 분위기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초기부터 상인들은 지속적으로 옥외영업을 희망했으나, 옥외영업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해 시행이 어려웠다. 그러나 보행로가 확장되면서, 해외에서 가로활성화를 위해 흔하게 운영되고 있는 옥외 영업이 서울로사잇길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중구청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후, 도로점용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5월부터 옥외영업이 본격 시작됐다. 사잇길 일대 17개 상가 중 도로와 접한 8개 상가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로사잇길’은 서울로7017...

서울시는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20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250명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서울경찰청 교통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서울시내 고속국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추가되므로 서울경찰청 교통통계와 같거나 다소 클 수 있음. 보다 31명 줄어든 219명 교통사고통계 관리기관인 도로교통공단에서 5월 24일 확정 발표한 2020년 교통사고통계 수치임, 일평균 0.6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0년간 교통사고사망자 최저치이며, 2014년 교통사고사망자 400명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으로 하향 갱신한 수치다. 서울시는 ’20년 교통사고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OECD 회원국 통계(2018년)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적은 노르웨이(2.0), 스위스(2.7), 영국(2.7)과 유사하며, OECD 평균(...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8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 33층, 지하 4층 규모로 공동주택 2,992세대(임대 531세대, 분양 2,4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7,926㎡) 및 근린생활시설(22,324㎡)로 계획했다. 당해 사업부지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큰 면적(구역면적: 132,132㎡)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단지이다. 이러한 지역적·입지적 특성에 따라 당해 사업부지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위해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투입하여 특별건축구역으로 추진했다. 특별건축구역을 통해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정을 품고 있는 마을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파트 단지를 계획함으로써 우수한 도시 경관과 스카이라인을...